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가나(닥터돈까스)입니다.

오늘은 M5 이야기입니다. 가장 최근에 데려온 녀석이다보니 해야 할 것도 많고 교감하는 일도 많아지네요 오랜만에 BMW M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날만 풀리면..!)

제가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듯 태양은 우리에게 아주 고마운 존재임과 동시에 정말 무서운 존재입니다. 특히 피부에 특정할 경우 더욱 그렇죠.
태양은 크게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등을 내뿜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쉽게 구분지어 드리자면 우리눈에 보이는 것이 가시광선 열을 전달하는 것이 적외선 그리고 피부와 시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가 매번 외출시 썬크림 사용을 권장하고 자외선 차단을 해야한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그렇다면 차를 타고 이동할때는 어떨까요? 유리로 바람을 막은 덕분에 우리는 뭔가 보호 받는다는 착각을 할 때가 있지만 틴팅이 되어있지 않은 맨 유리는 땡볕 아래 그냥 서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피부건강과 시력 보호를 위해 M5에게도 새로운 선물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솔라가드 프리미엄 강남본점.

오가나 피부과에서 가까운 곳이라 선택했습니다. http://www.oganas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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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나 피부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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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로 쓰고 있는 M5 입고 완료!

일단 기존의 썬팅 필름부터 제거합니다. 너무 어두웠어요 ㅜㅜ

그렇게 측면유리부터 시공을 시작했는데요.

제가 선택한 필름은 솔라가드 프리미엄의 최상위 라인업인 LX 40. 그간 퀀텀, 티타늄 등 여러 필름을 사용해봤지만 이번에는 패밀리카로 쓰일 것이기에 밝으면서도 열차단과 총 태양열 차단율이 높은 필름을 선택하기로 했죠.
열차단이 잘되는 필름인지 아닌지는 TSER 이라는 개념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소한 개념이죠?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 (TSER) TSER은 틴팅 필름의 성적표와도 같은 수치입니다. 한우에도 1등급2등급 1++(투뿔)등급 등이 있듯이 틴팅 필름에도 각각의 등급이 있는데요. TSER은 국제 표준규격에 맞춰 슈퍼컴퓨터로 해당 필름이 태양열 차단을 얼마나 하는지 계산하여 수치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일부 업체들이 자신만의 측정 데이터를 가지고 '우리 필름이 최고야'를 외치지만 우리집 뒷산 고갯길 랩타임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을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겠죠? 여러분들도 틴팅 작업 하실때에 꼭 TSER 수치를 따져보고 선택하세요. (솔라가드 프리미엄 LX는 그런의미에서 농도 대비 TSER 수치가 세계 최고수준)


언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솔라가드 프리미엄의 시공 퀄리티. 어찌보면 이분들이 오가나(닥돈)보다 훨씬 다양한 차를 경험하신 분들일지도 모릅니다( ㅋㅋ )

측면 유리는 완성되어가는 중! 평소에 하던 것 보다 다소 밝은 농도로 선택했는데요 (LX 40%) 아무래도 저 혼자 탈 차가 아니기도 하고, LX필름은 열차단율이 뛰어나기에 시인성이 밝아도 걱정 없다죠.

(아 힘듦이 느껴진다...) 측면이 완성되었으니 이제 후면유리 작업에 들어갑니다.
후면유리 틴팅 제거는 측면보다 훨씬 더 힘든 일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뒷유리 열선이 끊어지는 대 참사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역시 솔라가드 프리미엄 장인들!
일반 필름보다 세배나 두꺼운 LX 필름도 쉽게 시공하는 분들이기에 걱정하지 믿고 맡길 수 있어요.

무사히 제거 완료.

일반 필름보다 3배가 두꺼운 LX 필름
솔라가드 프리미엄 LX는 최상위 라인업인 만큼, 독특한 점이 꽤 많습니다. 빛을 반사할 수 있는 금속물질을 필름 속에 잘 넣음과 동시에 열차단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유리의 역할까지 할 수 있을만큼 두꺼운 필름이기도 한데요.
필름이 두꺼우면 광학적으로 높은 시인성을 얻기가 어려운 것과 달리 LX필름은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합니다. (전세계 1등 유리기업 상고방의 자회사인 영향도 있겠죠?)

뒷유리 또한 LX40으로 시공 완료!

이제 대망의 전면유리만이 남아있네요.


앞유리 필름 제거도 이루어졌습니다. 단순히 필름을 떼어내는 것이 아니라, 몇년간 붙어있던 접착제를 모두 제거해야 하기에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작업.

전면유리는 좀 더 밝은 녀석으로 선택했는데요. LX 70으로 골랐습니다. 어찌보면 일반유리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만큼 시인성이 밝으면서도 TSER은 저가필름 5%짜리보다 훨씬 높은 필름이죠.

그렇게 시공 완료! 전면 LX 70

측면 LX 40

후면 LX 40으로 완성한 M5 틴팅.

이제 더이상 우리 가족의 이동중 피부 노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더불어 올 여름은 시원할 듯!)
솔라가드 프리미엄은 단점을 찾기 어려운 틴팅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10여년간 카라이프를 경험하며 다양한 브랜드를 만났지만, 이렇게 오랜기간 사용하고 있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다만, LX의 경우 최고 라인업이기에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평생 보증이 되고 한번 시공하면 차를 폐차하기 전 까지 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투자할만한 선택 아닐까요?

다음은 어떤걸 해줄까?
끝.
글,사진/ 오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