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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 · 오가나셀피부과 청담 · 2014년 2월 4일

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입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최근들어 만남이 잦아진 차량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그 중에서도 AMG.       &nbs...

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입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최근들어 만남이 잦아진 차량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그 중에서도 AMG.

 

 

 

 

 

 

 

최근 2014 E63 AMG, 2014 S63 AMG를 간단하게 시승해봤는데...

 

E63 AMG는 4매틱이 적용되고 보다 빨라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임팩트는 좀 약했습니다.

 

반면에 S63 AMG는 90이 넘는 토크에서 오는 그 가속감은 정말이지... 인상적이더군요.

 

벤츠는 정말이지 작은 차보다 큰 차량을 더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그 큰 덩치의 S클래스가 그렇게 잘 달리고 잘돌아나가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잠시 손가락 클릭!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

대지는 꽁꽁 얼어붙고 양 뺨은 빨갛게 달아오를 정도의 추운 어느날 밤.

닥터돈까스는 벤츠 차량의 뚜껑을 리모컨으로 열고 있습니다.

하드탑 개폐에 걸리는 시간은 약 20초.

메르세데스 벤츠 SL63 AMG 로드스터 차량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퍼포먼스패키지가 적용된 SL 63 AMG 차량.

이 녀석은 벤츠의 하드탑 컨버터블 모델중 상위 모델에 해당되는 녀석입니다.

보다 저렴하고 작은 모델로 SLK 모델이 존재하죠.

이 녀석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종종 두 모델을 혼동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한번이라도 SL 63 AMG 차량을 본 사람이라면 보다 더 넓고, 더 길고 그리고 더 낮은 SL의 라인을 기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2

벤츠 SL 63 AMG차량은 공공도로에서 굉장히 보기 드문 차량입니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차량보다도 더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최근의 벤츠차량들에 비하면 조금 얌전한 편입니다.

화이트컬러의 차량색상과 대비가 되는 알루미늄 라인들은 이 차량이 그래도 평범하지 않다고 알려주고 있죠.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3

SL의 보닛(후드)의 길이도 엄청나게 긴 편입니다.

물론 SLS보다는 상대적으로 짧게 느껴지지만요.

이는 실제 드라이빙시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난번 SLS 시승시에 느꼈던 후드길이에 의한 부담감이 확실히 덜하더군요.

그래서 일까요? 

SLS보다 밸런스가 좋게 다가옵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4

보닛 좌우 양쪽으로 맹수의 날카로운 발톱을 연상시키듯 두줄의 알루미늄 라인이 그려진 덕트가 존재합니다.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5

양측 휀다에도 SLS의 그것과 비슷하게 덕트가 뚫려있죠.

지난번 SLS를 시승했기 때문일까요?

볼수록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얌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좀 더 정확한 것은 최근 벤츠차량들의 헤드램프 디자인과 달라서 2014년식 SL임에도 불구하고 구형같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드는군요.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6

옆모습을 보면 이 녀석의 밸런스가 더 잘 보입니다.

SLS는 앞이 지나치게 길고, SLK는 뒤가 지나치게 짧죠.

하지만 SL은 딱! 이상적인 밸런스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기 드문 SL63 AMG중에서도 퍼포먼스패키지까지 장착된 이 차량의 정식 명칭은

[[[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

기존의 SL63 AMG 차량이 537마력/81.5토크/제로백 4.3초 의 제원을 갖고 있는데 반해,

퍼포먼스팩차량의 경우에는 564마력/91.8토크/제로백 4.2초의 제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옵션으로는

카본 엔진커버, 카본 리어스포일러, AMG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AMG 디퍼런셜 락 이 추가됩니다.

(디퍼런셜 락: 코너시 안쪽 바퀴와 바깥 쪽 바퀴의 회전수를 달리해주는 기능, LSD라고도 불림)

물론 가격도 2000만원가량이 더 비싼 2억 2675만원.

옵션들에 비해서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지만, 에프터마켓이 아닌 브랜드가 제공하는 고출력 차량이라는 점은 무시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ECU 매핑이나 보조칩 장비로 출력을 끌어올리는 에프터마켓 튜닝은 장단점이 있지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7

휠 쪽을 바라보변 추가로 장착된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본 세라믹브레이크 옵션.

웬만한 국산 준중형 세단 한대값인 녀석입니다.

캘리퍼도 금색으로 이쁘게 색칠되어 있군요.

카본세라믹 브레이크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긴 수명.(일반 브레이크의 4-5배)

고온에서도 꾸준하게 그리고 강력하게 유지되는 제동력이 특징입니다.

간혹,

저온에서 소리가 너무 심하지 않느냐?

