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가나 피부과 대표 원장 '오가나'(닥터돈까스) 입니다.
새해는 모두 즐겁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저도 진료실에서 다시 2018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해는 제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그래서 2018은 더 열심히 달리자는 다짐도 하고, 한번쯤 돌아보기도 할 겸.
준비했습니다. 오가나의 1년, 1분으로 압축!















시승
차를 가장 잘 알아보는 방법은 오너가 되어 오랜시간 은근한 불로 달구듯 천천히 느끼는 것이지만, 모두 그럴 순 없죠.
그래서 저도 시승을 하곤합니다. 시승은 마치 시식의 개념과 비슷해요. 어떤 맛인지, 어떤 재료인지, 어떤 인상인지 간단히 파악할 수 있거든요.
저 중에 실제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버린 경우도 있었죠 (페라리 488 스파이더 ㅋㅋ)
새해에도 흥미로운 녀석이 있다면 시승기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아듀, 내 차들
2017년은 새로운 차를 많이 데려오기도, 그만큼 많이 보내기도 했습니다. 미니 JCW와 BMW M5, 포르쉐 911 GT3 모두 저를 떠나간 그리운 녀석들이네요.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모두 정말이지 과분한 차량이죠.
좀 더 다양한 차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과 추구하는 바가 달라졌기 때문(좀 더 편안한 쪽).

그리고 제 인생 첫번째 페라리를 사기도 했죠. (곧 떠날 프프 ㅠㅠ)

또 레인지로버를 신차로 출고했습니다. 전자장비가 많아진 것이 아쉽지만, 여전히 SUV의 왕은 레인지로버죠.
만족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인생 첫번째 벤츠인 S클래스도 구입했네요.

그리고 끝판왕.. 페라리 488 신차 출고도 했습니다

첫 주인으로 만난 페라리는 중고로 산 것과는 또 다른 기분이었죠.

한동안 페라리 두대의 오너라는 타이틀도 가져보았는데요 역시 아직은 제게 무리입니다. (하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현재 제가 소유한 세 녀석. 사이좋게 잘 지내렴
올해는 또 어떤 차를 만나게 될까요..?


다양한 행사 참여
작년엔 아주 굵직한 녀석들을 만나는 자리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연 초부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S 국내 런칭을 만났고 그의 라이벌인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국내 런칭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를 프라이빗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만나고 악셀링까지 해봤는데요.
이게 좀 더 일찍 출시되었다면 488보다 우라칸을 샀을지도...
2017 행사 끝판왕은 역시 페라리 70주년 파티.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만난건 잊지 못할 기억! 120억원에 달하는 차를 본 순간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자동차 투어
차를 타고 해외를 누비는 경험도 소개했는데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S 호주 시승회 참석과
피피티 모터투어에서 포르쉐를 몰고 독일과 스위스를 누빈 기억이 생생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은..!




새로운 취미, 골프
제가 차 말고 새로운 취미를 갖게된 것도 흥미로운 일인데요 바로 골프가 주인공 (폭스바겐 골프 말고)
사실 관심이 많진 않았는데 어차피 시작할거라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배우자는 맘으로 시작한 골프, 여전히 쉽지 않고 어려운 취미지만, 경치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라운딩의 매력이 너무 큽니다 .
시즌오프했지만 날이 풀리면 다시 나갈 예정!


맛집Best3 & 술사랑
제가 운동하는 이유는 딱 하나인데요 바로 먹기 위해서! (요즘 게을러지긴 했지만)
맛집 찾아가기는 소소한 즐거움 한해동안 소개했던 맛집 가운데 세곳만 골라보았는데요 물론 제가 소개한 곳은 대부분 유명한 곳이니까 다 맛있긴 하지만 개인의 취향이 들어간 베스트3!


조선호텔 스시조
말이 필요 없는 곳이죠. 제대로 된 스시를 경험하고 싶다면 스시조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향과 맞던 맞지 않던 말이죠.


소꿉
한우를 제대로 먹고싶다. 오직 고기에만 집중하고싶다. 하는 분이라면 소꿉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제 기준에선 손에 꼽을만한 곳.


신라호텔 콘티넨탈
프렌치 정찬을 경험하고 싶다면, 콘티넨탈이 제격이죠. 서비스와 맛 비주얼까지 맞아 떨어지는 곳.





피부과 전문의 오가나 피부과 오가나 원장으로서의 한 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제 본업은 피부과 전문의. 그리고 오가나 피부과의원 대표원장입니다.
기대와 그에 상응하는 걱정을 안고 시작된 오가나 피부과, 어느새 1주년을 맞이했고 쉼없이 계속 달리고 있죠.
그리고 감사하게도 또 한 해를 보냈네요.
좋은 장비와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저와 병원식구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늘 고생하는 병원 식구들과 우리를 믿고 내원하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끝.
글,사진/오가나 p.s/ 돌아보니 정말이지 여러모로 어마어마했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2018도 다들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