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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 · 오가나셀피부과 청담 · 2015년 8월 12일

    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 입니다.     포스팅이 너무 뜸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말이죠. (2주째 12시전에 퇴근못하고 있... 당연히 주말도 반납)         2015년도 휴가 시즌입니다.   남들이 다 휴가를 떠나서일까? 출퇴근...

 

 

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 입니다.

 

 

포스팅이 너무 뜸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말이죠.

(2주째 12시전에 퇴근못하고 있... 당연히 주말도 반납)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1

 

2015년도 휴가 시즌입니다.

 

남들이 다 휴가를 떠나서일까?

출퇴근길이 아주 즐겁습니다.

포르쉐 911 GT3와 함께 하니 말이죠.

상대적으로 덜 막히는 구간들이 늘었습니다.

가끔이지만 9,000rpm을 맛보는 구간이 늘어 행복한 셈입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2

매일매일 하루 약 50km씩 타고 있는

포르쉐 911 GT3.

 

아직 주인님(닥터돈까스)과 완벽한 인사는 아니지만

수줍은 인사는 몇번 나눴습니다.

 

퇴근길.

[뮤지카] 샵으로 향합니다.

 

 

010-3256-3931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8마길 22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3

 

샵 뮤지카는 굉장히 독특한 감성이 녹아있는 샵입니다.

샵 오너의 성향이 차와 바이크를 좋아하고,

실제 일과 취미를 함께 즐기는 공간인 셈이죠.

또 샵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샵 오너는 뮤지션이기도 합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4

저는 거리때문에 이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개오줌군의 911 GT3 오일교환 작업기를 보고

시간을 내어 찾았습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5

 

http://musicar.co.kr/

All about & For your Car [ musiCar ]

musicar.co.kr

1:1 개인차량 맞춤관리서비스를 시작한 뮤지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지만, 막상 실천하기 힘든 분야인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6

앞뒤로 똑같은 전화번호 아니고 번호판.

911 911 991 모델명과 코드명이 동시에 존재하는 번호판.

좋은 번호판을 겟! 하는데 도움을 준 해인삼매형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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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GT3와의 일상을 보낸지

어느덧 1000km를 돌파했습니다.

 

아침에 지하주차장에 내려가 시동을 걸어주면

특유의 털털거리는 엔진음이 굉장하죠.

 

rpm도 난리가 납니다.

와따가따 바늘이 미세하게 계속해서 흔들리죠.

 

시트포지션을 정돈하고 음악세팅을 해주고 나서

약 30초정도를 기다렸다가 이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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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가변배기 버튼을 켜줍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있는 리프팅 버튼을 눌러서,

차의 앞쪽을 들어줍니다.

 

보통 리프팅 버튼은 켠상태가

리프트 업! 입니다.

 

리프트 업! 상태에서 시동을 끄면,

차고는 계속해서 들려있습니다.

그리고 시동을 다시 걸어도 리프트 업!

상태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9

 

퇴근길에 리프팅 업!

을 하고 지하주차장에 들어오면

그 다음에는 굳이 조작을 하지 않고

아침에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 출근할 수 있다는 뜻!

 

 

하지만, 시동을 끄기전에 번거롭더라도

리프트 버튼을 비활성화 시킵니다.

리프트 다운시킨다는 뜻.

 

 

닥돈은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서

차를 한번 바라보고 올라가는 습관이 있는데,

리프팅 다운되어있어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ㅋㅋ

 

차가 안정되어야

마음도 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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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GT3는 차고가 낮죠.

뿐만아니라 앞바퀴 부터 차 맨 앞 끝까지의 길이가 굉장히 길죠.

참 독특해요.

그 결과 앞쪽 립스포일러가 경사면을 만나면 닿을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 일반적인 혹은 정상적인 방지턱은

별도의 리프팅없이도 잘 넘어가 집니다.

다만, 주차장 내리막이나 오르막이 문제가 되어

리프팅 옵션은 선택아닌 필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공도에서 이 차량을 타기위해선 말이죠.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11

확실히포르쉐 911 GT3는

리프트에 올려도

휀더안 공간이 많이 생기지 않네요.

 

실제 도로를 주행해보면

거대한 널빤지 위에 앉아있는 느낌입니다.

미묘하게 마무리를 부드럽고 쫀득하게 가져가고 있는 하체세팅.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12

 

 

 

다만 일반 포르쉐 911 모델이

그 쫀쫀함의 여유가 많다면,

포르쉐 911 GT3는 쫀쫀함의 여유가 적습니다.

 

보다 빨리 충격이 전해져옵니다.

누구에게? 운전자에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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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세한 느낌을 전달해 드리는데는 무리가 있지만,

우선 공도에서의 승차감위주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쫀쫀한 쿠션의 여유분이 많지 않다보니,

국내 도로 여건상 이런저런 충격을

운전자가 견뎌야합니다.

 

절대 일체형 서스펜션의 딱딱한 느낌은 아닙니다.

