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브제성형외과입니다.
오늘은 성형보다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해볼까 합니다.

아마 중고등학생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다들 고민하고 계실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사교육'에 대한 문제입니다.
정치권에서
'사교육 카르텔을 없애겠다'라고 하여
큰 논란이 있었던 적도 있었고,
대치동 학원 강사분들께서
세무조사를 하게 된 일도 있었죠.
간혹 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환자분들이나 제 지인들이
저에게 꼭 한 번씩
여쭤보는 것이 있습니다.
"의대에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성적때문에 과외나 학원을 보내려고 하는데 공부를 얼마나 잘해야 하나요?"
"중학생 때부터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와야 의대에 갈 수 있죠?"

저는 사 교 육 카르텔
즉, 쉽게 말해서
대치동 학원가에 있는 문제들이
결국에는 의대진학 하기
위함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초등학생들도
의대반을 따로 모집하고,
실제로 지인의 중학교 2학년인
자녀들의 케이스만 봐도
중학생 때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할지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의대를 1순위 목표로 두고 있었는데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들의 니즈를 맞춰주기 위해서
사 교 육 에 많은 돈을
지불하고 계십니다.
요즘에는 사 교 육 없이
학교 수업만 충실히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클래스를 따라갈 수 없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과연 이러한 현실이
대한민국 미래에 도움이 될까요?
저는 단언코 도움이
안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의사들이 우리나라의 GDP를 늘려주거나 하는 직업은 아니기 때문이죠.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중 학 교, 고 등 학 교 때는
저의 꿈이 의사가 아니었습니다.
의대진학에 갈 실력도 안 됐지만
재수, 3수를 하면서 서서히 의사에 대한 꿈을 꿈꾸기 시작한 것인데요.
당연히 제 주변에도
어릴 때부터 사 교 육 을 열심히 하면서
해외 유학도 갔다왔던 친구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그런 친구들이
대 학 입시에서는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인서울 4년제 대 학 교에는
합격을 했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서울대학교나 의 과 대 학 등에
진학하는 사람들은
조기 유학, 사 교 육 등과
전혀 상관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의과대학진학만을 위해
제 개인적인 의견은
미리부터 선행학습을 하고
비싼 학 원 을 다닐 필요가 없지 않나..
이보다는 현재 나이와 학년에 맞는
수업을 따라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의 경우
원래 고 등 학 교 때만 해도
공 부 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는데요.
재수, 삼수를 하게 되면서
의 사 에 대하여 꿈을 꾸기 시작하고
30대에 의대를 간 케이스입니다.
또한 주변 지인 중
중고등학생 초반까지 공부를 너무 많이해
오히려 고 등 학 교 3학년쯤에 가서
공부가 더이상 하기 싫어지는
경 우 도 보았습니다.
SKY에 갈 수 있던 친구였는데,
결국 페이스를 잃고
원하던 SKY 대학교에는
진 학 을 하지 못하게 되었죠.
그렇기에 무조건 의대진학만을 바라보고
선행학습을 무리해서 하는 것보다는
자기 능력에 맞는 공부를 꾸준히 해서
최선을 다하게 되면
오히려 고등학교 진 학 했을 때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학습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밤 늦게까지
학 원 에서 공 부 하는
학 생 들이 있을겁니다.
당장은 반에서 1등을 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마라톤 완주가
안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승부를 내야 되는 타이밍은 바로 '고3'이죠.
의 대 를 가든 스카이를 가든
좋은 성적을 내려면
고3의 1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국어, 영어, 수학의 기초는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되겠죠.
그것마저 그때 가서
처 음 부 터 하라는 말씀은 절대로 아니고,
과부하가 걸리게 공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브제성형외과는
자녀를 두고 계신 학부모님들도
많이 내원해주시는데요.
오늘 이 글이 자녀의 진학이나
학업에 대해서 고민 많으셨던 분들에게
꼭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