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까스렌지 입니다.
저의 주인님인 닥돈이 불금을 핑계로 포스팅을 생략해서
제가 대신 인사를 올립니다.

얼마전 저는 모든 정비를 마쳤습니다.
주인님이 몸 전체를 흐르는 혈액(오일)을 갈아주셨고,
신발(타이어)도 갈아주었습니다.
새로운 헤드폰(오디오)도 사주셨고,
아이패드(리어모니터)도 선물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석을 맞이해서 목욕재계(광택)를 끝냈습니다.
약간 노르스름했던 묵은 때를 확 벗겨냈죠.
곧 저의 목욕 씬을 감상하시게 될겁니다.
후훗!

어때요?
저 뽀샤시 한가요?

새 신발을 신고 발가락 사이사이(휠 스포크)도 깨끗하게 닦았죠.
제 단점은 발가락 사이에 검은 분진이 너무 잘 낀다는 점입니다.

온 국민의 대명절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소에는 먹기만 하고 움직일 일이 별로 없었는데,
(주행거리가 짧음)
이번 추석에는 운동 좀 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다들 행복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하면서
저 까스렌지는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Merry Chuseok ~!
by 까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