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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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예쁘려면 볼륨이 아래쪽으로 쏠려야 하거든요. 그런데 근육이 밑에서 딱 붙어 있으면 보형물이 아래로 쏠릴 수가 없기 때문에 모양이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같은 보형물을 넣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
안녕하세요. 마블성형외과 원장 설범입니다. 오늘 주제는 가슴 성형에 대해 생각할 때 가장 많이 질문받기도 하고, 서로 많이 이야기하는 주제 중 하나죠. 보형물이 어느 위치에 들어가는 게 좋겠느냐, 위치라는 게 어느 층을 말하는 것이냐, 근육 위냐 근육 아래냐, 어느 위치에 들어가야 가장 적합한지를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형물을 넣는 층의 위치가 왜 중요한 포인트냐면, 같은 보형물을 넣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보형물이 들어갔을 때 덮이는 조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촉감도 달라지고, 보형물의 느낌도 달라지며, 전체적인 라인도 다르게 나옵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바와 생활 환경, 생활 습관, 어떤 사이즈를 할 것인지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합니다.
일단 가슴에는 유선 조직이 있고, 밑에 지방층이 어느 정도 깔리면서 근막이 있고, 근막 밑에 근육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쉬운 유선 삽입은, 쉽게 생각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유선 조직이 가슴 보형물 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사실 거의 쓰지 않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형물이 들어갔을 때 유선 조직이 보형물을 덮어 줘야 하는데, 한국 분들처럼 가슴이 조금 작은 분들은 유선 조직이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보형물이 얕은 층에 들어가게 되기 때문에 눈에 띌 수가 있거든요. 수술은 쉽게 할 수 있고 통증은 가장 적지만, 절대로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 방법으로 근막하 삽입이 있습니다. 근막과 근육 사이를 벌려서 그 사이에 넣는 겁니다. 유선 조직과 근막 사이에는 지방층이 있어요. 결국 가슴에 있는 약간의 지방층까지 포함해서 덮어 준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유선 삽입보다는 근막하 삽입이 보형물 티가 덜 나기 쉽습니다.
그다음 세 번째는 근육하 삽입인데, 요즘에는 근육하 삽입이라는 방법만으로 가슴 확대를 하는 분은 아마 많지 않을 거예요. 가슴이 예쁘려면 볼륨이 아래쪽으로 쏠려야 하거든요. 그런데 근육이 밑에서 딱 붙어 있으면 보형물이 아래로 쏠릴 수가 없기 때문에 모양이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네 번째가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저도 개인적으로 90% 정도 추천드리는 방법인 이중평면법입니다. 이중평면은 근육하 삽입을 일단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형물이 아래쪽으로 내려오고 늘어나기 위해서는 근육 일부의 연결을 끊어 줘서 늘어날 수 있게 해 줘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근육이 벗어난 부위가 아래쪽으로 약간 내려오게 됩니다. 결국 위쪽은 근육하 삽입으로 덮이고, 아래쪽은 근막하 삽입에 가까운 형태가 되어 보형물 하나를 두 개의 층으로 감싸게 되기 때문에 이중평면법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중평면법은 자연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큰 사이즈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예를 들어 근막하 삽입으로 넣었을 때 구축이 생긴 분들은 다시 근육 밑으로 넣어 주거나, 다른 이유로 근육 밑에 넣었을 때 문제가 생긴 것을 바꿔 줄 때는 근막하 삽입으로 바꿔 주기도 합니다. 재수술을 할 때는 케이스별로 보형물이 들어가는 층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양쪽을 다 같은 방식으로 해 놓긴 하는데, 상태에 따라 한쪽은 다른 층으로 근막하 삽입을 바꿔 놓는다거나, 이쪽은 이중평면법을 유지해 주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는 피부 두께죠. 서양 사람들은 엄청 큰 보형물을 넣기도 하거든요. 보형물이 들어갔을 때 가려 줄 수 있는 조직이 있기 때문에 근육 위에 근막하 삽입을 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데도 아니고, 가슴 주변의 위쪽과 안쪽, 바깥쪽 사이드 부분에 자가 조직의 양이 얼마나 있느냐입니다. 근육도 포함해서 근육과 피부 사이에 있는 근막과 지방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근막하 삽입을 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내가 얼마나 크게 하고 싶은지, 세 번째는 가슴뼈와 흉곽의 모양이 어떠한지에 따라 다릅니다. 밑가슴이 편평한 분들은 조금만 튀어나와도 울퉁불퉁해지기 쉽기 때문에 근육 밑에 넣어 주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새가슴인 경우에는 옆에서 봤을 때 경사 라인이 있어요. 그 경우에 잘 맞으면 얇더라도 상대적으로 티가 덜 나기 때문에 근막하 삽입이나 유선 조직 위에 삽입하더라도 상대적으로 함몰된 사람에 비해서는 덜 티가 나는 거죠.
네 번째이자 마지막은 생활 습관입니다. 보형물이 자리 잡을 때 다른 느낌으로 잡힐 수 있거든요. 운동을 많이 한다거나 한쪽 팔을 많이 쓰는 경우에 따라서도 층을 다르게 생각해 줘야 더 좋은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은 보형물을 쓰고 같은 위치에 같은 사이즈로 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층에 넣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해서 계속 움직이게 되면 보형물도 그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거든요. 운동량이 많은 분들은 처짐이 생기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피부 탄력까지 전부 따져서 정확하게 내가 잘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별로 피부 두께나 흉곽의 모양, 생활 습관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가장 나에게 적합하고 마음에 드는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경험 많은 전문의가 모두 체크해 주고, 이후에도 보형물이 자리 잡을 때까지 계속 확인해서 끝까지 자리가 잘 잡힐 수 있도록 해 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보형물 위치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블성형외과 원장 설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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