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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라피드s 시승기

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 · 오가나셀피부과 청담 · 2015년 1월 15일

  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애스톤 마틴 라피드s 차량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인 시승기가 시작되는 셈입니다.             언제부터 일까요? 폭스바겐,아우디,BMW,벤츠,포르쉐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애스턴마틴 라피드s 시승기 관련 이미지 1

 

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애스톤 마틴 라피드s 차량 이야기입니다.

본격적인 시승기가 시작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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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일까요?

폭스바겐,아우디,BMW,벤츠,포르쉐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물론 제 주변만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어제보단 오늘 그리고 내일.

속속 출고되는 차량들이 줄을 잇고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페라리나 마세라티 역시 드물지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좀 드문 차량이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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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기술력과 훌륭한 완성도를 갖고 있는 차라고 할 지라도.

흔해져 버리면 그 가치는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이는 비단 차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죠.

 

특히나 1억이 넘어가는 차량은 제가 생각할때 귀금속과 같습니다.

사치품이죠.

본연의 기능과 역할보다는 

디자인, 성능, 인테리어 분야에 있어서 최고 이상을 추구한 차량들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고가의 차량들 사이에서는

'희소성'은 단순히 그 숫자가 적다는 의미 이상입니다.

그 차량 본래의 맛을 부각시켜줄 좋은 양념 역할을 하게되죠.

이를테면 '한정판'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애스턴마틴 라피드s 시승기 관련 이미지 4

그런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적어도 국내에서 이 녀석이 최고의 가치일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시승하면서 처음 봤으니까요.

애스턴 마틴 라피드s 차량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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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겨울 날씨.

노면이 꽁꽁 얼어붙어있었지만,

애스톤마틴 라피드s 와 데이트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날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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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에 앞서서 차량의 실내를 구경하기로 하죠.

'깨알같다'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차량입니다.

애스톤 마틴은 말이죠.

구석구석 요소요소 하나가 편의성보다는 감성을 중시하고 그를 우선시해서 따라갑니다.

도어를 열기위해선 표시된 부분을 손으로 먼저 꾹 눌러야합니다.

그러면 다른 차량처럼 손잡이가 튀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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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 손잡이는 다른 차와 동일하게 당기면 됩니다.

행위자체는 편리함과 거리가 멀지만, 다른차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보는 사람들은 보통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당췌 애스톤 마틴 차량 문은 어떻게 여는거야?

신기함과 관심이 쏠리는 요소인 셈이죠.

 

 

그나저나 손이 참 퉁퉁하네요.

닥돈의 손 말이에요.

거기에 건조하기 까지...

곧 출시될 닥터오가나 '더블 모이스트 에피더마 크림'을 발라주어야 할 손입니다.

애스턴마틴 라피드s 시승기 관련 이미지 8  

커밍순!

기대해주세요. 

다시 차 이야기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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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활짝 열면 이런 만세포즈가 연출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문이 상방으로 기울어지며 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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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이런 요소들이 들어가지만,

확실히 문을 열었을때의 포스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공간성과 탑승시의 편안함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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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에서 부터 고급스러움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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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든 안이든 손잡이는 최대한 숨기고 싶은 것이 애스톤 마틴 디자이너의 철학인가 봅니다.

실내 역시 손자이를 최대한 숨겨두었습니다.

도어 내부 절반가량이 스피커로 가득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B&O (뱅엔올룹슨).

이 녀석은 마지막 동영상에서 확인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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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톤마틴 라피드s는 4인승입니다.

앞뒤로 성인남성 두명이 앉은 모습.

두명 모두 2m가 조금 안되는 키(170cm 초반)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대략 감이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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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것은 시트입니다.

버킷시트인 주제에 뒷좌석을 위한 모니터 까지 달려있습니다.

모니터 달린 버킷 시트 들어보신적 있나요?

 

모니터 아래엔 구멍이 존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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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로 손을 넣으면 운전자의 가려운 등을 긁어줄 수도 있습니다.

 

참 깨알같죠?

알콜솜때문에 건조해진 닥돈의 손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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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나 마감은 무척이나 좋은 편입니다.

핸드메이드도 아니고 핸드빌트.

영국에서 손으로 조립했다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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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허술해지기 마련인 페달과 그 주변부 마감 역시나 깔끔.

카펫으로 고급스러움을 올리고 발판은 볼트와 동일한 크기의 고무처리가 되어 미끄러움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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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수많은 스피커가 들어있는데 모두 뱅엔올룹슨 스피커 마크가 딱!

