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입니다.
오늘은 닥터돈까스와
그의 애마 카레돈까스(포르쉐 911 카레라s) 에게
선물을 주는 날입니다.
집에서 가깝고 언제나 친근한
'판교 the H' 를 찾았습니다.
손가락 클릭은 에티켓!

일반 자동차와는 정반대로
트렁크를 열어야 보이는
카레돈까스의 엔진룸.
카레돈까스(포르쉐 911 카레라s)는
3800cc 자연흡기 직분사엔진이 장착되어있죠.
(385마력에 제로백은 4.3초)
사장님이 무언가를 열심히
풀고 계십니다.
트렁크안에 존재하는 엔진은
사람의 복부 안쪽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좁은공간에 오밀조밀하고
굉장히 효율적인 배치를 보여주고 있죠.
엔진룸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커버를 뜯어내셨군요.

이렇게 총 8개의 볼트를
풀어주어야합니다.
이제 커버 안쪽을 살펴볼까요?
누런색상의 순정 흡기 필터.
제거대상입니다.
닥터돈까스와 카레돈까스는
모두 상쾌한 공기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고정되어 있는 볼트를
또 한번 풀어주어야합니다.
정말이지 여기저기 볼트가 많죠?
순정 흡기필터 대신에
카레돈까스의 새로운
허파가 되어줄 녀석입니다.
BMC 에어필터.
포르쉐 997 mk2
순정형으로 나오는 녀석이죠.
붉은색이 굉장히 신선해보이죠?
습식으로 사용하는 흡기필터입니다.
처음에는 코팅이 되어있고,
이후에는 세척시마다
코팅제를 뿌려서 말려주는 방법으로
사용하게되죠.
고정하는 부분도 순정형이라
아주 찰지게 따악~딱! 맞아 떨어집니다.
카레돈까스의 엔진룸에는
결정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엔진룸을 세척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저~~~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는
부분은 손이 닿질 않죠.
더럽고 검은 엔진룸에
깨끗하고 붉은 흡기필터는
상당히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필터 본연의 여과 역할은
순정필터만 하겠냐만은
대신 공기흐름적인 측면에서
보았을때는 유리한점이 있죠.
세척해서 사용하면
반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점도
경제적으로 큰 이득이죠.
커버를 덮어줍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조립은 분해의 역순.
스티커도 붙여보지만,
역시나 닥돈은 뭘 붙이는 걸
싫어하나 봐요.
바로 떼어버림 ㅋㅋ

이 녀석은 뭘까요?
40 Psi.
바로 뒷타이어 공기압 수치입니다.
사이즈 만큼이나 공기압도 빵빵하게.

