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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 도대체 몇 살에 해야 할까? 효과 제대로 보는 최적의 타이밍이 궁금하다면 무조건 필수시청! |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원장

오브제성형외과의원 · 오브제TV · 2025년 10월 2일

안면거상은 정해진 연령대가 있는 수술이 아니라, 피부 처짐의 정도와 개인의 성향, 인종 및 생활 관리 상태 등을 종합해 결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40대 후반부터 50대, 60대 정도에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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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 이 나이를 넘기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과연 나는 몇 살에 해야 할까요?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원장입니다. 오늘은 안면거상 수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점차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다 보니, 환자분들이 비침습적 방법만으로는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연령대가 오고 있어요. 비침습적 방법은 간단한 반면, 아무래도 효과가 좀 적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점점 진행이 되면 조직의 처짐이 심해지고, 어느 선을 넘어가면 비침습적 방법으로는 한계를 느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절개를 통한 안면거상 수술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흔히 말씀하시는 방법 중에서 절개를 해서 리프팅을 시키는 방법을 안면거상 수술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안면거상은 아무래도 절개가 길고 수술 시간도 조금 걸리거든요. 그러다 보니 아직까지는 눈 수술이나 간단한 수술에 비해서는 한 번 크게 하는 수술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수술을 과연 언제 해야 하는지, 내가 20대나 30대에 미리 당겨 놓으면 좋은지, 그러면 평생 처짐이 안 생기는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 최대한 조직의 처짐이 생긴 다음에 마지막에 해야 하는지 헷갈리실 수 있어요. 이 시기를 정해 드리고 싶지만,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저희가 요즘에는 서구권, 미국, 영국, 유럽 쪽 환자분들도 진료를 많이 하고 있는데, 백인분들은 우리 동양인들에 비해 피부가 굉장히 얇아요. 피부 노화가 빠르기 때문에 피부의 주름과 처짐이 우리보다 좀 빨리 생깁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은 비교적 같은 연령대에 비하면 우리나라보다 조금 빨리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극동아시아권인 일본, 중국, 우리나라 분들의 피부는 백인분들보다는 피부가 아주 얇지 않거든요. 또 관리도 우리나라 분들이 잘하시는 편이에요. 수술하기 전에도 30대, 40대, 50대 분들이 피부 관리를 하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항상 보호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피부의 노화 속도가 아주 빠른 편은 아니에요. 상대적으로 조금 늦은 면이 있다는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나는 몇 살에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인종적인 차이, 나라의 차이, 또 개인의 성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나는 이 정도의 늘어짐으로 할 거야’, ‘이만큼 더 늘어진 후에 할 거야’와 같은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정해진 연령대와 시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어느 정도의 증상이 신경 쓰이신다면, 그 상황에 맞는 방법을 환자와 의사가 충분히 상의하고 상담해서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수술을 단 한 번밖에 못 하나요?’라는 질문도 많이 하시는데, 안면거상 수술뿐만 아니라 다른 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술은 한 번 하고 나면 다시 못 하는 수술은 없어요. 모든 수술은 두 번, 세 번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번째, 세 번째가 되면 아무래도 조직이 변해 있고 박리되어 있는 면이 있어서 수술하기가 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수술이 편하지만은 않고, 상대적으로 부작용 가능성이 조금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한 번 잘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10년, 20년이 지나면 당연히 또 처지고 늘어짐이 노화로 인해 다시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두 번째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해도 수술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밖에 못 하니까 고민이다’라고 하실 필요는 없는 걱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면거상 수술은 절개를 해서 시행합니다. 절개하지 않고 바늘구멍으로 실을 넣는 방법과는 구분하기 위해서, 그런 방법을 안면거상이라고 부르지는 않거든요. 실을 이용한 리프팅이라고 간단히 표현하고, 안면거상은 말한 대로 절개를 통한 수술입니다.

절개 부분은 두피 안쪽에서 보통 귀 앞을 통해 귀 뒤쪽까지 연장되고요. 안쪽으로는 중안면거상이라고 해서 보통 눈 밑 절개를 통해 수직 방향으로 하는 리프팅을 얘기합니다. 안면거상은 눈꼬리와 입을 연결한 선 바깥쪽에 있는 조직을 약간 사선 방향으로 올리는 형태의 조직 거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거상의 방향을 얻기 위해서 보통 귀 앞선에 절개가 있고, 이것이 가장 핵심이 되는 절개 부분입니다. 이 절개는 볼 조직과 연결되어 많이 시행되고, 보통 그 아래쪽에 있는 목 조직도 함께 대상이 됩니다. 목에 있는 조직을 거상하기 위해서는 절개 연장선이 귀 뒤를 통해 뒤쪽 헤어라인 아래까지 연장됩니다. 그래서 절개가 조금 더 길어지죠.

