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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 무엇인가요? | 무조건 미용적 수술이 아니다? 내가 안검하수인지 체크할 수 있는 방법 | 눈성형, 눈수술 | 눈매교정 전후 후기 |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원장

오브제성형외과의원 · 오브제TV · 2022년 8월 16일

안검하수는 눈을 크게 뜨려고 해도 눈이 잘 떠지지 않아 졸려 보이거나 피곤한 인상을 줄 수 있으며, 미용적인 문제뿐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거울을 봤을 때 눈꺼풀이 동공을 가리고 있다면 안검하수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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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브제TV 구독자 여러분. 저는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원장입니다. 오늘은 안검하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안검하수란 쉽게 말해 졸려 보이는 눈을 말합니다. 본인은 눈을 크게 뜨려고 하는데도 눈이 잘 떠지지 않아 피곤하고 맹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용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안검하수는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지만, 크게 선천적인 안검하수와 후천적인 안검하수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선천적인 안검하수는 말 그대로 태어날 때부터 안검하수가 있는 경우입니다. 태어나자마자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어렸을 때 성장하면서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미용적인 목적보다도 시력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신생아인데 눈이 잘 떠지지 않는 경우에는 시력에 대한 평가와 안과적인 검진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나이가 어린 경우, 특히 10대가 되지 않은 아이에게 안검하수가 아주 심하면 눈이 덜 떠져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등의 문제로 안구 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굉장히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어린아이도 눈 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선천적인 안검하수는 어릴 때도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천적인 안검하수는 태어날 때는 괜찮았는데, 이후 성장하면서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후천적으로 안검하수가 생기는 경우에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진정한 안검하수가 아니라 피부 늘어짐 때문에 눈동자가 가려져 보이는 가성 안검하수입니다. 피부가 늘어져 눈동자가 가려져 보이지만, 실제로 눈꺼풀을 들어 올려 눈동자가 보이게 하는 근육의 기능은 괜찮은 경우를 가성 안검하수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쌍꺼풀 수술을 하거나 늘어진 피부를 절제하면 바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특별한 원인 없이 근육 기능이 약해져 실제로 안검하수가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조금 있다가 설명해 드리겠지만, 안검하수 교정 수술을 하게 됩니다. 요즘 많이 알려진 눈매교정 수술은 쌍꺼풀 수술과 미용적인 목적을 병행하는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우는 다른 질병과 연관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근무력증이 있습니다. 근무력증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근육 기능이 약화되는 질환인데, 눈을 뜨는 근육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갑자기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눈이 덜 떠지는 경우에는 근무력증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병과의 연관성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느 정도를 안검하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거울을 보고 스스로 안검하수인지 확인해 보려면, 눈동자가 보이는 양을 체크해 보시면 됩니다.

눈동자를 보면 바깥쪽에는 갈색으로 보이는 홍채가 있고, 그 안쪽에는 수축했다가 이완되는 검은색의 동공이 있습니다. 눈꺼풀의 위치는 바깥쪽의 홍채와 안쪽의 동공 사이쯤에 걸쳐 있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눈꺼풀이 바깥쪽의 홍채보다 더 올라가면 눈이 희번덕하게 보이고, 눈을 부릅뜬 듯한 인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눈꺼풀이 너무 내려와 안쪽의 동공을 가릴 정도가 되면 답답하고 졸려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거울을 봤을 때 눈꺼풀이 안쪽의 동공을 가리고 있다면 어느 정도 안검하수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교정 방법은 물론 직접 진단을 해 봐야 하지만, 안검하수의 정도도 학문적으로는 경증, 중등도, 중증 등으로 나누는 별도의 등급이 있습니다. 정말 눈이 잘 떠지지 않는 경우에는 대퇴근막을 이용해 눈이 떠지도록 밴드를 묶어 끌어 올리듯이 하는 수술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굉장히 드뭅니다.

흔히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수술은 상안검거근의 길이를 조절해 눈을 뜨는 근육에 힘이 더 들어가고 눈이 조금 더 떠지게 만드는 수술입니다. 이를 미용적인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를 눈매교정술이라고 합니다.

이 수술은 절개선이 쌍꺼풀 선에 있기 때문에 겉으로만 보면 흔히 시행하는 쌍꺼풀 수술과 동일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쪽에서 쌍꺼풀을 만들면서 눈을 뜨는 근육을 조절해 주게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창문에 있는 블라인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블라인드를 어느 정도까지 올릴 것인지 조절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눈매교정 수술, 즉 안검하수 교정 수술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눈을 감았다 떴다 할 때, 또 환자분이 눈을 강하게 떴다 약하게 떴다 할 때마다 모양이 굉장히 바뀌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양쪽 눈의 균형도 맞춰야 하므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술에 대한 많은 경험이 필요한 수술이라고 볼 수 있고, 생각보다 재교정 수술의 빈도도 꽤 있는 수술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안검하수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어쨌든 가장 정확한 것은 피부 늘어짐 등 여러 변수도 있기 때문에 직접 병원에 나오셔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입니다.

이상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원장이었습니다. 안검하수에 대한 설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