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가나(닥터돈까스) 입니다.
병원 오픈을 한참 준비중이던 지난주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지인분들의 도움 덕분에 오가나 피부과의원은 한창 준비중입니다.

준비를 하다보면 카페인이 많이 필요해 집니다. 책상에 쌓여가는 카페인 음료들...

그렇게 피부과 오픈 준비가 한창인 어느날. 갬버튼을 향합니다.

청담동 맞춤정장 전문점 갬버튼. 이제는 병원 바로 뒷골목에 위치한 이웃사촌이 되었는데요. 바로 행사에 가는 드레스 코드를 맞추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갬버튼 갬형의 도움을 받아... 목적지로 향합니다.

W호텔. PCK(포르쉐 클럽 코리아)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왔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더 뉴 파나메라 입니다.
PCK(포르쉐 클럽 코리아) 회원들을 위해 포르쉐 코리아가 준비한 선물입니다. 새롭게 풀체인지 되는 파나메라를 가장 빨리 만날 기회를 제공해준 셈인데요.

그런데!! 방으로 이동하라고 합니다. 665호로...

뭔가 이상하죠? 로비도 아니고 우바도 아니고 연회장도 아니고... 아무튼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6층의 객실을 뒤져서...

665호를 찾아내고 키를 넣어 들어갑니다.

헉! 설마 방에서? 행사를...

그럴리가 없겠죠. 방에서 외부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놓아 두었습니다.

ㅋ~~ 해질 무렵의 야회 정원에 마련된 행사장이라니... 거기에 서울과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한쪽에는 오늘의 주인공이 베일에 가려있네요.

웰컴 드링크는 역시 샴페인이 진리!

저녁 타임이라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됩니다.

바베큐와...

다양한 음식들.

정성껏 준비했지만... 역시나 W호텔의 음식은 그냥 그런 것 같습니다. ㅎㅎ 저랑 안 맞는지... (그러면서 많이도 담았네 ㅋㅋ)

포르쉐 코리아 대표의 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신형 더 뉴 파나메라가 공개됩니다.

두둥!!

솔직히 기존과 뭐가 달라진거야? 란 느낌이 드는데요.
바로 이점이 포르쉐 디자인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크게 바뀌지 않는데... 실제 구형과 공도에서 비교하게 되면 전혀 다른 차량으로 표현됩니다.
아! 이래서 신형이구나! 하고 말이죠.

구석구석 달라진 파나메라 터보차량을 소개하고 있는 포르쉐 코리아 대표님. 뭔가 리허설을 많이 하신 느낌입니다. 자연스러움 ㅋㅋ

신형 파나메라의 경우, 한마디로 정리해 구형보다 보다 스포티 해지고 세련되어 졌습니다. 물론 기존의 DNA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말이에요.
커진 덕트들과 4점 헤드램프가 역시나 이번 신형의 핵심 변동 사항인 듯 싶네요.

조금 큰 4도어의 911이 떠어로는 파나메라의 실루엣. 기존보다 휠베이스는 30mm가 늘어나고, 쿠페형 루프라인은 20mm가 낮아졌습니다. 한마디로 더 안정된 형태라는 뜻이죠.

휠역시 다른 브랜드들 과는 확실히 다른 형태를 보여 줍니다. 브레이크 캘리퍼와 로터 역시... 세단에 들어갈 만한 사이즈가 아니죠.

뒷모습은 더더욱 세련미가 넘칩니다. ㅠㅠ 기존 파나메라 차량이 뒷모습이 살짝 아쉬웠다면... 아... 신형은 마치 911을 그대로 가져다 붙여놓은 듯한 느낌이네요.

파나메라 터보.

테일램프도 4점식. ㅋ~ 라인 사랑스럽네요.

실내도 많이 변했습니다.

신형 기술이 마구마구 적용되었죠. ㅎㅎ

그대표적인 것이 스티어링 휠. 모드 선택부터 부스트업 버튼까지 스티어링 휠에 달려있는데요. 이는 신형 911부터 적용된 것을 그대로 적용한 모습니다.

스포츠 감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기능적인 측면과 게임적인 측면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이 스티어링 휠은... 정말 탐납니다.

LCD 계기판과 아날로그 바늘의 조합이 인상적이군요. 포르쉐의 바늘이 전자식이 아닌 점은 정말 다행입니다.

변속기 레버형태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트림도 전부 터치스크린으로... 뭐... 할말이 없네요. 직접 타보고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확실히 전부 바뀌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기존의 실내 와는 전혀다르죠.
아마 향후 911 모델도 이럲게 변해가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두개의 컵 홀더.

그리고 센터 콘솔.

정교하네요. ㅎㅎ

뒷자석은 여전히 안락함 보다는 안정감을 추구합니다. 편안함 보다는 뒷 좌석 동승자에게 가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세팅이죠. 파나메라 라는 차량은 원래...
시트자체가 푹신한 느낌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런 느낌이 오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분 탓 일까... 구형보다 실내공간이 보다 좀 더 여유가 느껴지네요.

시트 유전자도 다른 포르쉐.

뒷 열의 센터페시아도 디지털화 되었습니다.

그런 디지털화 속의 뒷쪽에서 보이는 카본 감성. 툭! 하고 누르면.

뾱~! 하고 컵홀더가 나타나죠.

천정 알칸타라 마감 좋네요.

뒷열과 연결되는 오픈형 트렁크.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의 새로운 심장. 8기통 터보엔진으로 550마력을 뿜어냅니다. 제로백이 3.6초.

말이 됩니까... 이런 덩치가 제로백이 3초중반이라는게...
분형히 제 취향은 아니긴 합니다. 저는 세단은 S클래스 2인승 쿠페형 스포츠카는 포르쉐라는 공식이 아직까지는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다만, 차량을 한대만 운행하며 스포츠 감성과 세단적인 요소를 조합하고 싶다면! 이 녀석만한 대안도 없겠죠.

파나메라 행사 다음날 오전. YTN 맑은 공기를 부탁해 녹화촬영에 임합니다.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된 요즘. 피부역시 심각하게 괴롭힘 당하고 있는데요. 그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죠.

녹화를 끝내고 병원으로 돌아옵니다. 집에 가기 싫게 만드는 저의 진료실.

저는 요즘 거의 이곳에서 생활하는 데요.

저의 그런 기다림을 알았는지... 마침내 의료기관 개설신고증명서가 도착했습니다. 두둥!!!

새롭게 병원을 오픈 하기로 마음 먹기 시작한지 약 6개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의 준비기간이 이제 슬슬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ogana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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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나 피부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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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5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셈인데요. 앞으로 준비했던 과정을 속속들이 들려드릴 계획입니다. 디자인 부터 다양한 소품들과 선물들 까지... ㅎㅎ
계속...
글,사진/ 오가나

에필로그 내일부터 진료를 보면서 오픈식을 준비중입니다. 길일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