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가나 피부과 대표원장 '오가나' (닥터돈까스) 입니다.



미국 여행 두번째 이야기, 한국식 구이가 그리워 방문한 코리안 BBQ바. 한국 고깃집에 있는 것 같은 기분!
맛이 있다 없다를 떠나 먼 이국땅에서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식사였죠.

미국에서 이동 할 때는 우버를 이용했습니다. 상충되는 부분들이 몇 있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참 편하고 좋은 서비스 같아요.
외국인들이 국내에 들어와서 여행할때 우버가 안되면 얼마나 불편할까... 기존 택시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는 공생시스템 개발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했더랬죠.




미국 서부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IN-N-OUT
그리고 샌디에고에 왔으니 인앤아웃 버거를 놓칠 수 없겠죠? 쉑쉑버거는 제가 있는 오가나 피부과 건물 1층에 있으니 늘 먹어볼 수 있지만, 인앤아웃은 아직 한국에서 만날 수 없기에 먹어보고 싶었죠 ㅎㅎ

맛은 왜 미국 3대 버거라고 하는지 알 듯! 매일 먹을 수 있는 신선하고 건강한 버거에요. ㅋㅋㅋ 인앤아웃 만세.

식사 후엔 다시 샌디에고의 드넓은 해안가에 나와 경치감상!

집 앞 바닷가 처럼 산책 나온 그들을 보며 부럽기도 했네요.



저녁 식사 때는( 계속 먹는 이야기만 나옴 ㅋㅋ )

사이노슈어 유저미팅 겸 세미나 자리가 열렸습니다.

이미 오가나 피부과에서 스컬프슈어와 피코슈어 시술을 받아 본 분들이라면 사이노슈어에 대해 충분히 신뢰하실 수 있을텐데요. (이 두장비만 합쳐도 488 스파이더를 사는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전문의 입장에서 의견을 공유하며 식사를 즐겼습니다.


경치도 좋고, 배부르게 고기도 먹음! ㅋㅋ

다음 날 아침, 여유넘치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보고 있으니 나시 진료실 말고 이곳에 있고 있다는 생각도 잠시 스쳐 지나감 ㅜ)

학회 일정이 마무리 된 뒤라 한껏 여유를 부릴 수 있었는데요.

아 너무 좋다! (ㅋㅋㅋ) 호텔 델 코로나도에 방문!



진료도, 운전 할 일도 없는 날이니 샴페인과 함께 ! 호텔 델 코로나도 1층에 있는 식당인데, 꽤나 괜찮은 퀄리티의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이제! 샌디에고 일정을 마무리하고 라스베가스로 떠납니다.


그런데!! 샌디에고 공항안에 식당이 있습니다. 그것도. 필스 비비큐 (Phil's BBQ)
샌디에고의 명물과도 같은 식당이죠. 본점은 줄이 길어서 아예 가질 않았지만, 공항에 있으니 안 먹어볼 수가 없겠죠.
하루에 대체 밥을 몇번 먹니? 응?
맛만 봤습니다. 음... 괜히 먹었다 싶더군요. 맛이 없진 않은데 너무 달고, 식은 고기를 데운 느낌이라...실망...
라스베가스 도착!

도착하자 마자
MGM그랜드 호텔의 Tom Colicchio's Craftsteak 방문!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호주 스테이크와의 대결에서 패한 미국 스테이크지만, 라스베가스는 조금 다를 것이란 기대감으로 주문!
가장 비싼 A5 와규 뉴욕스트립,일본산으로 주문합니다. 후훗!

분위기 좋죠?ㅎㅎ 보통 소그림 있으면 맛집.




제일 중요한 스테이크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네요 ㅜ 아쉽.. 맛은 아.. 어떠냐면 당연히 맛있었...
300불 짜리 스테이크가 맛이 없으면 말이 안되겠죠 ㅋㅋ 글라스 와인 한잔과 페어링 했는데... 아주 굿!!
한우도 맛있지만 와규도 굿!!


식사를 마치고 카쇼(KA SHOW)를 봅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오쇼를 봤는데... 카쇼도 괜찮았습니다. 흥미진진한... 역시 태양의 서커스단은 믿고 보게 되는군요.




전날 라스베가스에서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즐겼더니 아침은 얼큰하고 구수한 것들이 땡긴 오가나와 다른 원장님의 의견이 합쳐져 인근에 있는 한식당을 찾았습니다. 간판은 기대감을 줄여주지만 음식 맛은 그런대로..! 역시 김치가 있어 줘야...ㅋㅋ
데스밸리 로 출발!

식사를 마친 우리 일행은 데스밸리로 향했습니다.
지구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우주행성의 한 단면을 보는 듯한 장소죠. 미국 서부에서 가장 낮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협곡입니다.

알록달록한 사막산? 들의 연속.

지난번에 인생샷이라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이 계시던데 이번에도 인생샷에 도전하는 오가나피부과 대표원장 (ㅋㅋㅋ)
어딜 보고 있는 거야? 응?

해수면보다 낮은 배드 워터지역 방문후 남긴 허세샷!

그리고 그 사막 한가운데 마치 오아시스같은 숙소가 있었으니!!! 데스벨리 국립공원에 위치한 푸르나스 크릭 랜치 리조트.

사람은 한명인데 침대는 두개라 흠... ㅋㅋ 다소 초라한 숙소 같아도 관리는 잘되어있었음. 1박에 450불 이상하며, 당일 요금은 거의 2배 ;;
여기가 아니면 잘 곳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리조트 안의 뷔페 식당. 치킨을 나이프로 썰어 먹으려니 뭔가 어색하지만, (근데 나 진짜 먹기만 하다 온건가..ㅋㅋ) 미국에서 완성된 치맥! 그리고 디져트들.
식사를 마치고는,

옹기종기 불가에 모여 앉아

선배 원장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갔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 하루가 시작되었는데요. 골프 치시는 원장님들은 새벽 라운딩을 도시고, 오가나는 늦잠을 푸욱!

리조트 경치가 너무 좋네요. 평온하고, 힐링이 절로 되는 기분!

랭글러도 데스밸리에 있으니 더 훨씬 더 어울림 ㅋㅋ

테라스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깁니다.
이제는 마지막 여정. LA로 향합니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죠.


가는길에 프렌차이즈 식당. 데니스에 들렀습니다.

미국와서 스테이크와 햄버거 몇번 먹었는지 이미 셀 수도 없음, 하지만 저 비주얼을 보면 먹지 않을 수 없음 ㅋㅋㅋ

LA에 도착했습니다. 서울의 공기와는 사뭇 대조적인 맑은 하늘.

LA다운타운 관광을 마치고...

그리고 저는 LAX 공항에서 서울로..!
지금은 오가나 피부과에서 정상 진료중 입니다. 막! 모발이식 수술을 끝내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 현재는 서울.
정말 짧았지만 이래서 여행을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던... 새로운 경험에 감사하며...
끝
글,사진/ 오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