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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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 · 피부구조대 오가나셀 · 2025년 11월 11일
유착된 흉터는 레이저나 자극만으로는 잘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흉터의 깊이와 형태를 보면서 적절한 층에 재료를 채워줘야 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반복하기보다 3~6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치료하고 기다리는 것도 치료의 일부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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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흉터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치료하는 방식은 흉터를 막 깎아내는 치료가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가 좋아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많고, 민감해지는 경우가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제가 생각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흉터는 아래쪽이 부드러운 형태가 있고, 이렇게 딱딱하게 바닥에 붙어 있는 형태가 있어요. 단단하게 붙어 있을수록 저희는 유착됐다고 표현하거든요. 레이저나 스킨부스터 같은 것들로 자극을 주면, 부드러운 흉터들은 반응이 있기 때문에 조금 올라와요. 그런데 딱딱한 흉터, 유착된 흉터들은 레이저나 자극을 줘도 바닥에 붙어 있기 때문에 올라오지 않는단 말이에요.
한 달 간격으로 레이저 치료를 하다가 반응이 없으니까 강도를 더 세게 하고, 더 세게 하고, 더 세게 하다가 흉터의 반응은 생각보다 미미한데 빨개지고 민감해지고 홍조가 생기는 등 장기적으로 문제가 계속 생기는 분들을 저는 너무 많이 경험하거든요. 흉터 치료를 받다가 대부분 잘되지 않거나 포기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유착된 흉터를 육안으로 알 수 있느냐가 문제인데, 어느 정도 예측할 수는 있지만 완벽하게 알 수는 없어요. 우리가 보면서 확률적으로 항상 생각하는 건데, 나이가 들수록 흉터가 자리를 잡아요. 그래서 제가 흉터 치료에서 나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했던 거고요.
예외적인 요소가 하나 있는데, 20대 중에서도 굉장히 딱딱하게 유착된 흉터가 있어요. 그런 분들은 비후성 흉터나 켈로이드 체질인 경우가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안쪽이 굉장히 섬유화되어 있고 피부가 질기거든요. 유착돼 있는지는 제가 어느 정도 육안으로 보고 어떤 병변인지 확인하면서 예상할 수 있어요. 흉터 경계 부위가 날카로울수록 유착돼 있을 확률이 높고, 피지 억제제를 오랫동안 먹은 사람들을 보면 피부가 조금 딱딱하고 날카로울 확률이 커요.
그럼 결국 이걸 어떻게 채우느냐의 문제인데, PN 성분으로는 대표적으로 리쥬란 같은 것들이 있고, PLLA는 스컬트라, PDLLA는 쥬베룩 볼륨, PDO는 울트라콜 같은 것들이 있어요. 이 외에도 사실 많습니다. 제가 많이 쓰는 건 히알루론산과 쥬베룩이고, 지금은 히알루론산을 제일 많이 써요.
그럼 히알루론산이 뭐냐 하면, 아주 묽은 제형부터 아주 딱딱한 제형까지 있어요. 단단하면 단단할수록 이마나 코 같은 곳을 높이는 필러 제형으로 쓰고요. 묽은 쪽으로 갈수록 눈 밑 필러로 쓰거나, 더 묽으면 물광주사나 스킨부스터로 써요. 흉터에는 조금 단단한 것을 쓸 수도 있지만, 조금 더 묽은 것을 쓰는 경향이 많아요.
히알루론산은 단단함에 따라 다양하게 쓸 수 있고,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은 같은 성분인데 입자의 크기가 달라요. 대략적으로 쥬베룩보다 쥬베룩 볼륨의 입자가 한두세 배 정도 커요. 그런 것들로 흉터를 채울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걸 어떻게 채우느냐의 문제거든요. 손주사로 채울 수도 있고, 기계로도 채울 수 있고, 캐뉼라로도 채울 수 있어요. 흉터의 모양을 보면서 판단해야 하는데, 부드러운 형태에서는 손주사로 주입했을 때 볼륨이 들어가면 흉터가 조금 올라올 거예요.
그런데 아주 딱딱한 흉터는 여기에 볼륨을 주입해도 흉터가 올라오는 게 아니라 주변이 올라와요. 그걸 잘 모르면 자꾸 흉터 밑에만 채운단 말이에요. 그러면 오히려 흉터 치료를 오랫동안 받고 오신 분들 중에 약간 울퉁불퉁해진 분들도 있고, 흉터 주변이 튀어나온 분들도 있어요.
이건 치료하면서 판단하는 거예요. 첫 번째는 유착된 부분을 끊어주면서 공간을 만들어주는 장비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대표적으로 큐어젯, 미라젯 같은 것들이 있어요. 흉터를 뚫으면서 공간을 만들어주는 방법이 하나 있는 거죠.
