
오브제 성형외과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환자분에게 늘 솔직하고 진솔하게 상담해주시는 이경묵 원장님의 이야기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이 원장님께서는 환자분이 상담을 하시면 타 병원과 달리 '필요없다, 효과없다'에 대해서 명확하고 시원하게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에 이 원장님의 환자분들은 원장님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에 코절골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씀주신다고 하시는데요,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절골
절골, 많이 들어보셨나요? 골절은 많이 들어보셨죠? 골절과 절골은 유의어입니다. 이 단어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골절은 외부의 자극이나 압력에 의해서 본인이 원하지 않았지만 뼈가 부러진 상태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절골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뼈를 일부러 부러뜨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절골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코를 일부러 부러뜨리는 수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성형외과에서 이것을 해야 한다고 한다면 이는 코를 예쁘게 하고 싶어하는 미용적 목적, 혹은 콧물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한 치료목적. 이렇게 2가지로 나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브제성형외과에서는 코절골을 많이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코절골이 필요한 경우는 '콧대가 넓은 환자'분에게만 추천드리고 있고, 그 분들에게만 효과가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았을때 눈치를 채지 못한 분들은 굳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육안으로 보았을 때 진짜로 코뼈가 넓은 분들은 무조건 절골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타 병원에서 코를 만졌을 때 조금 넓은 정도로 '코 절 골'을 권했다면 이경묵 원장님은 반대의 입장을 밝히셨습니다. 병원에서는 병원 운영을 위해 (특히 강남의 경우) 각종 홍보나 마케팅을 하는데, 이에 대한 비용을 녹이기 위해 많이 권해지는 성형이 바로 코 절 골 인것 같다는 소견을 밝히셨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골의 방법
절골은 바깥측 절골과 내측 절골이 있습니다. 이 성 형을 해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내측과 외측 즉 바깥측 모두를 다 잘라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형외과는 외측만 합니다. 외측절골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좁아지지만 1년정도 있다가 만져보면 아직 그대로 넓습니다.
이때 환자분들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실리콘을 넣어서 작아진건지, 뼈가 작아진건지 잘 모르겠어요' 라고 하십니다. 즉, 잘라내긴 했지만 원상복구가 되는 것입니다.
코절골 바깥쪽만 잘라낼 경우 원상복구 되는 이유
코뼈 절골은 광대처럼 줄이고 나서 나사로 고정하지 않습니다. 이에 처음에는 뼈를 잘라내서 좁아져도 원래 뼈와 붙으려고 하기 때문에 자꾸 나오려고(넓어지려고) 합니다. 이에 코절골을 하고 나서 거의 한달동안은 부목을 집에서 해야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목을 하고 있으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경묵 원장님이 보시는 코절골을 해야 하는 경우
거울을 보았을 때 위쪽 콧대가 넓으면 해야 하지만, 상담시 원장님이 만지면서 '절골을 꼭 해야 합니다.'라고 이야기 하신다면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코절골을 하더라도 요요현상처럼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즉, 코뼈는 육안으로 봤을 떄, 한눈에 봐서도 '진짜 넓다' 고 판단되면 무조건 해야 하지만, '넓은 편이데..' 라고 하는 경우는 코절골을 해도 큰 의미가 없고 실리콘을 넣는다면 옆이 상대적으로 좁아보이기에 코뼈가 줄어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하나는 코성형 부작용인 '염증'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염증이 나지 않으려면 거의 피가 안나게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 후 실리콘 주위에 혹은 연골 주위에 피가 붙어 있으면 박테리아나 세균 등이 자랄 수 있는 배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코나 가슴 등과 같이 우리 몸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은 피가 나면 안됩니다. 아예 안날 순 없지만 무조건 피가 적게 나야 하고 집에 가서도 피가 나면 안됩니다.
무조건 병원에서 피가 안나도록 만들어서 집에 보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피가 나는 수술을 하면 안되는데 절골은 뼈를 부수는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절골은 블라인드로 하기에 피를 잡을 수도 없습니다. 의사가 안쪽에 구멍을 내거나 피부 바깥에 구멍을 내서 망치로 두들겨서 여기를 절골하게 됩니다. 피가 나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누르는 것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코성형의 경우 열어서 직접하기에 피가 나면 잡을 수가 있습니다. 이에 코절골의 경우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코가 정말 넓지 않은 이상은 절골을 권하지 않지만 휜코의 경우는 절골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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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절골, 이경묵 원장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