사운드는 마지막에 동영상으로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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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온오프 버튼에 연동되어 움직이는 뱅엔올룹슨 트위터 역시나 깨알요소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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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운전석 시야.

스티어링휠과 센터페시아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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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휠 주변에는 상당한 버튼들이 숨어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통화버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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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쪽으로는 쉬프트 패들이 깨알같이 달려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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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죽입니다.

쉬프트 패들에 가죽이 붙어있다닛!!!!!

 

카본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이태리산 스포츠카를 저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센스있는 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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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페시아로 눈을 돌려봅니다.

정리되어있다기 보다는 복잡한 모습.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전부터 내려오는 양식을 계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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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는 있는듯 없는듯한 존재감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있으나, 한국에서는 쓸일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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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보이는 엔진 스타트 부분이 키를 꽂는 곳입니다.

브레이크를 밟고 힘차게 꾹하고 꽂아 넣으면 시동이 걸립니다.

참 특이하죠.

 

기어 역시나 모두 버튼으로 이루어집니다.

PRND 버튼을 각각 누르면 그에 해당되는 기어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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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쪽으로 아날로그 시계와 함께 다양한 버튼들이 존재합니다.버튼이 깨알같이 다 작습니다.

비상등 한번 찾아보세요. ㅋㅋ

 

맨 아래쪽으로 스포츠 버튼과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하는 버튼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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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콘솔 앞쪽으로는 컵홀더가 존재하며,

그 뒤쪽으로는 열선과 통풍 조절 레버가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하나의 레버로 좌,우 그리고 열선과 통풍 각각 3단계로 조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기도 귀찮을듯 한데...

좀 철학자체가 굉장히 독특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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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천정은 알칸타라로 잔뜩 분위기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등 크기한번 보세요.

완전 작죠.

 

모든것이 깨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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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설명서는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으며 두툼하면서도 센스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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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조절 버튼은 운전자의 우측 그리고 조수석은 좌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급차량들은 이런 버튼의 배열을 일반 차량들과 달리하는데 신경을 씁니다.

 

차별성도 좋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좋은데,

생각보다 적응되는데 시간은 조금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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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를 열면 다른 차량들과 다른 신기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뒤좌석과 공간이 바로 통한다는 점.

 

  1. 뒷좌석 시트도 버킷타입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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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뒷좌석도 코브라 타입의 버킷이죠?

 

그 뒤로 솟은 부분 아래로는 이 차량의 트랜스 미션이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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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시트 옆쪽으로 버튼하나가 보입니다.

 

눌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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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하면서 앞으로 고꾸라지는 시트.

버킷타입의 디자인에 폴딩까지 되다니 정말...

이 차량의 정체가 무엇인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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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단독 공간으로는 넓지 않은 편이지만,

폴딩을 활용하면 공간은 엄청나게 넓어집니다.

주로 앞뒤로 길어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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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서부터 센터페시아 까지의 공간감이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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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과 뒷좌석 그리고 트렁크까지 모두 하나로 이어진 느낌입니다.

뒷좌석시트에 앉으면 뒷좌석에도 센터페시아가 존재하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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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들은 여전히 깨알 같고, 다이얼 역시 좌우 모두 하나로 컨트롤 됩니다.

볼 수록 독특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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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를 닫고....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 준비를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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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 역시 깨알같은 요소와 함께 다른 차량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한 요소들이 녹아있습니다.

먼저 속도계는 마일과 km/h 동시에 표현하고 있죠.

최고 220마일/ 330km/h 까지 표기됩니다.

 

rpm은 8000까지 표기되지만, 실제 7000rpm에서 변속이 이루어집니다.

rpm 바늘이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점이 굉장히 독특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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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시승을 해볼까요.

 

운전석에 앉으면 버킷시트가 몸을 감싸주는데 어느 한곳 불편함이 없습니다.

차 외관을 보고 들어와 앉아서 시동을 걸면, 세단은 세단인데...

운전석 만큼은 영락없는 스포츠카 스페이스가 연출됩니다.

 

 

 

 

 

애스턴마틴 라피드s 시승기 관련 이미지 43 시동을 걸면...

 

어흥~! 하는 소리와 함께 깊은 잠에서 깨어난 호랑이 한마리가 달려나갈 준비를 합니다.

 

 

보통 제가 현재 몰고 있는 BMW M3가 6기통 터보라서 성대수술한 고양이 소리...

아아아아아아옹.... 같은 소리를 내구요.

 

포르쉐 6기통엔진은 늑대 소리....