열 받기 전까지는 브레이크 성능이 나쁘지 않느냐?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냥 평상시는 일반 브레이크랑 별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비싼 가격과 내 주행 스타일 대비 효용성의 고민일 뿐.

그 이외의 요소들은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선택에 있어서의 고민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 그리고 특이한 점은 휠이 앞은 19인치/뒤는 20인치 라는 점입니다.

폭은 앞 255mm 뒤 285mm.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8

개인적으로 벤츠 차량중에 가장 좋아하는 모델인

SL 63 AMG.

그 이유는 바로 이 뒷모습에 있습니다.

벤츠의 다른 어떤 차량보다도 안정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직사각형 스타일로 좌우로 쭉 뻗고, 아래쪽으로는 사각팁의 쿼드 머플러가 딱!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9

곳곳에서 발견되는 깨알같은 글씨의 AMG 각인은 발견할때 마다 저를 흐뭇하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0

한밤의 데이트라 여유롭게 사진을 찍기보다는 차량의 주행느낌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카본으로 이루어진 엔진커버 보이시죠?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 차량은 퍼포먼스패키지가 적용되어,

564마력의 최고출력

91.8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이는 5.5L V8 트윈터보 엔진이기에 가능한 수치죠.

자연흡기엔진으로는 절대 저런 토크를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SLS 63 AMG는 자연흡기 6.2L엔진이기에 최대토크가 66.3 kg.m)

토크의 개념이란?

순간적인 힘, 다시말해 순간 가속도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 마력=토크X회전수 ] 이기때문에 마력이 높은 차량은 토크가 높고,

반대로 토크가 높은 차량이 마력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토크가 높을수록 운전자로 하여금 차가 빠르다는 착각을 하도록 만들죠.

그렇다면 토크가 높을 수록 차량이 빠를까요?

엄밀히 말해서 No! 입니다.

차량의 빠름은 같은 조건이라면 절대적으로 마력에 비례합니다.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예를 들어

토크가 100 마력이 300인 차량과

토크가 50 마력이 600인 차량이 같이 달리면 누가 빠를까요?

맞습니다.

마력 600마력인 차량이 더 빠릅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1

쓸데없는 말이 조금 길었네요. 

다시 SL 63 AMG 차량으로 돌아와서....

실제 얼마큼 빠르냐는 마력이지만,

운전하고 있는 바로 지금의 내가 순간순간 받는 가속감은 토크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실용 RPM 구간에서 90이 넘는 토크는 정말이지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그런 느낌입니다.

심장이 쫄깃해지는 가속력이라고나 할까요?

이런 가속감을 전달해주는 벤츠 5.5L V8 트윈터보 퍼포먼스패키지 세팅은 실로 놀라웠습니다.

시승을 어느정도 하다보니 웬만한 차의 가속력에 무뎌져왔던 닥돈이었지만 이날 만큼은 저절로 손에 힘이 꽉~! 들어가더군요.

제로이백이 실측상 12초정도 나오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시죠?

제로백 4.2초는 후륜이니까 조금 여유를 두고 봐준다는 느낌의 수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100km/h 이상의 속도에서의 이 녀석의 능력은 말 그대로 순간이동하는 느낌입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2

 

 

 

 

 

 

다만 벤츠라는 차량의 색깔은 고성능 AMG차량들도 역시나 갖고 있습니다.

 

4가지 주행모드가 있는데,

 

수동, 컴포트, 스포츠 그리고 스포츠 플러스.

 

컴포트 모드는 당연하거니와 스포츠 모드에서도 역시나 반박자의 간격을 두는 모습입니다.

 

가속페달에 발을 가져가는 것과 내 몸에 느껴지는 가속감 사이의 간격 말이에요.

 

 

벤츠를 사랑하는 이들은 이를 여유로움과 넉넉함이라고 표현을 하고,

 

벤츠를 까는 사람들은 답답함이라고 표현하죠.

 

 

뭐 어찌 되었던, SL 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차량 역시 반박자 늦게 터집니다.

 

하지만, 터진 이후가 너무나도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별로 불쾌하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3

벤츠차량들 중에도 상위에 속하는 모델이기에 실내 역시 고급스럽습니다.  

 

시트는 정말 편안하게 온 몸 구석구석을 꼭꼭 잡아주며,

 

 

뱅엔올룹슨 스피커는 하만카돈의 1.5배정도에 해당되는 성능을 발휘해 줍니다.

SL 63 AMG차량은 하드탑 컨버터블 차량입니다.  

 

평상시에 닫고 다니면 쿠페, 열고 다니면 오픈카인 셈이죠.

 

하드탑이 주는 장점은 맘이 편하다는 겁니다.

 

소프트탑은 각종 테러와 오염물로 부터 관리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차량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닫았을때도 소프트탑 보다 하드탑이 이쁘긴 합니다.

