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 소개된 디클라제 기사 입니다.
2009-04-15 장형순 헬스경향기자
천천히 건강하게 늙도록 돕는다.
디클라제는 LG생명과학이 직접 개발한 성인용 성장호르몬제로 최근 중년들의 건강관리 비법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장호르몬의 감소는 노화와 매우 밀접해 피부 노화, 갱년기, 근육 감소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은 아이들 키 크기에만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알기 쉽다. 그러나 성장이 완료된 사춘기 이후에도 꾸준히 분비되면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대까지는 왕성한 분비를 보이다가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분비가 줄어든다. 중년을 넘어서면서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 성장호르몬 결핍증 환자에게서 보이는 내장 비만, 근육량 감소, 심혈관 질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디클라제의 효능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7개 기관에서 이뤄진 3상 임상 결과에서 뚜렷하게 입증됐다. 실험 결과 지방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주간에 걸쳐 디클라제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을 비교한 결과 디클라제를 투여한 환자들의 지방량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근육량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디클라제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전반적인 삶의 질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여기간 동안 약물과 관련한 심각한 이상 반응은 없었다. 또한 주사 부위 반응도 경미하여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다시 보는 명약] 디클라제-국내 개발 성인용 성장호르몬제 관련 이미지 1](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d698a1d147/naver_blog/34160070/assets/by_hash/80c8ea7dae8d742dfb3466e855cf70f142c373880eebcb7f75f4251363a84ddf.jpg)
입증된 효능과 함께 디클라제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주 1회 제형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성장호르몬은 하루에 한번 피하주사를 놓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최근 7년간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1주일에 한 번 맞는 디클라제가 개발됐다. 또한, 정량의 10배를 맞아도 10분 안에 분해가 일어나 호르몬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LG생명과학의 우수한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영국·독일·프랑스 등 유럽 22개국으로부터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성장호르몬은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와 투여가 필요하다. 개인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약 2주 후부터 부분적인 개선효과가 나타나며, 3개월 후부터는 전반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초기에는 몸이 가벼워지고 숙면이 가능해지며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피부 탄력성 증가, 불면증 호전, 복부 사이즈 감소, 근육량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현재 성장호르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련 산업이 점점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아용과 성인용을 포함한 성장호르몬 시장 규모는 약 650억원이며 업계에서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다시 보는 명약] 디클라제-국내 개발 성인용 성장호르몬제 관련 이미지 2](https://pub-9f2bb3498faf4d1d8714b41df24753e3.r2.dev/content/clinics/archive/d698a1d147/naver_blog/34160070/assets/by_hash/36d7bc0c880543bb1efaaba4bdb9e7136dc79c51685e113440371bed8655384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