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가나 (닥터돈까스) 입니다.
오늘은 이하 평어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아 지하주차장에서 잠 자고 있던 마요네즈를 꺼내들었다.

신나게 달려서 도착한 곳은 영종대교 휴게소. 지하 주차장.
레드컬러의 포르쉐 두대에 얌전하게 주차를 ㅋㅋ

먼저 오신 PCK(포르쉐 클럽 코리아) 포르쉐 김 고문님. PCK의 연장자 이시자, 정말 포르쉐를 사랑하시는 산 증인 이시다.

화이트 컬러지만 메탈릭이라 그런지 반짝반짝 빛나는 듯.
2개월전 스크래치난 부분의 PPF필름이 뜬 관계로 하남에 위치한 스타일랩에서 PPF를 재시공했다. 슬슬 후기를 올릴 타이밍인듯. 우선 광도면에서는 보다시피 부족함이 없다.

언제나 활짝 웃으시는 양이사님. 그리고 숨어있는 피카추형. 누굴까... 저중에...

대를 이어 모임에 나오신 원장님도 계신다. 반가웠습니다. 아들분도 미남!!

간단한 티타임이 끝나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아~ 엄청난 포르쉐 차량들.

보기 힘든 포르쉐 991 GT3 RS 차량 두대가 보인다. 거기에 똑같은 컬러로...
오히려 터보s 차량이 죽는 느낌은 왜일까... 두 차량은 추구하는 바가 극명하게 다르다. 터보s와 GT3 계열의 차량 중에 어떤 차가 더 좋냐고 묻는다면... 글쎄... 아직까진 GT3이지만 조금더 데일리를 생각한다면 터보s쪽이지... 아무래도...

목적지는 영종도 해송쌈밥. 피카추형과 나란히 주차를.... 쌍둥이인듯 하지만 정작 다른 컬러다. 하나만 메탈릭 화이트 ㅋㅋㅋㅋ

따끈따끈한 신차도 볼 수 있었다. 718 박스터s 골드 에디션.

당연히 그런차는 없다.

당연히 앰블럼은 에프터마켓 제품. 그런데 퀄리티가 좋다... 골드 에디션이라고 해도 될만큼.

스포츠카는 레드가 대세인가. 페라리를 산다면 레드를 사야지.

997은 세월이 지나도 정말 좋다. 특히나 이 차량은 외장과 내장의 조합이 아주아주 끝내준다!!

911 오너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번호판 튜닝! 911!!

꼭 스포츠카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칸이나 파나메라도 존재한다. 이들 역시 날아다니는 존재들...

푸짐한 브런치상.

나름 신경쓴 찬들.

집밥 보단 못하지만 나름 깔끔한 집이다. 해송쌈밥.

우선 주차장이 넓고, 4층에 카페가 존재한다는 점도 좋은 듯. 식사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마무리 촬영!!! PCK 포르쉐 클럽 코리아 9월 정기 모임이 끝났다. 올해는 가입하고 2회 밖에 못 나갔다. ㅋㅋㅋㅋ 정말 정신없이 바쁜 한해인 듯. 2016년은!!!!

모임이 끝나고 나는 어떤 한 차량을 쫒고 있다. 포르쉐 911 GT3 RS가 그 주인공이다.

도착한 곳은 J WORKS 제이 웍스. http://www.j-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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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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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K 포르쉐 클럽 코리아의 이고문님이 운영하시는 샵인데... 유리막, 정비, 타이어, 얼라이먼트, 셀프 세차장 그리고 주유소 까지 있다... 이건 뭐 포르쉐 사설 센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모든 시설이 본인 포르쉐 차량을 위함이다. 정비의 순서나 마무리도 완전 FM 그대로...

모임에서 실례를 무릎 쓰고 따라나선 이유는 다름아닌 센터락 때문이다.

센터락 캡을 까보면 이렇게 쏘옥 들어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락이 완전히 체결되지 않은 상태..

이 녀석을 이용해서 살살 돌리다보면...

이렇게 토옥 하고 튀어나온다. 포르쉐 오너 특히나 센터락 차량 드라이버라면 알아두어야만 할 그런 소중한 정보다. 기존에 저 상태였던 것을 봐서는 센터 메카닉들도 잘 모르는 듯 하다.

카 매니아의 시계는 당연히 러버 그것도 타이어 러버! 타이어를 보다 패턴을 비교해버리며 한 컷!!

이왕 점검을 시작한 거 정확한 토크로 다시 체결해 주시는 PCK 이 고문님. 여기에 정비를 맡기면 본인 차량을 다루듯 해주실 듯.

사무실도 습격했다. 건물 2층에 있는데 직접 디자인 하셨다고 한다.

음악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곳곳의 소품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포르쉐...

여기도 저기도 달력도...

시계도... (이거 조금 탐난다.)

각종 써티들... 대부분 포르쉐 마크다.

