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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그 첫번째 스토리.

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 · 오가나셀피부과 청담 · 2014년 10월 17일

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입니다.       얼마전 닥돈 블로그에    새로운 식구로 들어온 포르쉐 마칸 스토리    그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마칸.    ...

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입니다.

 

 

 

얼마전 닥돈 블로그에 

 

새로운 식구로 들어온 포르쉐 마칸 스토리 

 

그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포르쉐 마칸 그 첫번째 스토리. 관련 이미지 1

 

마칸.  

 

 

 

 

글을 쓰고 있는 닥터돈까스가 현재 마시고 있는 커피 원두의 원산지인 인도네시아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뜻은 '호랑이'

 

이름은 인도네시아산이지만 포르쉐 마칸의 제작은 전적으로 Made in Germany.

 

그렇습니다. 독일산입니다.

 

포르쉐는 5억 유로의 돈을 들여 라이프치히 공장을 설립했고, 이곳에서 마칸은 생산됩니다.

 

이 공장은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달고 있는 친환경 공장으로 유명하죠.

 

이는 포르쉐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엿볼수 있는 하나의 부분이며, 닥돈으로 하여금 기분좋게 글을 시작하게 만듭니다. 

 

 

포르쉐 마칸 그 첫번째 스토리. 관련 이미지 2

포르쉐 마칸에 대한 선입견.  

 

 

 

 

마칸은 포르쉐의 스포츠카 라인업이 아닌 콤팩트 SUV라는 장르의 첫번째 차량입니다.

 

출시 전 그리고 출시 후 수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포르쉐 차량이 되어버렸죠.

 

왜냐구요?

 

가격적인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접근성이 용이해졌다는 뜻이죠.

 

이러한 마칸이 대중의 사랑은 독차지할지 몰라도 반대의 시각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나, 기존의 포르쉐 911라인업 오너들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죠.

 

솔직히 말해 그들 사이에선 브랜드 밸류를 떨어뜨리는 이단아라는 여론이 지배적입니다.

 

 

닥돈 또한 그러한 사람들 중 한명이었습니다.

포르쉐 마칸 그 첫번째 스토리. 관련 이미지 3

포르쉐 마칸의 첫인상.  

 

 

 

이러한 선입견속에서도 보는 순간 반할만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포르쉐 마칸차량은.

 

 

전체적인 실루엣은 911과 유사합니다.

 

전체적으로 911을 수평으로 들어올려 놓은 것 같죠.

 

수평인듯하면서 넓게 쭈욱~ 뻗은 보닛과 볼륨감있게 경사진 후미는 쿠페 특성을 갖춘 콤팩트 SUV임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면서도 뭔가 화려함은 없습니다.

 

여백을 많이 두고 최대한 단순화 시킨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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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의 라인업.  

 

 

 

마칸의 엔진은 휘발유와 디젤 두 가지 버전으로 시장에 나왔습니다.

 

 

그중 닥돈 패밀리가 된 차량은 s디젤.

 

258마력을 뿜어냅니다.

 

거기다 포르쉐 디젤과 7단 PDK 듀얼클러치 미션과의 만남도 이색적으로 다가옵니다.

 

기존의 포르쉐 디젤차량들은 모두 팁트로닉 미션이 적용되었죠.

 

거기에 연비와 환경을 위해 오토스탑엔고 기능이 적용됩니다.

 

 

민감한 사람이라면 저rpm에서의 디젤엔진과 듀얼클러치 미션의 조합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올 수도 있으나, 1주일정도가 지나자 적응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디젤스럽지 않게 쭉쭉뻗는 마칸의 엔진 회전계에 감탄을 하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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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포르쉐 SUV 카이엔의 축소판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실제로 놓고 비교해도 마칸과 카이엔은 정말 다릅니다.

 

카이엔이 뒷좌석에 집중했다면, 마칸은 외형을 선명하게 다듬어 단순화시키고 스포츠성을 가미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카이엔도 스포츠성이 없는 편은 아니나, 마칸은 보다 정말 스포츠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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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은 전 모델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이는 온로드뿐 아니라 오프로드나 경사로에서 그 성능을 십분 발휘합니다.

 

상황에따라서 구동 토크를 리어 액슬(뒷바퀴쪽)에 100%올인하기도 하고, 또 반대(프런트 액슬)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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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  

 

 

우선 시트포지션이 특이합니다.

 

아주 낮지도 높지도 않습니다.

 

SUV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시트포지션은 정말 아래까지 내려가는 편입니다.

 

 

잔뜩 내리고 주행하라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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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포르쉐와는 역시 다른 세팅입니다.  

