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돈까스입니다.
모처럼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PCK (포르쉐 클럽 코리아) 정기 모임이 있던 주말이었기 때문인데요.

흐리고 춥고 진눈깨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수많은 개구리(포르쉐 차량)들이 나왔습니다. 형형 색색의 포르쉐 차량들로 차량 종류 옵션 색상 모두 제 각각입니다.

연식이 조금 된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차량에서부터 마칸, 카이맨 등등 수 많은 포르쉐 차량들이 집결한 이곳은 춘천으로 가는 휴게소입니다.

잠이 덜 깬 관계로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뇌의 활동을 깨워봅니다. 마요네즈(포르쉐 911 GT3) 키와 벤츠 차량 키.
벤츠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ㅋㅋ

포르쉐 차량의 변천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한 장면이죠. 신형의 날렵한 테일램프도 멋지지만 구형 포르쉐의 구수한 매력 역시나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피카추형과 동행했습니다.
포르쉐 911 GT3에 화이트 컬러... 거기에 PCCB까지.. 거의 비슷하지만...
잘 보세요. 번호가 제 마요네즈(포르쉐 911 GT3)와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름. ㅋㅋㅋ 의도하진 않았지만 뒷 번호가 같습니다.
이런걸 운명이라고 할까요? (남자와 운명을 논하다니...ㅠㅠ)

배기까지 살짝 손을 본 피카추형의 911 GT3는 제 차량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조수석에는 안타는 걸로...ㅋㅋㅋ 운전석은 편안한데 조수석은 조금 많이 무섭더라구요.

드라이빙의 필수품. 무전기죠.
교통법규를 준수하면서 즐거운 드라이빙을 목표로 하는 PCK (포르쉐 클럽 코리아) 입니다.

이날 PCK정기모임의 목적지는 '명가 막국수'
명가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39-5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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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약 1시간정도의 거리입니다. 물론 막히지 않았을때의 이야기.

줄줄이 이어지는 포르쉐 차량들의 행렬. 주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나오셨죠.^^

춘천 명가막국수.
도착하자 마자 에피타이져로 감자전과 수육을 주문합니다.
한입 베어무는 순간. 아~! 이집 맛집이구나.
빈 속에 쓴 커피와 텅빈 위장 탓도 있었지만 다시가고 싶은 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막국수 중에 제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강한 양념도 아니지만 심심하지도 않은 그런 맛. 아무튼 드라이빙겸 브런치겸 가기에 딱! 좋은 식당을 찾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저는 일정이 있어서 다시 서울로 컴백! 합니다. 991 mk1 차량의 예뻤던 테일램프가 이제는 조금 밋밋해 지려고 하는 걸 보니 포르쉐 911 mk2 차량이 나오긴 했나봅니다.

지인과 미팅겸 담소를 나누면서 주말 오후를 보내는데 저~ 멀리 저를 위한 선물이 보입니다.

두둥! 이것은!

PCK (포르쉐 클럽 코리아) 웰컴 패키지 선물입니다.
완전 실하디 실하죠?
레드컬러 의 반팔카라티도 마음에 들고, 가방부터 가죽 선글라스 케이스 까지 ... 센스넘치는 선물들로 가득한데요.

제 번호는 220번 입니다. 한해 쉬었다가 다시 활동중이지만 번호는 처음 가입할 때의 번호 그대로.

빨리 따뜻해져서 이 녀석을 입고 서킷에 가보고 싶습니다. 물론 스케쥴이 허락할지가 의문이지만요...
끝.
글,사진/ 오가나(닥터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