분명 쫀득하게 한번 거른 충격파가 전달되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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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허리에 부담이 오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기존에 타왔던 차량들 보다 차량 셋업 자체가

단단하기 때문이겠죠.

 

 

저는 여기서 2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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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능과 밸런스를 생각하면 승차감이 좋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단단함의 여파가 운전자에게 스트레스로 전해지는 구나.

 

 

  1. 내 허리근육. 혹은 코어근육이 약해진걸까?

실제 더 딱딱! 한 차를 타도 허리가 별로 아프지 않았던

20대를  떠올려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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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을 하다보면 포르쉐라는 브랜드가 911 GT3를 공도에서 주행가능하게

노력한 흔적이 여기저기에서 보입니다.

 

하지만 편안한 차와는 거리가 있는 하체세팅이라는 것이

포르쉐 911 GT3를 1000km 주행한 닥돈의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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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뮤지카에서

포르쉐 911 GT3 오일교환작업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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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를 덜어낸

포르쉐 911 GT3의 엔진룸입니다.

엔진에서부터 배기엔드까지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신기한 차량.

 

고작 3800cc의 6기통 자연흡기 엔진으로

475마력이라는 출력을 뽑아낸 것은

수학적으로도 잘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 10cc당 1마력이면 대박!!을 외치는데

언뜻 계산해도 10cc당 마력이

1.25 ;;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19

독일에서 담아온 엔진오일을 뺄 시간입니다.

마치 신생아에게 역할을 다한 초유를 그만 먹이고

분유로 바꿔 먹이는 기분도 들죠.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20

이전 마칸차량에서 보였던

아우디 마크는 없습니다.

포르쉐 911 GT3에는 오로지 포르쉐 마크만이...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21

포르쉐 911 GT3는

서킷에서의 급격한 쏠림.

즉 횡G를 견디기 위해

드라이썸프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드라이썸프방식이란?

엔진 외부에 별도로 엔진오일을 보관하고

공급해주는 윤활방식입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22

기본적인 잔유제거만 가볍게 마칩니다.

과한 잔유제거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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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필터가 굉장히 독특한 곳에 숨어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캔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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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를 타면서 처음 써보는 캔타입 오일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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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장착할 필터 박스입니다.

필터 박스는 뭔가 빈티지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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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필터는 대부분 MAHLE OEM입니다.

MAHLE는 정말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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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할때의 엔진오일을 모두 제거하고

오일 필터를 갈아준 후 다시 하부 커버를 조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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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하나하나 빠지지 않고

FM 방식 그대로...

 

개오줌군의 포르쉐 911 GT3 작업을 최근에

하셔서일까...

 

작업 로직이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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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바라보는 엔진룸과는 달리 완벽하게 막혀있는

위쪽 엔진룸.

 

한쪽에 작게 붙어있는 스티커가 있었으니,

포르쉐는 모빌원을 공식오일로 추천합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30

 

 

좋고 나쁜지 잘 모르겠는 모빌원.

 

레몬에이드도 아니고

아메리카노도 아니고

그냥 삼다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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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L가 들어갑니다.

포르쉐 911 GT3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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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꿀꺽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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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콸콸~

식용유느낌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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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6통(6L)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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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오일통은

75%만 투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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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일캡을 꾹꾹 잠가줍니다.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 오일캡이 왜이리 멋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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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걸어줍니다.

건조하면서도 털털내는 포르쉐 특유의

엔진음이 쩌렁쩌렁 울려댑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39

1000km 주행기념 오일교환.

 

분명 빠른감이 없지 않지만,

정신건강에 이롭기 때문에 교환을 결심함.

올바른 오일교환 주기가 궁금하신분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ogn0120/100176003704

올바른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입니다.^^

사람은 체중의 6-8% 그러니까...대략 평균 5L정도의 혈액이 온몸을 돌고 돕니다. 심장이 박동할때마다 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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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41

 

오일레벨 측정은 오토이며,

속도는 어마어마하게 빨라졌네요.

 

정확할까?

오토 오일레벨 측정은 늘 불안불안.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42

정상범위 1-5단계중

3단계 레벨에 오일이 맞춰졌습니다.

 

보통이라면 오일을 더 넣어주겠지만,

전 조금 부족한 듯한 느낌이 좋아서

이정도로 다니며 보충해주기로 합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43

NA차량들만의 특징일까요?

오일레벨에 차량상태가 굉장히 민감해집니다.

오일을 최대치에서 조금 모자르게 넣은 것 만으로도

엔진 소리와 악셀 필링에서 꽤나 다른 느낌입니다.

차주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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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오일교환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45

 

예약만하면 늦은 시간도 가능하니,

퇴근하는 길에 종종 들러 오일을 갈아줘야겠습니다.

방향이 반대인게 함정.

 

 

매일 타는 포르쉐 911 GT3 첫 엔진오일 교환 관련 이미지 46

 

포르쉐 911 GT3와 함께하는

닥터돈까스의 데일리는 지속됩니다.

 

 

 

끝.

 

 

 

글,사진/ 닥터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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