 

운전자에게 전달되는 노면정보의 많은 부분을 진동댐퍼와 전자식 스티어링휠 그리고 섀시에서 흡수해버리는 느낌입니다.

 

안락해졌죠.

 

피로도도 덜었구요.

 

 

그래도 재미있는 사실 하나는 언제나 늘 땅에 붙어있는 느낌은 전달해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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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에서 떨어지는 각도.  

 

얇고 입체감 넘치는 테일램프.

 

양쪽으로 2개씩으로 배치된 배기구는 

 

기존 포르쉐 차량들의 DNA를 한몸에 담고 있으면서도 진화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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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가봅시다.  

 

포르쉐는 독일 3사 BMW, 아우디, 벤츠와는 차별되는 프리미엄이 존재합니다.

 

마칸에도 역시 적용되었습니다.

 

베이지시트 부분가죽 옵션을 통해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고급스러움이 돋보이죠.

 

 

사실 포르쉐 인테리어 가죽 옵션중에서는 아래급에 해당되지만...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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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뒷공간.  

 

 

마칸을 따라다니는 수식어입니다.

 

하지만 성인 네명이 타고 이동하기에 포르쉐 911 차량보다는 확실히 편합니다.

 

당연한 소리 아니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죠.

 

콤팩트 SUV 사이즈에서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레그룸과 안락함을 중시한다면 그랜드 카니발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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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끝에 크롬장식이 달려있는 운전석 도어 버튼.  

직관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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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좌측에 키를 꽂고 돌려야하는 포르쉐차량의 그것.  

 

최근에는 옵션에 따라 변형되기도 하지만 포르쉐만의 감성은 꽂고 돌리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이부분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특히나 키를 주머니에 넣은채 스타트 버튼을 누르는데 익숙해져 있는 오너들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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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답게 마감은 빈틈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빈틈없는 부분들은 때로는 잡소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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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포르쉐 실내를 거의 똑같이 따라가고 있는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좀 특이한 점은 스티어링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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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스파이더 차량에서 가져온 스티어링휠은 마칸에 가장 먼저 적용되었죠.  

 

 

스포츠디자인이면서 기능까지 들어가 있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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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자주 닿는 부분은 가죽.  

 

 

그렇지 않은 혼은 플라스틱 재질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옵션선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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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은 가볍게 엄지스크롤만으로 가능한데...  

 

익숙해지니 상당히 편합니다.

 

 

BMW의 그것과는 또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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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은 통화음이나 스피커음을 조절하게끔 대칭으로 마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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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휠뒤로는 쫄깃한 감도의 쉬프트 패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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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뒤로는 늘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는 와이퍼 조절 버튼.  

 

 

앞뒤 모두 하나의 공간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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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은 세개의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좌측부터

 

속도계, 회전계 그리고 정보창.

 

 

 

5개의 원으로 구성된 911이 그리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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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옵션으로 제공되는 바닥매트는 그대로 보관하고...  

 

레인지로버에 장착중인 퓨어매트를 주문했습니다.

 

참고하실분들은...

 

 

http://biocarmat.com/22012527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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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달리고 다이나믹하게 달리기위한 스포츠 플러스 옵션은 제외했습니다.  

 

 

오히려 파노라마 썬루프, 3존 에어컨, 통풍시트등 다양한 편의사항에 집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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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옵션의 마칸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드라이빙을 할수 있다는 판단이 첫번째였고,  

 

진짜 스포츠 드라이빙은 스포츠카를 통해 하자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옵션을 뺀 셈입니다.

 

 

포르쉐 옵션은 넣는것 보다 안 넣는게 더 어렵다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깨달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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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  

 

생각보다 단단한 하체탓일까?

 

 

컵을 넣어두면 달그락 거리는게 가끔 신경에 거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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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라는 브랜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덩치대비 말도 안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차체 밸런스.

 

섬세한 핸들링.

 

거기에 뒷좌석까지.

 

팔방미인이라고 평가해도 될만한 녀석입니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을 꼽으라면 역시나 손맛(핸들링)!

 

 

 

 

물론 각 분야 혹은 장르별 최고의 차량들과 비교하면 모든 부분이 떨어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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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칸은 닥터돈까스가 만들고 있는 또 하나의 스토리의 첫번째 차량입니다.  

 

 

추후 스포츠카와 세단을 블로그 새식구로 맞이할 생각이며, 까스렌지는 슬슬 정리를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듯 합니다. 

포르쉐 마칸 그 첫번째 스토리. 관련 이미지 29    

 

 

 

본격적인 시승기는 길들이기가 끝나고 찾아오도록하죠.

 

그럼 이만.

 

끝!

 

 

잘보신분은 공감,댓글 부탁드립니다.

 

글,사진/ 닥터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