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클릭해서 선명하게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닥터돈까스형으로 부터
특명을 받고 독일행 비행기를
타고 있는 '마른몸' 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서울대학교 공대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자동차를 좋아하는 공통점으로
닥돈형과 친해졌죠.
벤츠를 사랑하는 저 마른몸의 애마는
메르세데스 벤츠 C63amg 입니다.

저 마른몸은
루프트한자
라는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독일 슈투트가르트로
날아가는 중이랍니다.

지겨운 비행시간이 시작됩니다.
맥주와 함께 컵누들로 허기를 달래고
잠을 청합니다.
한참이 지났을까...

이쁜 스튜디어스 누님들이
저 마른몸을 흔들어 깨웁니다.

밥 먹으라고...
기내식을 먹고나서
그렇게 전...
또 잠을 청합니다.
비행기안에서는 자는게 남는거.

한참을 나르는 비행기..
전 항상 창밖을 보며
이런 상상을 하죠.
아니 기도를 합니다.
제발 날개야 부러지지만 말아라...라고...

반듯반듯한 농경지와
낮은 건물들이 보이는 군요.
슬슬 목적지에 도달한 모양입니다.

착륙시 시도한 패닝샷!
ㅋㅋㅋㅋ
이착륙시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채 촬영한 저는
착한 마른몸입니다.
쿨럭!

내리자 마자 목이 너무 말라
레드불 콜라를 한잔 청합니다.
강하고 자연스러운....
이라는 로고가 보이지만,
왠지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을 것만 같은
그런 음료죠...

배가고파서
공항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숙소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쌀국수와 함께...

세계적인 음식인
치킨데리야키 덮밥을 주문해서
폭풍흡입해줍니다.

그리고 공항을 둘러보는데
닥돈형이 사고싶어하는
카메라가 보이더군요.
라이카 M.
M이라는 글자만 보면
환장하는 닥돈형 ㅋㅋ.

포르쉐 디자인 매장도 둘러봤습니다.
닥돈형 선물을 하나 사려고 보니,
가격이 전부 제 용돈을 초월해서
집었다가 내려놓습니다.
형 내 마음만을 알아주길 바래...ㅋㅋ

공항에서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하고
실용적인 의자들이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켠에는 역시 독일답게
BMW 3시리즈 GT 차량이 전시되어 있군요.

닥돈형은 이차를 별로 안좋아해요.
B당인 닥돈형이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나중에 시승기에서
밝힐거래요.
제가 아는한
닥돈형 성격상
맘에 안드는 차량은
시승기를 안쓸테지만요 ㅋㅋㅋㅋ

숙소에 짐을 풀고
택시를 타고 시내구경에 나서봅시다.
역시나 독일은
택시도 벤츠.
갠적으로 좋아하는 벤츠가 많이
보여서 행복한 마른몸입니다. ㅋㅋ

뒷좌석에 앉아서
한국에 들어오는 차량과
뭐가 다른지 살펴보니
택시 드라이버 아찌가
막 째려보네요.
웜머 무서운거...
한국과 가장 큰 차이점은
웨건차량이 많다는 점이에요.
독일은 말이죠...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밤은 한산함 그 자체에요.
한국에서는 앉을 곳 찾기 힘든
별다방도 썰렁하구요...

반듯반듯하고
깨끗한 건물들 사이로
간혹 사람들이 보이는 것 말곤
너무 조용해요.

곧게곧게 뻗은
건물들은 볼만하군요.

밤에 돌아다니기 무서워서
맥주나 한잔 하려고 마트에 들렀습니다.

역시 마트에는
각종 맥주가 한가득.
완전 씬나죠?

그 가운데 눈에 띠는 것은
TOP 10이라는 에너지음료.
문구가 맘에 드네요.
'나는 밤생활을 사랑한다'
^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씬나는 밤을 보내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수투트 가르트에서 타고다닐 차량은
벤츠 e클래스 왜건입니다.

사륜구동인 이녀석을 타고
아침식사를 하러갑니다.

작고 이쁜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는 군요.
오예~!

테이블위에는
마른몸이 예약한
작은 카드가 올려져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메뉴들...
멀 먹을까나...

아침이니까
간단히 샐러드만^^
먹을까 했지만...

역시 아침엔 고기죠! ㅋㅋ
이렇게 먹어도 저는 살이 찌질 않는답니다.
그래서 닥돈형이 붙여준 이름도
'마른몸' 이죠. ㅜㅡㅜ

이쁜 엉덩이의 A클래스가 보입니다..
슈투트가르트 거리에는
정말 벤츠가 많아요.
대체 포르쉐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된 A클래스.
아직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델이죠.
골프라는 거대한 경쟁자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자동차는 역시 벤츠입니다.
앉으나 서나 벤츠사랑.
그게 바로 저 마른몸이니까요!

ㅋ~~~~~
이 디자인 보세요!
BMW? 아우디?
모두 아류일 뿐이에요.

자동차를 처음 만들어서
지금까지 만들어온 것은
바로 벤츠니까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도
맛집은 있나봅니다.
사람들이 많길래 들어가보니...

다들 이렇게 생긴걸
먹고 있길래 하나 주문해봅니다.
그냥 맛은 계란 빵...>.<
그러고 보니 닥돈형은
동생 독일보내면서
소세지 사먹을 용돈도 주질 않았군요.
나쁜 형이에요...ㅋㅋㅋ

아직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은
벤츠 CLA 차량도 보입니다.
이 차량은 그냥 고민하지말고
질러야 하는 차량이에요.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죠.
결코 제가 '벤츠빠' 라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객관적으로 들어주세요 ㅋㅋ

솔직히 아름답지 않나요?
그 어떤 브랜드보다 완벽한 벤츠.

저 마른몸은 현재
메르데스 벤츠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번에 살펴볼수 있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앞에 서있습니다.
지금 부터 저 마른몸과 함께
벤츠박물관을 견학하면서
본격적으로 벤츠차량들을
만끽해볼까요?
그건 다음 시간으로 잠시 미뤄두고요...ㅋㅋ
현재 독일에서 임무를 무사히 수행중이라고
한국에 있는 닥돈형에게 카톡을 보내자....
대뜸 이런 사진이 저 멀리 한국에 있는
닥터돈까스형으로 부터 날아옵니다.
아놔!
동생을 독일에 보내놓고
혼자서 한국에서
벤츠 SLS를 타고 있는 나쁜 닥돈형...
으르르르르르
두고봅시다!
지금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마른몸 특파원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끝!
글/사진 마른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