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원문 영상 미리 보기
아카이브 설명
땡큐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제 꿈이 원래… 너 약해서 그래. 그때부터 저도 엄마한테 얘기도 못 하고. 진짜 제일 상처받았던 거는 처음 제가 음악하고 싶다고 했을 때 바로 뱉은 말이 “돈 없다. 너 도와줄 돈 없고, 분수에 맞게 식당 알바나 하면서 너 그러고 그냥 남자 하나 잡아 가지고 결혼해” 이 말이었어. 아직도 그게 계속 생각이 나서 엄마 이렇게 가끔 볼 때마다 계속 생각하죠.
19살 때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쉬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쉬면 생계에 문제가 생겨 버리니까 지금까지 그냥 쭉 달려왔어.
“사장님, 저 통화 한 번만 하고 올게요.”
“응.”
“엄마, 딸 뭐 해?”
“나 이래요.”
“아이고, 고생이 맞네.”
“응, 왜 전화했어?”
“아, 아니… 아, 다름이 일하는데. 엄마가 이런 말하면 안 되는데.”
“뭔데?”
“엄마, 배고픈데 밥 먹을 돈이 없어서… 5만 원만 빌려주면 안 돼?”
“5만 원?”
“5만 원만 빌려주면 안 돼?”
“5만 원, 뭐 먹을 건데?”
“아니, 저녁도 먹고 차비까지 좀 하려고.”
밥 먹을 돈 떨어졌을 때, 그럴 때 제일 많이요. 컵라면 살 돈 줘라 하면서 그냥 2만 원, 3만 원, 5만 원 이렇게, 가끔은 10만 원. 생활비로 용돈을 드리시는 거예요. 그죠? 그거 안 주면 굶어야 되니까.
“엄마 왔어요.”
“안녕, 잘 있었어?”
“잘 있죠, 중?”
“어떻게 지내?”
“응, 그냥 이것저것 학교 다니면서 지냈죠.”
어린이집 다닐 때부터 꿈이 항상 가수, 가수. 그게 아기 때부터 변함이 없었어요. 그 예체능은 돈이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내가 많이 반대를 하고 못 하게 했어요. 여기 학교를 가면서도 못 하셨죠. 자기가 그냥 주말에 알바하면서 그 대출을 받으면서 그렇게 간 거예요.
“이제 졸업하면 뭐 할 거야? 어디 어디 가야 된다. 그거 생각해 본 거 있어?”
“그냥 돈 많이 벌어야 된다.”
“아,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냐고. 뭐를 해서 벌 거냐 그거를 생각을 해야지.”
“아, 내가 알았어요.”
“엄마보다 잘 볼 것 같아. 뭘 하든 엄마보다 잘 볼 것 같아.”
엄마는 어릴 때부터 돈에 쪼들려 살았으면서 아직도 돈이 없어요.
갑자기 이렇게 얘기하니까 막 생각난다. 엄마한테 듣고 엄마한테 정이 확 떨어졌을 때, 딱 진짜 근데 이 얘기만 나오면 이렇게 눈물이 나네.
“뭔데?”
“엄마가 나한테 분수에 맞게 살라 그랬을 때…”
울기 싫은데 이 얘기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
“식당에서 그냥 일하면서 돈 벌다가 남자 잡아서 결혼하라 그랬잖아. 난 그게…”
아직도 그래서 막 엄마랑 잘 지내고 싶어도 딱 엄마가 그 얘기했던 거 생각나면 또 화나고, 또 그 생각나서 또 화나고 계속 왔다 갔다.
지금도 뭐 변한 거는 그렇게 크게는 없지만 그때는 제가 정말로 힘들었어요. 은비가 이제 돌도 때 아빠가 돌아가셨잖아요. 아기 아빠 돌아가시고 직장을 들어갔어요. 최저임금도 아닌, 최저임금에 한 몇 분의 1 되는 월급 받고 이제 일을 하는데 뒷바라지를 전혀 못 해 주는 입장인데 쟤는 왜 자꾸 뭐 음악을 한다고 저렇게 나를 힘들게 하지? 그냥 식당에서 알바하다가 그냥 남자 만나고 그러면 그냥 결혼이나 해. 그냥 내가 그냥 이 말을 뱉은 거예요. 그다음부터는 이제 자꾸 나하고 정이 떨어지는 거죠.
나는 솔직히 정신없이 살았어. 어떻게 하면 너네 안 굶길까, 돈 들어가는 일 있으면 엄마는 가슴이 막 벌렁거려. 나한테는 돈도 없는데 이거는 해 줘야 되는 건데. 그래 갖고 너네한테 신경도 못 쓰고, 나중에는 그게 자꾸 반복이 되다 보니까 이제는 막 신경 쓰기가 싫은 거야. 난 솔직히 막 멀리 가 버리고 싶어. 어디로 또 갈 수는 없잖아. 내가 낳은 거니까 책임은 져야 되잖아. 그래 갖고 잘해 주지도 못하고 그냥 밥 안 굶기고 키우는 게 그냥 다였나 보다 하고 그렇게 알았어.
“엄마가 나한테 분수에 맞게 살라 그랬을 때, 식당에서 그냥 일하면서 돈 벌다가 남자 잡아서 결혼하라 그랬잖아. 난 그게…”
“나와주세요!”
“오!”
“어머니 안녕하세요. 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이렇게, 어, 웬일이야. 웬일. 내 딸 맞아? 어떻게 왔어? 아니 어떡해, 어떡해. 머리 이뻐졌어. 내 딸 맞아서 만나? 모를 것 같아. 고생해서 울지 마. 너무 이쁘다.”
“고마워요, 엄마가…”
“뭐 말한 거 다 잊어버리고, 엄마 용서하고, 엄마 진심 아닌 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러고 우리 좀 분수에 넘치게 좀 살고 싶어. 그러니까 그냥 날개 활짝 펴고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미안해, 엄마. 엄마 진심 아니었어. 속상해하는 거 알면서 너 모질게 얘기한 거 엄마니까 다 이해해. 엄마 마음에 상처를 많이 줬던 것 같아.”
“그래, 너무 미안.”
“아니야, 울지 마. 이제 우리 앞으로 더 좋은 삶 살자.”
“아, 진짜. 래서 보면 못 알아보겠어. 너무 이뻐졌다.”
다음 확인
더 많은 영상은 채널 아카이브에서, 병원의 다른 공개 링크는 병원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