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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부스터 요목조목 따져보고 받자! 청담동 일타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스킨 부스터의 모든 것

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 · 피부구조대 오가나셀 · 2024년 7월 16일

스킨 부스터는 피부 진피층에 활력을 주는 물질을 직접 전달하는 시술로,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 보충, 미백 및 항노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령과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시술인지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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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튼튼하고 미백 효과도 있는, 피부에 가장 이상적인 스킨 부스터는 20대 후반부터 피부 장벽 관리가 필요해지는 시기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는 굳이 쓸데없는 시술에 헛돈을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돈이 아깝잖아요.

스킨 부스터는 보통 ‘부스터’라는 의미를 잘 보셔야 하는데, ‘활력을 더하다’라는 뜻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피부에 활력을 더해 주는 시술을 말합니다.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략적으로 가장 흔하게 쓰이는 단어가 물광 주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피부에 활력을 주는 장비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기본적으로 피부 진피층에 좋은 물질을 넣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광 주사의 시초는 히알루론산 입자를 주사기를 통해 피부 속 진피에 쭉 깔아 주는 것이었습니다.

피부 겉에서 속으로 히알루론산 입자들이 들어가다 보면 표피층 아래에 투명한 겔들이 쭉 깔립니다. 투명한 겔이 깔리면서 진피층과 공간이 생기고, 그로 인해 약간 투명해지는 물리적인 효과가 있고요.

두 번째는 이 히알루론산 입자 자체가 피부에 발라 보신 분도 알겠지만, 스스로 수분을 흡수하고 머금고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진피층에 있는 수분도 흡수하지만, 표피 바깥층에 있는 수분도 흡수해서 수분을 머금고 있어요. 그래서 표피층 아래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해 줍니다.

이 자체의 물리적인 투명함과 수분이 흡수되어 생기는 투명함으로 인해 피부가 조금 밝아지고 맑아진다고 해서 ‘물광 주사’라는 단어가 처음 나온 것이고, 스킨 부스터의 시초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광 주사 이전에는 사실 대부분 원시적인 방법이 많았어요. 앰플 같은 것을 피부에 도포하고 초음파 같은 것으로 문질러 밀어 넣는다든가, 미세한 바늘을 이용하는 MTS처럼 표피층에 상처를 내서 그 사이로 무언가를 넣는 방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진피에 직접 주사하는 것보다는 흡수율이 떨어지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스킨 부스터는 진피층에 무언가를 직접 주사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방식 자체는 진피에 활력을 넣는 물질을 전달해 주는 것인데, 종류는 굉장히 많아요.

처음에 말씀드린 물광 주사와 히알루론산부터 시작해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고, 요즘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여러 가지 물질들도 있습니다. 특히 엑소좀 같은 물질은 줄기세포 자체를 넣어 주는 것보다는 줄기세포 간의 신호 전달 물질을 넣어 줌으로써 우리 본연의 세포들을 활성화하는 원리도 있고요.

그리고 그로스 팩터, 즉 성장 인자들을 피부에 넣어 주게 되면 피부결과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좋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도 개선됩니다. 피부 장벽이 개선되면 좀 더 튼튼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고, 미백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노화 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가나셀 피부과의 경우에는 오가나셀 부스터, 즉 오가나 부스터라는 스킨 부스터가 따로 있어요. 이 부스터는 여러 성분을 배합해서 들어가는, 쉽게 말하면 칵테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칵테일을 만들 때 술은 얼마, 시럽은 얼마, 과일은 얼마 하는 식으로 여러 가지를 섞어 주잖아요. 그것처럼 피부에서 가장 이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조합을 찾아서 부스터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적 자체는 항노화, 미백, 수분 보충,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재생이고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있습니다. 보통 스킨 부스터의 가장 큰 단점은 진피층에 모세혈관이 굉장히 많다는 점입니다. 모세혈관이 많기 때문에 워시 아웃 효과, 즉 좋은 물질을 넣어 놔도 씻겨 나가서 오래가지 않고 금방 사라지는 현상이 생겨요.

사실 돈이 아깝잖아요. 그래서 오가나셀 부스터만의 장점은 좋은 물질들이 씻겨 나가지 않고 중첩되어 오래 쌓여 있을 수 있도록, 미세한 콜라겐 그물망 형성을 유도하는 성분을 섞어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성분이 둥둥 떠다니다가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형성된 미세한 콜라겐 그물망에 성분들이 걸려 있게 됩니다. 한 번 맞고, 두 번 맞고, 세 번 맞을수록 점점 더 중첩 효과가 생겨 유지 기간을 더 길게 해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시술하고 있습니다.

보통 1회 시술했을 때는 2주에서 4주 정도고요. 2주에서 4주 사이에 2회 시술했을 때는 한두 달까지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2주에서 4주 사이에 3회 시술까지 연달아 했을 때는 3~4개월 이상을 보고 있습니다.

사실 스킨 부스터는 큰 부작용은 없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감염이라고 생각해요. 주사를 사용해서 피부 진피층에 물질을 넣어 준다고 했을 때, 주사 바늘 자체에 의한 감염, 피부 상재균에 의한 감염, 표피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의 감염, 그리고 주사액 자체가 오염되어 감염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를 굉장히 조심해야겠고요.

두 번째는 알레르기 반응을 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질이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것들이지만, 나와는 맞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럴 경우에는 피부가 붉어지거나, 좀 딱딱하게 뭉치거나, 홍조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적합하지 않다’라는 표현보다는 맞을 필요가 없는 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10대나 20대 초반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굉장히 좋고, 딱 봐도 생기 넘치는 분들은 굳이 쓸데없는 시술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킨 부스터는 20대 후반부터 30대, 40대, 50대, 60대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필요한 시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어린 나이에는 굳이 쓸데없는 시술에 헛돈을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많은 분이 가격을 보고 선택하시기도 하고, 병원의 신뢰도를 보고 선택하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후자가 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가격만 보고 선택하다 보면 정말 말 그대로 그 가격에 맞는 시술을 하게 되거든요.

그 시술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중장기적으로 중첩되고 오래 유지되는 효과는 아무래도 저렴한 시술의 경우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비싼 시술을 추천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충분히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시고, 내 피부에 맞는지, 어떤 성분이 좋은지, 어떻게 배합해서 맞을지, 유지 기간이나 부작용은 어떤지 이런 부분을 충분히 잘 상의한 뒤 시술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엑소좀, 줄기세포, 그리고 쥬베룩, 리쥬란 등이 대표적인 스킨 부스터로 알려져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독 시술보다는 여러 성분을 배합해서 시술하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