으르르를르르르.... 하는 소리를 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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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통의 시동 배기음은 정말 입부터 항문까지 시원하게 뚫려있는 느낌이며,

그 어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울부짖음 입니다.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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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버튼을 누르고 출발합니다.

차가 앞뒤로 길다는 느낌이 확실히 옵니다.

 

아니 타기전 차를 봤기 때문에 더 그런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

핸들링이나 악셀링 모두 저속 D모드에서는 편안합니다.

가볍다는 표현이 적합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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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도어 스포츠카를 표방하고 있다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GT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할순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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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낌은 가볍지만 조금씩 속도를 올려가면,

무거움이 다가옵니다.

 

이는 V12 6000cc 엔진 특유의 반응입니다.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모두 비슷한 느낌이죠.

촐싹거리는 터보의 느낌이 아닌 저 멀리서 다가오는 해일의 느낌.

 

 

더 낼 수 있는 힘을 560마력으로 봉인한 느낌입니다.

 

 

참고로 제원은...

 

 

출력 560 마력.

토크는 64.3kg.m

제로백은 4.4초.

최고속도는 33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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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의 깊이는 가늠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 초반에 대부분의 토크가 몰려있고, 올라가면서 힘이 유지되거나 조금씩 줄어들기 마련인데...

이 녀석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지 전 영역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차가 길고 높이가 낮아보이지만, 일상주행에서의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요철은 서스펜션이 부드럽게 걸러버립니다.

뒷좌석 역시나 마찬가지.

 

푹신푹신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단단하지만 요철을 걸러버리는 세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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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쭉쭉 올라가면 차는 더욱 울부짖고 운전석에 앉은 저의 손에는 약간의 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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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모드.

 

스포츠 모드에서는 좀 더 경쾌해집니다.

하지만 쥐어짜는 느낌은 아닙니다.

좀 더 반응이 좋아졌고, 배기음은 커졌지만 전체적으로 여유분을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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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버튼을 눌러 스포츠 서스펜션상태에서도 역시나 편안합니다.

차는 보다 민첩해졌지만, 운전자는 그 차이를 느끼기 쉽지 않아졌습니다.

 

스포츠 서스펜션 상태로 코너를 돌아봅니다.

긴 차체에 비해 코너링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운전석에 있는 나를 중심으로 회전반경이 굉장히 작게 느껴지며,

롤도 잘 억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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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4도어 스포츠카.

를 표방하고 있지만 역시나 스포츠카보다는 GT 성향을 갖는 대배기량 세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또 재미있는 것은 외부 디자인과 실내 디자인.

이를 테면 버킷시트나 스티어링휠.

그리고 전체적인 셋업.

전후 48:52의 무게배분 등등은 분명 스포츠카 DNA가 녹아들어있는 차량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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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적인 부분에서는 타이트함 보다는 여유로움이 철철 넘치고,

트랜스 미션 역시나 빠른 변속보다는 거대한 출력을 안전하게 받아내기 위한 셋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동 성능은 출력 이상의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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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톤마틴 라피드s의 차량가격은 3억 3350만원.

 

어떤차량이 비슷할까?

생각해 봤더니, 포르쉐의 파나메라가 딱! 떠오릅니다.

 

4도어 스포츠카이며,

럭셔리하고 밸런스가 뛰어나며

실용성과 스포츠성 두마리 토끼를 적절하게 버무려놓은 차량이죠.

 

 

 

 

 

애스턴마틴 라피드s 시승기 관련 이미지 55 애스톤마틴 라피드s는 그 파나메라 차량에

영국감성의 외관과 보다 낮은 차체.

그리고 깨알같은 실내인테리어 요소들로 한층 고급서운 조미료를 첨가한 차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유일한 단점은 좁은 실내공간 정도? 

그런 단점도 12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희소성이라는 요소때문에 모두 용서가 됩니다.

 

애스턴마틴 라피드s 시승기 관련 이미지 56

 

이 차량을 구매하는 이들은 이미 세단과 SUV 그리고 스포츠카까지...

메인카, 세컨카 그리고 써드카 까지 구매하고 있는 분들이 될 것입니다.

 

차를 좋아하는데,

이미 다 타봤고,

별로 관심가는 차량도 없는 그런 분들

즉, 포르쉐,람보,페라리에 식상한 분들에게...

애스톤마틴은 분명 매력있는 차량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애스턴마틴의 시원한 울음소리를 동영상으로 들어보시죠.

 

 

 

 

 

끝.

 

 

글,사진/ 닥터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