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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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블랑치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는 치과 전문의, 닥터 치카푸 변상균 원장입니다. 예전에는 밥을 먹고 양치질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지만, 최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것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제 앞에 놓여 있는 이쑤시개, 치실, 치간칫솔인데요. 생활하시면서 한 번쯤은 다들 접해 보셨을 도구들입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일상생활에서 치아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실험을 통해 알려 드리고, 이 후보들 중에서 제 원픽도 한번 정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보시기 전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쑤시개인데요. 이쑤시개는 우리 생활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도구죠.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면 항상 마중을 나와 있는 친구입니다. 이쑤시개의 모양을 먼저 살펴보면 옆에 있는 치실과는 달리 치아 사이를 유연하게 드나들기 힘든 구조입니다.
치아 모형을 이용해서 보여 드리면, 음식을 섭취한 후라고 가정하고 이쑤시개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깊게 들어가지 않아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쉽게 빼기 힘듭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겉에 있는 이물질만 걷어 내는 모습인데요. 오히려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안쪽으로 더 밀어 넣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음식물 찌꺼기가 치아 사이에 안착해 식편압입이라는 현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식편압입이란 음식물이 치아 안쪽으로 들어가서 교합력이 생기고, 치아 사이에 끼어 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에는 치아 우식은 물론 잇몸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이쑤시개는 이름 그대로 이를 쑤시는 용도이기 때문에, 이럴 경우 치아 사이만 쑤시는 게 아니라 잇몸까지 쑤시는 상황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잇몸에서 피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쑤시개는 치아의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해 주지도 않고, 오히려 잇몸의 상처를 유발한다는 점에서 치과 의사인 제 입장에서 봤을 때 구강용품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두 번째는 치실인데요. 치실은 앞서 설명드린 이쑤시개보다 훨씬 더 유연하고, 치아 사이사이에도 유연하게 침투할 수 있습니다. 이쑤시개보다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치실은 정확하게 말하면 이물질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기보다는 치태를 걷어 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치태가 뭐냐면,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음식물 찌꺼기가 치아에 남게 되고 구강 내에 있는 다양한 세균들이 이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무럭무럭 성장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균과 음식물 찌꺼기가 만나서 치아 표면에 끈적끈적한 막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을 치태라고 부릅니다.
치태는 세균과 찌꺼기가 결합해서 생긴 세균의 집합체인 만큼 충치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잇몸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일으키게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처음에는 작은 염증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대부분 저희 치과를 찾아주시는 환자분들이 단순한 잇몸 통증인 줄 알고 방치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그 결과 치주염이나 치주질환으로 훨씬 더 악화되어 오신다는 점입니다.
특히 치태로 인해 염증이 생기게 되면 흔히 입 냄새라고 하는 구강 속의 문제가 심해져서 본인도 괴롭고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방지하기 위해 치실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간혹 치실을 칫솔 사용하듯이 이렇게 앞뒤로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렇게 사용할 경우에는 치태를 올바르게 제거할 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사용법은 치실을 치아 사이에 넣고, 치아에 붙여서 아래에서 위로 올렸다 내리듯이 사용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앞서 말씀드린 치아에 붙은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치실은 아무래도 실이다 보니 내구성이 좋지 않아 자주 끊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간혹 치실이 끊어져 치아 사이에 방치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그러면 오히려 세균을 제거하려다가 실을 방치함으로써 세균을 더 증식시키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실에 대한 결론은, 치실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한다기보다는 치태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고, 너무 내구성이 약한 실은 피하는 게 좋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도구는 바로 치간칫솔입니다. 먼저 치간칫솔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이렇게 일자로 생긴 치간칫솔과 ㄱ자 형태로 생긴 치간칫솔이 있습니다.
먼저 일자로 된 치간칫솔을 살펴보면, 이쑤시개의 단점을 정확하게 보완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양을 보시면 이쑤시개와 동일한 일자 형태지만, 치아 사이를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 와이어와 유연하게 꺾이는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부분의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치석의 누적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ㄱ자 형태의 치간칫솔을 살펴보면, 저는 오히려 일자 형태의 치간칫솔보다 ㄱ자 형태를 추천해 드리는데요. 왜냐하면 일자 형태는 치아 안쪽 라인까지 끝까지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와이어로 들어가다 보니 치아 안쪽까지 힘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에는 ㄱ자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어금니까지 부드럽게 들어가는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치아와 치간칫솔의 크기가 맞지 않는 상태에서 억지로 치아 사이를 청소하려고 하면, 치간칫솔에 돌출된 와이어가 잇몸을 자극해 상처를 내고 출혈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 치아에 맞는 치간칫솔을 사용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치간칫솔을 처음 사용하시면 잇몸 출혈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주기적으로 사용해서 잇몸이 적응한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고 사용할 때마다 피가 난다면 본인 치아 크기에 맞지 않는 치간칫솔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간칫솔은 꼭 본인 치아에 맞는 크기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런 상황이 걱정되신다면 치간칫솔 종류 중 콤팩트형으로, 손잡이가 작고 와이어도 일반 치간칫솔보다 얇은 형태로 나온 치간칫솔이 있으니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치아를 관리하는 대표적인 용품 세 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모두 용도가 확실하고 장단점이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제 선택은 바로 L자형 치간칫솔입니다.
제가 선택한 이유는 앞서 설명한 이쑤시개와 치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치아 안쪽 사이사이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본인의 구강 구조에 맞는 크기만 잘 선택하신다면 집에서도 손쉽게 구강 관리를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나는 이렇게 수시로 구강 관리를 하는 것이 귀찮고, 사용할 때 잇몸에 피가 나는 게 걱정된다고 하시면 가까운 치과에 방문하셔서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단위로 치아 상태를 확인하시고 스케일링을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의와 함께라면 관리가 훨씬 더 수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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