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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기반으로 AI가 문장을 정제한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브제TV 구독자 여러분.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원장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주변이 달라 보이죠? 병원이 아니고 저희 집입니다.
이제 여러 가지 유튜브 동영상을 오브제TV를 통해 올려 드리고 있는데, 성형에 대한 내용들만 주로 얘기하다 보니까 좀 딱딱하고 재미없다, 쉬어갈 타임이 필요하다는 요청들이 있었습니다. 의료 외적으로 취미 활동이나 관심 있는 분야가 뭐가 있겠느냐, 그런 내용도 좀 얘기해 보라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가끔 혼자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 와인 얘기를 해 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많아서, 오늘은 와인에 대한 얘기를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와인의 세계는 진짜 끝이 없고, 와인은 다양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와인을 아는 척한다는 것은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는 척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접근하실 수 있는 와인 추천, 가성비 좋은 와인들, 처음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들을 추천해 드리려고 시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한 얘기들은 기초 지식이 필요하겠죠. 그래서 그 기초 지식에 대한 내용들을 짧게짧게 말씀드리면서, 맨 마지막에 제가 추천해 드릴 만한 와인들, 가성비 좋은 와인들을 소개해 드리면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그러면 잠시 후 뵙겠습니다.
와인에 대해서 기초적인 내용을 보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참고삼으실 수 있는 책을 하나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만화책이에요. 먼나라 이웃나라 아시죠? 이원복 교수님이 와인을 쓰신 만화책이 있어요.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같은 제목의 만화책인데, 두 권짜리입니다. 쭉 보면 와인의 역사, 와인 품종 같은 내용이 심플하면서도 핵심이 다 들어가 있어요. 가끔 이렇게 보면서 뭐였지, 뭐였지 헷갈릴 때 다시 찾아보기도 굉장히 좋고, 와인에 대한 내용들을 이해하실 때 이 책을 강추드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알기로는 지금 아마 이 책이 절판된 것 같아요. 구하기가 어려워서 중고책이든 새 책이든 구하실 수 있으면 이원복 교수님의 만화책을 강추드립니다.
와인이 나오는 나라들인데요. 물론 여기에 빠진 나라들도 조금 있습니다만, 와인을 만들 수 있는 포도 품종이 몇 가지 있고, 그 포도 품종들이 자라는 기후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습하면 안 되고, 또 태양은 뜨거워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캘리포니아 날씨처럼 아주 뜨거운 태양 아래 약간 건조한 기후 이런 데에서 포도가 잘 익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거죠. 그런 포도들을 만들 수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이렇게 유럽에 있는 고위도 지역에서 그 정도의 기후를 가진 곳에서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포도가 생겨요. 그래서 아시아에서도 보면 중국도 일부 지역에서 와인이 나올 수 있고, 일본에서도 와인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엄밀하게는 포도가 잘 자라긴 하는데, 우리가 흔히 먹는 식용 포도와 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은 약간 달라요.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따뜻하긴 한데 비가 많이 오고 해서 포도주를 만들 품종을 재배하기에는 좀 적절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좀 어려움이 있고, 남쪽으로 내려가서는 호주, 남미로 가서는 아르헨티나 같은 곳들, 그리고 대표적으로 신대륙의 미국, 여기에 칠레가 빠져 있는데, 이런 기후를 가진 데서 포도가 잘 자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로 자기들 와인이 제일 좋다고 맨날 싸우고 그래요. 프랑스는 약간 고급파한 와인이라고 보시면 되고, 생산량은 이탈리아가 더 많다고들 하는데, 서로 종주국이다 뭐다 싸우고 있죠. 저희는 그거 상관없이 마시는 와인만 마시면 되겠죠. 단지 이렇게 줄을 세워 놓은 이유는 각 나라마다 포도 품종이 약간씩 달라요. 그래서 이 포도 품종에 대한 맛의 차이를 조금 알고 있으면 아무래도 자기가 선호하는 와인을 고르기가 조금 더 쉽습니다. 이렇게 보실 수가 있어서 이렇게 줄을 세워 놨습니다. 그래서 대표적인 네 개만 세웠습니다.
제가 볼 때는 가성비 좋고 초보적인 접근을 하려면 아무래도 신대륙에 있는 와인이 가성비도 좋고 접근하기가 부담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캘리포니아 쪽에서 주로 와인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쪽 날씨는 변함없이 항상 좋아요. 포도가 잘 자라고, 원래부터 발전됐던 양조 기술이 넘어가서 굉장히 많이 발전이 됐죠. 그래서 미국 와인은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보시면 되고, 프랑스 와인은 전통적인 고급 와인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그냥 접근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고, 가격대도 굉장히 높을 수 있어요. 참고삼아 아시긴 하면 되는데, 와인의 기초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스페인 와인을 좀 선호합니다. 품종은 템프라니요라고 하는 품종이 있는데, 일반적인 품종은 아닙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신대륙과 구대륙 사이에 위치한 그런 느낌이 있는 품종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요걸 선호합니다.