안면거상에서는 볼 조직과 목 조직을 주로 대상으로 하게 됩니다. 벡터라고 표현하는데, 어떠한 방향으로 당기느냐에 대해서는 ‘이 방향이 좋다’, ‘저 방향이 좋다’는 이야기를 의사들끼리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를 너무 수직 방향으로 올리게 되면 약간 광대 쪽으로 조직이 몰리면서 광대 부분의 조직이 부어 보이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기는 방향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약간 사선, 뒤쪽 위쪽으로 가야 광대뼈 있는 부분이 커지지 않습니다. 다만 광대뼈가 없으신 분들은 광대 쪽에 살이 약간 있어야 좋은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개개인의 차이는 수술과 맞춤 상담을 통해 결정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피부 절개를 통해 피부만 당기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밖으로 봤을 때는 피부만 보이기 때문에 피부만 당긴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는 힘이 없어요. 피부만 당기면 처음에는 당겨진 것 같지만, 결국 몇 번 부었다 빠지고 표정을 짓다 보면 늘어나 버리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피부보다 훨씬 질긴 안쪽 층을 당겨 놓아야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안쪽에 있는 이 구조를 팽팽하게 당겨 줘야 하는데, 이 층을 수술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습니다. 얼굴에는 안면신경이 있어서 표정을 짓고 얼굴을 움직이는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해 줍니다. 제가 말을 할 때도 입을 움직이는 것처럼, 이 신경이 얼굴에 거미줄처럼 굉장히 많이 뻗어 있거든요.

이 신경을 다치게 되면 얼굴에 마비가 오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다치지 않게 수술해야 합니다. 이 신경은 SMAS라고 하는 층과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그래서 신경이 다치지 않게 SMAS를 분리하고 박리하는 것이 안면거상 수술의 술기에서 거의 핵심입니다.

SMAS를 신경이 다치지 않게 잘 박리해서 안쪽에서 끌어 올려 놓으면 피부도 당겨지기 때문에 남아도는 피부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그 피부를 적절하게 잘라 내고 예쁘게 봉합해 줍니다. 이렇게 수술하는 방법이 안면거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예쁘게 자르고 꿰매는 것이 특기잖아요. 안쪽에 있는 SMAS만 잘 당겨 놓고 바깥쪽 피부를 흉터가 눈에 띄지 않게 예쁘게 잘 꿰매 주면 수술은 마무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수술은 눈 수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꿰매는 길이가 길다 보니까 예쁘게 봉합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보통 60대, 70대에 수술하면 너무 늦은 것 아니냐고 많이들 얘기하세요. 요즘 60대, 70대 분들은 관리를 너무 잘하셨잖아요.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신 정도라면 이 수술을 하는 것 자체에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3~4시간 누워 계시는 것이 조금 번거로울 뿐이지, 수술을 하는 데 특별한 신체적 무리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봤을 때 아직까지 30대, 40대 분들은 일반적인 경우를 기준으로 절개를 통한 안면거상을 권장하기에는 개인적으로 조금 이른 것 같아요. 40대 후반, 50대 정도 들어갔을 때 고민해 보시는 것이 우리나라 연령대로서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인 것 같습니다. 60대, 70대 분들은 당연히 이런 수술을 고려하시는 연령대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지금 팔순을 넘으셨거든요. 팔순을 넘으셨는데 저희 어머니께 안면거상을 해 드렸어요. 벌써 한 20년 됐죠. 20년이 됐는데, 이렇게 당겨 놓았을 때 10년, 20년이 지나면서 생기는 조직의 잔주름, 처짐, 재발 같은 것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가족 모임을 하면 ‘그래도 그때 당겨 놔서 지금도 처짐 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피부가 좀 얇으신 편이라 입가에 표정을 지을 때 생기는 잔주름 같은 것들은 어쩔 수 없지만, 조직의 처짐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고 항상 말씀하세요. 그래서 적절한 연령대는 50대, 60대 정도의 분들이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면거상 수술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3~4시간 정도 걸리는 수술이기 때문에 첫날과 이튿날에는 조금 조심해야 할 것이 있어요. 박리 범위가 넓다 보니까 안쪽으로 피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세심하게 관리합니다. 하루 이틀 정도만 조심하시고, 혈종이라고 해서 피가 고이는 경우가 없으면 대부분 회복은 좋습니다.

다만 혈종이 있으면 멍이 들 수 있어서 멍이 빠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려요. 멍은 2~3주 정도 있을 수 있지만, 첫날과 이튿날 병원에 나오셔서 치료를 받고 저희가 관리해 드립니다. 그 시기가 지나가면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사이에 실밥을 뽑게 되고요.

나머지 멍이나 붓기가 빠질 수 있도록 저희가 다른 관리나 약 처방 등을 진행하기 때문에, 일상으로 회복해서 사회에 복귀하는 시기는 보통 2주 정도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흉터가 완전히 없어지는 데는 몇 개월이 걸릴 수 있지만, 헤어라인 쪽에 걸쳐 있기 때문에 흉터는 생각보다 눈에 띄지 않아요. 그리고 실밥이 있긴 하지만 메이크업을 하면 실밥도 생각보다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서 2주 정도 지나서 돌아다니며 일상적인 활동을 하셔도 생각보다 표시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멍이 조금 있는 경우에는 화장으로 살짝 커버해 주시면 충분히 활동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안면거상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회복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렸고요. 다음에는 조금 더 깊은 내용들을 정리해서 다시 알려 드릴 기회를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을 항상 해 주시는 오브제TV 구독자 여러분,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브제성형외과 신종인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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