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자막 아카이브

기증늑연골을 꼭 써야한다면 이경묵원장님처럼 사용하자!

오브제성형외과의원 · 오브제TV · 2021년 7월 2일

코 수술 재료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코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증 늑연골을 사용할 때는 아끼지 말고 조금 두껍고 튼튼하게 사용하는 것이 흡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원문 영상 미리 보기

아카이브 설명

오브제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묵 원장입니다. 오늘은 코 수술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환자분들이 코성형 상담을 받으러 오시면 제일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환자분들의 요구입니다. 환자분들이 어떤 코를 원하는지, 예전에 어떤 코성형을 해서 재수술을 하게 됐는지 등을 잘 귀 기울여 듣고, 환자의 욕구에 맞춰 수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담을 하는 와중에 저는 항상 ‘과연 어떤 재료로 코를 만들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마 코 수술을 주로 하시는 원장님들은 대부분 공감하실 겁니다.

우리가 보통 성형을 할 때 ‘코를 세운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잖아요. 눈을 높인다거나 광대를 세운다거나 가슴을 세운다고 하지는 않는데, 코는 건축과 비슷합니다. 재료를 통해 코를 오똑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코 수술을 할 때는 어떤 재료를 사용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환자분께 여러 가지 개념을 설명하다가 마지막에는 “환자분께서 원하시는 이런 코를 만들려면 어떤 재료가 필요합니다”라고 말씀드리면서 재료에 대한 설명을 시작합니다.

보통 첫 수술인 경우에는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대개 귀연골도 멀쩡하고 비중격 연골도 멀쩡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재수술의 경우에는 기존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요즘 코성형, 특히 강남 쪽 성형외과에서 많이 쓰이는 재료가 기증 늑연골입니다. 첫 수술에서 비중격 연골을 썼는데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지, 휘어 있다든지, 모양은 마음에 드는데 조금 더 크게 만들고 싶다든지 하면 재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증 늑연골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최근에 주말처럼 집에서 할 일이 없을 때 다른 원장님들의 영상을 보게 되는데, 어떤 분들은 “자가 늑연골보다 자가 늑연골이 최고다”, “기증 늑연골도 괜찮다”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십니다. 코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그런 영상을 보면 재료를 고를 때 굉장히 헷갈릴 것 같아요.

코 수술 재료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코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영상을 보니까, 자가 늑연골과 기증 늑연골을 비교하면서 기증 늑연골을 깎아내리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또 어떤 원장님은 귀연골을 주로 사용하시는데, 그분도 기증 늑연골의 경우를 완전히 깎아내리는 영상을 찍으셨더라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 한 가지 재료를 깎아내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라면 누구나 자가 늑연골과 기증 늑연골을 비교하게 되는데, 자가 늑연골이 더 좋다고 말하는 이유는 자가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환자분께 자가 늑연골을 쓰자고 하면 60% 이상은 자가 늑연골을 선택하실 것 같아요. 자가 늑연골은 좋은 재료이긴 하지만 가슴에 어느 정도 흉터가 생겨야 하고, 코가 너무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자가 늑연골은 정말 좋은 재료지만 나름대로 단점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자가 늑연골만 치켜세우는 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귀연골과 기증 늑연골을 비교하시는 원장님도 계십니다. 귀연골도 너무 좋은 재료이지만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귀연골은 아시듯이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코를 높이 세우는 데는 무리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코끝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귀연골로 코 수술을 하게 되면 코끝을 많이 낮추는 편이고, 자연스럽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증 늑연골이 그렇게 단점만 있는 재료는 아니지만, 환자분이 가슴에 흉터가 생기는 것을 싫어하고 코가 너무 딱딱해지는 것도 싫어하신다면 어쩔 수 없이 기증 늑연골을 쓰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어쩔 수 없이 쓰더라도 정말 아껴서 사용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저도 기증 늑연골을 사용하지만 괜히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원장님들이 논문이나 여러 자료를 참고하면서 신중하게 사용합니다. 기증 늑연골의 염증 확률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닙니다.

기증 늑연골을 넣었을 때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기증 늑연골을 선택하느냐입니다. 좋은 기증 늑연골을 골라야 합니다. 기증 늑연골 하나가 들어왔는데도 그걸 아주 조금만 사용해서 수술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시는 건데, 그렇게 하면 대부분 훨씬 많이 흡수됩니다.

제 경험상 기증 늑연골이 엄청나게 뛰어난 재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쁜 재료도 아닙니다. 최대한 효과를 보려면 기증 늑연골 하나가 들어왔을 때 환자를 위해 아끼지 말고, 두껍고 튼튼하게 코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험상 코끝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제가 조금 두껍게 사용해서 코를 좀 높이고 들어간 경우도 있었는데, 거의 1년이 넘도록 90%대로 유지되고 있더라고요.

기증 늑연골로 수술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신다면, 수술해 주시는 원장님께 꼭 말씀하세요. “기증 늑연골을 사용할 때 기존보다 조금 두껍게, 아끼지 말고 튼튼하게 사용해 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원장님이 “우리는 원래 그렇게 합니다”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어렵게 기증 늑연골을 사용하는 건데, 조금 두껍고 튼튼하게 사용하면 제 경험상 흡수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참고해서 상담을 다녀 보시라고 이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제 경험상 자가 늑연골은 너무 좋은 재료이고 귀연골도 너무 좋은 재료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기증 늑연골을 사용할 때는 아끼지 말고 조금 튼튼한 기증 늑연골을 사용하는 것이 흡수를 많이 줄일 수 있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