심지어 물통도... 그렇게 포르쉐 매니아들의 수다가 깊어간다.

그렇게 평화로운 주말이 지나고 다시 평일. 전쟁의 시작이다. 피카추형을 따라 오가나 피부과 의원으로 향한다. 건물 로비가 어느정도 완성된 듯 하다.
고급스럽긴 한데... 뭔가 올드하다... ㅋㅋ

벽들이 형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우드 물결이 아주 아름답다.

인터리어 현장은 말그대로...

전쟁터다.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피카추형과 함께 조명과 가구를 정하러 출동!

논현동에 위치한 편집샵.

아르떼미데 조명을 보러갔는데...

가구들이 장난이 아니다.

눈이 돌아간다....

가죽이 부드럽고 폭신하고 편한데 밀리지 않는다.
생각보다 이렇게 만들기 쉽지 않다. ㅋㅋ

다음은 몰테니엔씨.

여긴 테이블과 장이 좋다고 한다.

소재가 하나하나 다 좋다.

문제는 가격이다. ㅋㅋ

이어서 이동한 곳은 코스트코 양재점. 병원에서 사용할 물품들을 보러 갔다... 앞에 보이는 분이 피카추형.

오 TV 괜찮은데? 문제는 설치다. 가격은 저렴한데 설치비를 더하면 그냥 백화점이나 대리점 할인이 깔끔한 편.

그냥 사무용품 몇개 집어준다. ㅋㅋ

다음 가구를 보러간 곳은 A-HUS http://ahus3785.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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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US (에이후스) : 네이버 블로그
실용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컬렉션 에이후스. 가구와 조명을 전시 및 판매합니다.
제품문의는 02-3785-0860으로 해주세요.
blog.naver.com
본문으로 이동 -->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확실하게 살 것 아니면 안가는게 좋다.

정하고 가지 않으면 그냥 가슴만 설렌다.

허먼밀러 부터...

다양한 브랜드들이 존재하는데... 그냥 다 사고 싶어진다. 막막막!

현실과 타협하고 병원으로 돌아온다.

어느덧 밤이다. 오가나 피부과 의원은 반짝반짝 빛나는 도산대로 327 건물의 8층에 들어서게 된다.

다음날은 경리단길을 찾았다.

핀율 하우스를 방문하기 위함이다.

하우스 오브 핀율 서울.

입구부터 디자인 냄새가 물씬.

핀율. 북유럽가구의 거장이다. 덴마크 출신.

가구가 아니라 하나하나가 전부 작품.

딱봐도 땡기는 그런 디자인의 체어...

앉지말라고 써있다. ㅋㅋㅋ 의자인데 앉지 말라니... 잔인하다.

사실 오늘의 목표는 바로 저녀석. 핀율 니하븐 테이블. Finn Juhl Nyhavntable

보는 순간! 내 눈을 사로 잡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나는 진료실에서 이 책상을 사용중이다. ㅋㅋ 신기하네... 이런게 블로그의 매력인가... (매력은 무슨 엄청 밀린거잖아...)

진료실 책상으로 낙점. 국내에 단 한점 뿐이다. 이 조합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별도 판매하는 이 서랍장은 이미 다른 분이 홀드... 추후에 주문하기로!

한층 더 올라가보면...

핀율 디자인 가구들이 엄청 많다...

전부다 갖고 싶지만... 그냥 구경만 하는 걸로...

테이블... 너무 이쁘당!

가구를 고르고 다시 오가나피부과 인테리어 현장으로 복귀!

곳곳의 바닥공사가 진행중이다.

방의 타일들이...

하나씩 완성되고 있다. 잘! 굳으렴. ㅋㅋ

두피관리 센터... 스킨케어 센터... 레이져 치료실 모발 이식 클리닉 모두 다른 컨셉으로 인테리어 된다. ㅋㅋ
기대된다.

수평 잡기...

지금 생각해보면 이때는 언제나 완성 될 까 싶었던 것 같다.

이곳은 어딜까... 두피 관리센터인듯하다.

그렇게 인테리어가 마무리를 향해 달려갈 무렵!

옐로우 모바일 사옥을 찾았다.

병원의 탄생에 도움을 주시는 옐로우 에디슨 유영재 대표님. 그리고 손과장님.
병원을 오픈하는 과정은 마치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신부와 같은데... 이 모든 과정을 도와주시는 웨딩 플래너 같은 느낌이다. 도움을 받아... 프로세스가 착착착!

병의원 개설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강남구청역 근처에 위차한 강남구 보건소를 향했다. 병의원 허가를 진행하기 위함이다.

2층에 위치한

의약과를 찾으면 된다.
서류들을 꼼꼼히 챙겨가야하는데... 미리 제대로 준비해가지 않으면...
다시 가면 된다. ㅋㅋ

슬슬 오가나피부과 의원 공사가 마무리되고...

푸르른 가을하늘이 찾아왔다.
계속.
글,사진/ 오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