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가나 피부과 대표 원장 '오가나'(닥터돈까스) 입니다.

늦은 밤 같지만, 사실 이른 아침. 조식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휴일의 꿀잠을 반납하고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뒤에 절친 지미림의 박스터도 보이네요 (잘가 박스터 ㅜ) 아, 저 차 판매한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기변의 해!
그리고 저도 곧 새 식구를 소개할 예정! (슬쩍 흘리기)

그런다고 널 보내진 않을거란다 488,
겨울에 타기 알맞은 차는 아니지만 아끼다가 주차장에 세워두기만 할 것 같아서 눈이 안오는 날엔 한번씩 타고있죠.
그리고 원래 오픈은 겨울에 해야 제 맛!

새벽 6시를 조금 넘긴 시각. 아직은 고요한 하얏트 로비

아무도 없는 시간을 누리는게 일찍 일어나는 맛이랄까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는 요즘!

우리 일행보다 더 일찍 하루를 시작한 조식 뷔페 테라스로 향합니다.
첫 손님인가!?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서울의 새벽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시작해 볼까..!


아침 일찍 조식 뷔페에 오면 제일 좋은게..

아무도 손대지 않은 음식들을 가장 먼저 가져간다는 점.

그래서 또 폭식 시작합니다 ㅜㅜ (운동이 게을러지는 계절인데..ㅜㅜ)
남자들의 수다는 해가 뜨기 전부터 시작되더니

하늘이 점점 밝아오고..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를 때 까지 계속 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주제는 차 얘기 ㅋㅋ (차덕후 인증의 장!)


휴일 아침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들어차는 테이블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일찍 오길 잘한듯!)

마무리로 디저트까지 한가득 먹고 폭식+수다 마무리.

창문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이 로비를 가득 채워주네요
피곤하긴 해도, 일찍 시작하는 하루가 좋음!

하얏트는 뷰가 참 좋아서 가게되는 듯!

흰/검/흰/검 속에서 반짝이는 빨간 말! 저렇게 예뻐 보이니 안 탈 수가 없습니다.

자 이제 집에 가자!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은 것도 있고 겨울철이라 노면 상태도 좋지 않아서 요즘은 WET 모드로만 다니고 있는데요.
무리한 주행만 하지 않으면 서울에서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달려줍니다 ㅎㅎ
그리고 이상하게 낮은 온도 혹은 젖은 노면에서도 트랙션이 이전 458 대비 많이 좋아졌습니다.
길들여진 말이랄까요? 한층 더 성숙한 말!

근데 새 식구 오면 타는 횟수가 더 줄어들텐데...
커밍 쑨.
끝.
글,사진/오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