그다음에 약간 산도가 있는 와인을 원하신다, 양념이 좀 센 음식하고 맞춰서 먹고 싶다, 이럴 때는 이탈리아 와인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제가 가 봤을 때 음식을 먹어 본 느낌이 뭐였냐면, 이탈리아 음식에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 이 세 가지밖에 없어요. 근데 샐러드도 수십 가지, 피자도 수십 가지, 파스타도 수십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약간 양념이 좀 셉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가다 보니 약간 산도 있는 와인들이 조금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우리도 산도 있는 와인을 즐기고 싶다 하면 이탈리아 와인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와인은 포도주죠. 포도를 발효시켜서 숙성시켜 어느 정도 이상의 알코올 도수를 만들어 내는 술인데, 굉장히 오래전부터 있죠. 성경책에도 나오고, 그 이전부터 당연히 있었을 테니까 굉장히 인류의 역사와 같이해 온 오래된 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보면 세 가지 정도 종류로 볼 수가 있겠죠. 첫 번째가 레드 와인, 빨간 술이죠. 화이트 와인, 하얀 맑은 술이고, 스파클링 와인, 탄산감이 있는 우리가 흔히 샴페인이라고 말하는 그런 술이죠. 그래서 이렇게 보면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와인은 물론 술 자체로 즐기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외국 사람들의 개념에서 보면 음식과 같이 먹는 음식의 일종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종류들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눴을 때 어울리는 음식들이 있어요. 아주 큰 틀에서 보면 레드 와인은 육류, 고기류에 잘 어울리고, 해산물 쪽은 화이트 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탄산감이 있는 스파클링 와인은 물론 식전주로도 먹지만 샐러드도 어울리고 튀김도 어울리고,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 그런 와인으로 볼 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육류를 제외한 나머지 전체, 샐러드 같은 쪽에는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어떤 안주를 먹을 것이냐에 따라서 큰 틀에서는 와인을 정해서 같이 마시는 게 맛이 있고요.
제가 옛날에 와인 진짜 잘 모를 때 아무런 안주에다가 아무런 와인을 먹었더니, 분명히 이전에 먹었을 때는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그 와인을 다시 사서 집에 가져와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더라고요. 안주와 와인이 잘 어울리면 가장 좋은 경우인, 큰 틀에서 좀 알고 계셨다가 육류, 해산물, 샐러드, 튀김 이런 쪽으로 생각하시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와인은 비싼 와인만 있느냐? 비싼 와인은 진짜 끝이 없습니다. 몇 천만 원짜리 와인까지도 있을 정도니까요. 흔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져 있고 어느 정도 고급 와인으로 찾으시는 까베르네 소비뇽이라고 하는 품종을 선호하시고, 고급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이 나오는 지역이 프랑스의 보르도 지역이 대표적입니다. 보르도 지역이 왜 유명해졌냐면 보르도 지역에는 체계가 잘 잡혀 있고 관리가 잘 돼 있어요. 옛날부터 프랑스 정부가 와인 품질 관리를 위해 여러 등급과 법률을 제정해서, 거기는 법률로 포도나무 심는 간격이나 이런 것까지도 정해져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게 보르도의 그랑 크뤼라고 하는 대표적인 고급 와인들입니다. 얘네는 믿고 사도 된다, 이런 등급표를 만들어 놨거든요. 그중에 가장 1등급으로 쳐 주는 와인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1등급 그랑 크뤼 5대 샤토, 이런 것들은 요즘 마트에서 구하려고 해도 적어도 한 100만 원은 기본으로 줘야 살 수 있는 그런 와인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와인들이 있고, 이것보다 진짜 더 비싼 와인들도 많거든요. 이런 비싼 와인들도 있다, 이건 그냥 재미 삼아서 알고 계시면 되겠고요.