큐어젯이나 미라젯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볼륨이 많이 꺼져 있을 때는 결국 손주사로 어느 정도 들어가야 하거든요. 손주사로 할 때는 콩알만큼 주입하는 게 아니라 깨소금처럼 주입하는 거예요. 이렇게 분산해서 놓으면 한곳에 퍼질 확률이 적어요.
깊이를 조금 조절하는 거예요. 너무 얕은 층으로 주입했을 때 자꾸 이런 문제가 생기면 조금 깊은 층으로 넣어서 전체적으로 부풀어 오르게 만드는 거예요. 완전히 표면층이 아니라 피하 지방층, 이 깊은 층에 캐뉼라로 넓게 들어가 골을 깔아주는 방법이 있어요.
흉터를 직접적으로 들어 올리는 게 아니라, 비유하자면 풍선에서 바람이 빠져 표면이 쭈글쭈글해진 상태인데 풍선 표면을 다리미로 다려주는 방법도 있지만 풍선에 바람을 불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거든요. 그런 것처럼 깊은 층에 재료를 깔아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쥬베룩 볼륨 같은 것을 깊은 층에 넓게 깔아주면, 적어도 세 번 정도만 해줘도 그게 1년 반에서 2년 정도 밑에 남아 있으면서 레이저나 이런 흉터 치료를 할 때 계속 도움을 줘요. 그래서 제가 흉터 치료를 자주 하지 않고, 3~4개월 또는 6개월 간격으로 길게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을 보면서 계속 채워주려고 하는 거예요.
한 줄로 설명하라면, 이건 감각적으로 채워줘야 된다는 거예요. 제가 아까 말했지만 저런 식으로 치료해도 어떤 부분은 올라오고, 어떤 부분은 안 올라오고, 덜 올라오는 부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흉터가 올라와도 계속 유지되는 게 아니라 20~30%는 빠진다고 보거든요. 그럼 그 빠진 부분을 계속 채워줘야 돼요.
한 달에 한 번씩 열 번 해서 1년 동안 열심히 치료하는 게 아니라, 1년에 최소 두 번, 많게는 네 번 정도 꾸준히 2~3년 이상 하면서 계속 그 부분을 커버하고 채워주면 어느 순간 몇 년 뒤에는 높낮이가 거의 맞아져 있어요. 제가 치료하는 방향은 이런 방향입니다. 유착된 흉터가 왜 치료가 잘 안 되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 어떤 방법으로 채워줘야 되는지에 대해서 오늘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준비해봤습니다.
요즘 환자분들이 거의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 정말 많으시잖아요.
여기까지 공개하시면 환자들이 플랜을 막 짜 오시면 어떡해요?
자료를 보고 오시긴 하는데, 어차피 전적으로 맡기는 편이에요. 궁금한 건 엄청 많이 물어보시는데 제가 다 대답해드리니까, 결국은 제가 가는 방향으로 따라오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하면 그 방향이 맞아요. 저한테 정확하게 그게 맞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해줘요.
가장 기억에 남았거나, 아니면 까다로웠던 분을 치료에 성공시켰다거나 하는 사례가 있나요?
까다로운 분들이 너무 많아요. 레이저가 절대 싫다는 사람도 있고, 주사 시술이 절대 싫다는 사람도 있어요. 나이가 50대 이상이고, 과장하면 50번, 100번 이상 치료를 해봤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 번씩 네 번 했는데 확 좋아진 거예요. 방법은 제가 공개하지 않을 거예요.
한 번씩 치료하고 6개월 쉬는 걸 추천드려요. 정말 너무 바쁘면 1년에 한 번이라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것도 저는 치료라고 보거든요.
1년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한국에 잠깐 들어와서 치료받는데도 어느 순간 또 좋아지는 사람들을 몇 번 경험했어요. 반면에 제 예상보다 결과가 떨어지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모르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공부해야 할 게 많습니다.
의심이 많고 불안하고, 솔직히 믿을 수 없다고 하는 분들은 할지 말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건데, 하게 되면 너무 큰돈을 쓰지 말고 한 번씩 해보라고 보통 말씀드려요. 한 번씩 하는 것도 사실 병원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 좋아요. 긴 치료 시간과 상담 시간을 쓰면서 한 번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비효율적인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1회를 엄청 비싸게 받고 10회를 해야 해준다는 병원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치료하는 방식은 흉터를 막 깎아내는 치료가 메인이 아니기 때문에 홍조나 민감성 피부가 좋아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많아요. 민감해지는 경우가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제가 생각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이상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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