 

 

 

다만 차량이 무거워지고,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잡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가능성이 커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오픈 카를 타고 오픈 에어링을 즐기기에 겨울만한 계절도 없습니다.

 

여름에 비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도 짧아지기 때문에 피부건강에도 좋구요.

 

벌레도 없고 쿨~한 바람을 맞으면 상쾌해지기 때문이죠.

 

너무 춥지 않냐구요?

 

히터를 틀고 헤드레스트 아래 에어스카프를 작동시키면 전혀 춥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승내내 더워서 온도를 계속 낮추었더랬죠.

 

찬바람이 머리카락만 살랑살랑 스쳐지나가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4

퍼포먼스패키지의 옵션중 하나가 바로 저 스티어링휠입니다.  

 

알칸타라 재질로 되어있는데, 보기는 좋아도 개인적으로는 가죽을 더 선호합니다.

 

핸들링은 다른 벤츠 차량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속에서는 약간 가벼운 느낌이었다가, 고속영역으로 갈수록 무거워지죠.

 

실제 내가 돌아나가고자 하는 방향과 스티어링휠의 조향각이 주는 일체감이 만족스러운 편.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5

핸들링의 익숙한 느낌과는 달리 코너링의 느낌은 조금 달랐습니다.  

 

신선한 충격과도 같은 느낌이랄까요?

 

벤츠차량에서 이렇게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는 듯한 코너링이 가능하다니...

 

기존의 벤츠 차량들은 코너를 돌때 작은 직선들이 만나 원을 이루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AMG 디퍼런셜 락 때문인지 SL차량의 좋은 밸런스 때문인지는 퍼포먼스패키지가 빠진 SL차량을 타봐야 알수 있을 듯 합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6

변속기는 자동 7단 AMG 스피드쉬프트 멀티클러치(MCT)가 장착됩니다.  

 

업 쉬프트나 다운 쉬프트 모두 만족할만한 반응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타사 듀얼클러치에 비하면 느린 편이지만...

 

SLS AMG에 적용되는 듀얼클러치와 큰 차이가 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둘다 아주 빠르지도 않고, 또 아주 느리지도 않은 그냥 평범한 정도의 반응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듯 합니다.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7

시승내내 불만이 없었는데 사진으로 보면 이 센터페시아 부분이 SL 63 AMG중 가장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평범해요.

 

다른 벤츠 세단과의 차이를 찾기가 힘들정도로...

 

 

2억이 넘는 차량에 조금 특별함을 더해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8

 

벤츠 SL63 AMG 차량의 가장 큰 매력은 뚜껑을 열고 달리면서 AMG 특유의 중저음 사운드의 배기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악으로 치자면 '베이스'에 가까운 소리가 나는 AMG 배기음.

기존이 세단이나 쿠페 차량에서는 운전석에 앉으면 밖의 배기음보다 굉장히 작은 소리가 들렸던 반면에...

뚜껑을 여는 순간 이 소리가 바로 귓가에 울려퍼지게 되는 셈이죠.

하지만 역시나 환경보호를 위한 다운사이징과 터보의 장착 때문일까요?

이전 자연흡기 AMG 배기음이 베이스 거장의 목소리였다면,

현재 터보엔진의 AMG 배기음은 모창 가수 같다는 생각이 타면 탈수록 드는 군요.

벤츠 SL63 AMG 퍼포먼스팩 로드스터 시승기 관련 이미지 19

SL 63 AMG 차량은 흔히 볼 수 없는 차량입니다.

다시 말하면 많이 팔리지 않았다는 소리죠.

가격 포지션이 너무나 많은 차량을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2억이 넘는 가격에서는 우선 벤츠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인 SLS63 AMG도 고려해 볼 수 있구요.

마세라티 그란 카브리오나 아우디 R8 과도 경쟁을 해야하는 포지션이긴 합니다.

SL63 AMG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매력은 없습니다.

마세라티 차량의 감성이나, R8의 섹시한 디자인 같은 것 말이죠.

다만, 이 녀석은 단단합니다.

장거리 운전에도 몸이 피곤하지 않길 바라며,

잔고장이나 A/S 문제로 골치 아픈일이 없길 원하시는 분들이 고성능 하드탑 컨버터블을 찾을 때...

바로 이 녀석의 가치가 빛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닥터돈까스가 전해드리는 한 밤중의 SL63 AMG와의 데이트 였습니다.

잘보신 분은 손가락 꾹꾹! 눌러주시구요.

마지막으로,

닥터돈까스는 시승중 1화에서 보여드렸던 영상을 다시 첨부해드립니다.

공공장소에서는 꼭! 이어폰을 착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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