그래도 와인이라고 하는 건 내용도 알고 뒤에 있는 히스토리도 알고 이러면 좋기 때문에, 5대 샤토 이름 정도는 외워 놓으면 어디 가서 조금은 아는 척할 수도 있겠죠. 여기 있는 샤토 무통 로칠드, 샤토 오브리옹, 샤토 라뚜르, 샤토 라피트 로칠드, 샤토 마고 이렇게 다섯 개 정도는 알아 놓으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겠죠. 이런 와인들도 있다, 이건 한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이 와인은 샤토 코스 데스투르넬이라고 하는 와인입니다. 이건 제가 마셔 봤던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986년 코스 데스투르넬을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걸 먹었는데, 오픈을 해서 숙성이 잘 되어 있었던 기간에 먹었더니 진짜 말 그대로 안에서 향수를 뿌린 것 같은 꽃 향기가 너무나 피어오르는 상태의 와인을 마셨었어요. 물론 똑같은 코스 데스투르넬이라고 하더라도 빈티지와 상태에 따라서 또 그다음에 마셨을 땐 그런 느낌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마셨던 1986년 빈티지가 기억이 나서 이건 소개해 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코스 데스투르넬은 아까 말씀드렸던 보르도 지역의 그랑 크뤼 중에 2등급에 있는데, 거의 이 와인은 아까 말씀드렸던 다섯 개의 와이너리에 필적할 정도의 그런 품질을 가지고 있다 해서 슈퍼 세컨드 와인이다, 이렇게 인정을 받는 와인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시면 한번 마셔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린 그런 고급 와인만 맨날 마셔야 되는가? 그것은 정답은 아니죠. 왜냐하면 그런 와인을 매일매일 먹으려면 일단 돈이 엄청나게 들 거니까요. 그리고 저런 와인들은 엄밀하게 음식과의 궁합이나 이런 것들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요즘에는 편하게 마시는 와인들이 더 인기를 많이 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에 굉장히 강자로 올라오고 있는 쪽이 당연히 미국 쪽이죠. 미국의 캘리포니아 쪽에 있는 와인, 대체적으로 봤을 때 나파 밸리, 요즘에는 또 소노마 밸리라고 해서 그쪽 지역들에서 많이 나오고 있는데, 캘리포니아 와인 중에서 약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 정도로 고르시면 거의 실패가 없는 선택일 거예요. 그리고 10만 원 정도 넘어가면 굉장히 고급 와인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잘 모르겠으면 레드 와인 기준으로는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나 소노마 밸리의 와인으로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 이렇게 고르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흔히 선호하시는 품종은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입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다른 품종을 가지고 왔어요. 20대, 30대 분들도 좀 편하게 드실 수 있고 가성비도 좋다, 이런 걸로 권장할 와인으로 두 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레드 와인 하나, 화이트 와인 하나입니다.
원래는 이걸 빼고, 굉장히 귀엽죠? 개구리가 폴짝 뛰고 있습니다. 보면 와인 이름도 플로그스 리프예요. 그래서 개구리 와인으로 소개해 드리려 그랬어요. 이건 화이트 와인 샤르도네 품종인데, 이 와이너리에 미국에서 나는 포도 품종인데 진판델도 있고 까베르네 소비뇽도 있고 해서 이렇게 라인업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원래 이 플로그스 리프로 권장해 드리려고 했어요. 얼마 주고 샀냐면 5만 원 정도 주고 샀거든요. 요즘 먹어 본 와인 중에서 가성비치는 굉장히 훌륭해요. 진판델도 그렇고 까쇼도 그렇고 5만 원 정도 선에서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는 이걸 권장해 드릴 건데, 제가 아쉽게도 샵에서 못 구했어요.
그래서 급하게, 청와대 만찬주로도 지정이 되고 해서 많이 알려져 있는 끌로 뒤발이라고 하는 와이너리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플로그스 리프에서 못 구한 진판델 품종을 가지고 왔어요.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품종은 까쇼인데 왜 다른 거 들고 왔느냐? 까베르네 소비뇽이라고 하는 품종이 약간 탄닌감이나 이런 게 있어서 좀 무겁고 약간 떫은맛이 있다 해서 초보자들이 드시기가 좀 쉽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진판델이라고 하는 품종은 약간 떫은맛이 덜하고 약간 가벼운 느낌이 있으면서 바로바로 마시기에도 굉장히 부담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권장해 드릴 품종이 진판델이라고 하는 품종이에요. 그런데 아까 말한 대로 플로그스 리프가 없기 때문에 끌로 뒤발의 진판델을 들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화이트 와인 하나, 레드 와인 하나, 이렇게 두 가지를 권장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와인 전문가는 아니고, 진짜 말 그대로 그냥 집에서 혼자 홀짝이는 정도의 수준이고 발음들도 어렵고 이래서 두서가 없이 좀 진행이 됐는데, 오늘은 그냥 쉽게 말하면 아주 기초에서 이런 정도 와인으로 접근해 보시면 좋겠다, 이런 내용으로 짧게 얘기드려 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 통해서 조금 더 깊은 내용들, 잔들도 보면 각각의 잔의 용도가 있고 또 다른 것들도 있고, 병 모양도 있고 해서 수다를 떨려면 굉장히 수다거리가 많아요. 와인 하나 딱 들고서도 어떤 일이 있었다, 역사적인 내용들도 얘기하면 굉장히 수다거리가 많기 때문에 가끔씩 시간 될 때마다 생각나는 내용으로 종종 와인 얘기를 드려 볼까 합니다.
이상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원장이었고요. 이거 남아 있는 술 살짝 한번 마시고 자야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좋은 밤 되세요. 좋아요,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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