다시봐도 이쁜
BMC 흡기필터 장착이었습니다.
흡기필터 장착후 체감변화는
크지 않습니다.
마력상승?
스으으으으읍 소리?
엔진음에 묻혀서 체감 전혀 없어요
ㅋㅋㅋㅋ
말씀처럼 고가의 순정필터 대용으로
반영구 재활용이 가능해서
경제적인 이득이 있기에 장착했습니다.
장착문의는 The H로....
365일 쉬지않고 밤 시간까지 예약이 가능한게
가장 큰 장점이죠.
the H. 더 에이취.
>>>> the H 블로그 바로가기 <<<<
전화번호 : 010-9735-4734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카레돈까스는 주말 이른 아침
닥돈과 함께 양재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양재동에 위치한
'넥스젠'이라는 업체를
방문하기 위함이죠.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72-13
전화번호 02-564-6361
이곳은 벌써 19인치 이상의
휠이 장착되는 차량을 위한
수입 스노우타이어를
다량 확보해둔 모습입니다.
평소 주변 지인들로부터
정직한 샵이라는 평가를 많이
들었던 터라 기대가 컸죠.
첫번째 손님이었던
닥돈과 카레돈은
입고되자마자
휠타이어 분리에 들어갑니다.
무지막지한 뒷타이어 사이즈
다음 타이어는
305-30-19로
한국타이어 RS3를 사용해볼까합니다.
카레돈까스의 든든한 하체를 담당하고 있는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그런데 브레이크 켈리퍼 사이를 벌리고 있죠?
그 이유는 바로!
레이싱용 브레이크 패드인
'페로도'로 패드를 교환하기
위함입니다.
패드를 교환하는 이유는
순정패드는 일반 공도에서 사용하고
페로도를 서킷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나눠서 사용하기 위함이죠.
페로도패드의 장점은
제동력의 향상은 크지 않지만,
잦은 브레이킹으로 인한
고온의 상황에서도
마찰계수를 잃지 않고
꾸준히 그 성능을 충분히 발휘해주는데
있습니다.
곧 있을 인제 써킷을 기대하며
그렇게 작업했더랬죠.
넥스젠이라는 업체는
사장님의 꼼꼼한 마인드와
작업자분들의 숙련된
실력이 뒷받침되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얼마전 닥돈의 생일선물 자랑.
많은 분들이 축하주셔서
넘 감사하고 행복한
생일이었습니다.
남편을 위해 닥돈 와이프가
준비한 디올 신발.
마데인 이태리 마크가 딱! ㅋㅋ
청바지나 면바지 두루두루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 선물은 시계입니다.
지난번 페라리 시계포스팅 기억하시죠?
아쉽게도 페라리는 아니지만
시계를 선물받았습니다.
이름은 시티즌.
시티즌이라는 브랜드는 사실 생소한데요.
1924년 일본의 심페이 고토(Shimpei Goto)라는 사람이
누구나 찰 수 있는 시계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귀족이 아닌 시민.
충격 방지 기능을 가진 최초의 시계 'PARASHOCK’
그리고 일본의 최초 방수 시계인 ‘PARAWATER’
는 시티즌 시계의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이런 시계가 만들어 진건 지금으로부터 무려 60여년전. 두둥.
닥돈의 시계는
에코-드라이브라는 이름입니다.
어떤 빛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에코-드라이브는 배터리 수명이 반영구적이죠.
친환경이라는 말씀.
태양광 뿐만 아니라 실내의 작은
빛으로도 충전이 되며 동력을 얻어냅니다.
문자판의 빛 투과율도 특별하죠.
빛의 굴절이 전혀 없이 빛을 투과시키기 위해서,
초고순도의 신화 알미늄을 사용하고,
반사와 투과 굴절을 동시에 일으키는 세라믹을 개발하여 사용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태양전지도
투명한데 이는 세계최초의 기술력입니다.
이 작은 녀석에 엄청난 기술력이 들어있다는 말이죠.
에코드라이브 시계도 여러등급으로 나뉘는데
에코 드라이브 프로마스터
(Eco-Drive Promaster)

공중, 수상, 육상 등 스포츠가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지 유용하며,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절묘한 결합이
강점인 시계입니다.
에코 드라이브 라디오 컨트롤
(Eco-Drive Radio Controlled)
디자인은 약간 클래식하지만
내가 지금 지구 어디에 있던지 상관없이
이 시계를 차고 있으면,
현재의 시간을 알 수가 있죠.
표준 시간 코드를 수신할 수 있는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에코 드라이브 퍼페추얼 캘린더
(Eco-Drive Perpetual Calendar)

캘린더 조정 없이
영구적인 달력 개념의 기능이
장착된 녀석도 있습니다.
에코 드라이브 수퍼 티타늄
(Eco-Drive Super Titanium)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보다
5배 높은 경도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도 있죠.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고.
시티즌 워치 컬렉션 바로가기
아참!
그리고 또하나 소개해드릴 것은
서킷을 위한 또 하나의 아이템.
드라이빙 글러브 입니다.
목장갑 아니냐구요?
이래뵈도
라리라리
페라리 정식 악세사리입니다.
단점은 손바닥도
같이 빨갛게 물든다는 점.
땀이나면 아무래도 >.<

시티즌 시계랑 묘하게 잘어울리죠?
그렇게 잔뜩 준비하고
카레돈까스와 함께
인제서킷을 달리기 위해
주행 전날 밤
인제 스피디움을 찾았습니다.
마치 시험보는 전날처럼
두근거리며 진정이 안되던
서킷 주행 전날 밤.
bmw 535d 안산주행이후
자차로는 처음이군요.

다음 이야기는
닥터돈까스와 카레돈까스의
좌충우돌 인제 서킷 체험이야기 입니다.
주인 잘못만나 고생한 카레돈까스의
이야기를 다음편에 기대해주세요.
손가락 그리고 공감을
마구마구 클릭! 클릭!
끝
^^
글/사진 닥터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