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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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모공이라고 하면 “치료가 어렵다”, “불가능하다”, “모공은 좋아질 수 없던데”, “몇 번 피부과에 가봤는데 별로였어”라는 피드백을 가장 많이 하세요. 그런데 모공이 왜 넓어졌는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그 원인 자체를 해결한다면, 모공이 줄어드는 과정을 여러분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체감하실 거예요.
우선 모공은 보통 10대 후반부터 커지기 시작합니다. 10명 중 9명은 모공이 커져요. 모공은 크신가요? 엄청 크지는 않죠? 그런데 점점 커지고 있죠. 열 명 중 아홉 명이 커진다면, 한 명은 안 커진다는 말이잖아요. 그 선택받은 한 명은 정말 ‘모공리스 피부’라고 하는데, 제 친구 중에도 있어요. 저 역시 10대 때부터 모공이 발달해 왔고, 어느 정도 관리를 하고 있는 편입니다.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는 아주 심플합니다. 모공은 털 모낭에 있는 구멍일 거예요. 저도 한자에는 약합니다. 여러분, 털이 이렇게 피부 속에 박혀 있단 말이죠. 털이 나오는 구멍이 모공인데, 보통 이게 넓어지는 이유는 10대 후반에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이곳에 있는 피지샘의 크기가 커집니다. 그러면 언제부턴가 기름이 분비되기 시작할 거예요.
특히 코 주변에서부터 미간, 턱 끝에서 옆으로 퍼져 나갑니다. 티존이라고 불리는 이 지역에 피지샘의 밀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이에요. 손바닥에 모공이 있는 사람이 있으세요? 없어요. 이곳에는 피지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피지샘이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커지면 피부가 늘어나겠죠. 늘어나면서 모공도 같이 늘어나는 거예요. 이것이 모공이 넓어지는 첫 번째 원인입니다.
그런데 모공이 없었는데 20대 후반부터 30대, 40대로 넘어가면서 모공이 넓어지는 분들도 있어요.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털 구조를 옆에서 단단하게 조이고 있는데, 이것들이 점점 흐물흐물해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피부가 벌어지니까 모공이 넓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서 본인이 10대 후반부터 20대, 30대라고 하시면 100% 피지 때문에 모공이 넓어진 거예요. 30~40대인데 없던 모공이 생긴다고 하시면 “탄력이 떨어지고 있구나”, “피부가 처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굉장히 심플하죠.
일단 홈케어 방법으로 이미 늘어나 버린 모공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기도하는 것 말고는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신이시여, 제 모공이 늘어나지 않게 줄여 주세요.” 농담이고요. 홈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생활 습관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피지샘이 커지지 않게 만드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피부에서 개기름이 흐를 때를 느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언제 느끼냐면, 밤새 시험 공부했을 때, 그리고 친구들과 굉장히 긴장하면서 컴퓨터 게임 같은 내기 게임을 했을 때였어요. 학창 시절에 긴장하면 기름이 흐르도록 분비됐습니다. 그래서 피지샘이 자극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굉장히 중요한데요. 수면이 굉장히 중요하고, 일찍 자는 것도 중요합니다.
뻔한 얘기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공이 커집니다. 너무 달달한 음식도 모공을 커지게 할 수 있어요. 지방질이 많은 음식도 커지게 만들 수 있고, 탄산음료나 달달한 커피 같은 것들도 모두 피지샘을 자극합니다.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죠. 이런 것들을 피하는 것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어요. 코팩 같은 것들 있잖아요. 이렇게 붙였다가 확 떼면 시원하죠. 피지가 쫙 나오고 모공이 줄어들 것 같은데, 이건 표면에 걸쳐 있는 피지를 뽑아내는 거거든요. 그런데 피지샘이 퍼져 있고 분비가 활발한데, 피지를 뽑아낸다고 모공이 줄어들까요? 상식적으로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뽑아내는 과정에서 상처가 나 흉터가 생길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절대 이렇게 확 뽑아내시면 안 됩니다.
세안은 미온수로 꼼꼼하게 해 주시고, 피지 분비 부위는 특히 신경 써서 세안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세안하신 다음에는 본인에게 맞는 크림 타입의 보습제를 잘 발라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나친 햇빛과 자외선도 모공을 넓힐 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은 꼭 발라 주셔야 하는데요. 다만 피부가 너무 예민하고 여드름이 많이 나는 분들은 선크림을 발랐을 때 트러블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야외 활동 자체를 조금 삼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치료를 하면서 선크림을 잘 바르고 야외 활동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수분 팩은 당연히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죠. 그 팩이 나에게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모공을 직접적으로 줄여 주는 효과는 없습니다. 표피가 수분을 머금으면 목욕탕에 갔다 온 뒤 피부가 화사하고 탱탱해 보이는 것처럼, 일시적으로 표피세포가 불어서 모공이 줄어 보이는 효과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첫 번째로, 어떤 제품 하나만으로 피부가 좋아진다는 광고는 과장 광고일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어떤 한 가지를 해서 피부가 좋아진다면 저희 병원은 내일 당장 문을 닫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그런 방법은 없어요. 저도 인스타그램을 자주 보는 편인데, 보다 보면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앰플이나 크림 광고를 보면 굉장히 논리적으로 모공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그런 제품은 없습니다. 제 인생을 걸고, 피부과 의사 면허를 걸고 말씀드리는데 그런 제품은 없으니까 절대 현혹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료는 굉장히 쉽습니다. 쉽다는 것은 치료 방식 자체가 쉽다는 뜻이 아니라, 이미 여러분이 모공이 왜 넓어지는지 원인을 아셨기 때문에 그 원인을 해결해 주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10대부터 20~30대까지는 피지샘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를 합니다. 피지샘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에는 레이저 치료, 관리 치료, 약물 치료가 동반되는데, 정도에 따라 이 세 가지를 모두 하는 경우도 있고 두 가지만 하는 경우도 있으며 한 가지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두세 가지 복합 치료를 저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피지샘을 타깃으로 해서 피지샘의 크기를 줄여 나가고, 이미 넓어진 진피와 표피층을 수축시키는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논리적이고 이상적입니다. 근본적으로 모공을 줄여서 치료를 더 이상 받지 않더라도 모공이 다시 넓어지는 일이 없게 만드는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40~50대에 없던 모공이 넓어진 분들은 진피층 자체가 흐물흐물해진 분들이기 때문에 고주파 치료를 선호합니다. 인모드나 써마지, 혹은 다른 고주파 시술들을 반복적으로 받아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면 모공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탄력 때문에 모공이 넓어진 분들은 일시적으로 더마톡신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꾸준한 스킨부스터를 통해서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데요. 보통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23개월부터 시작되고, 완성되는 시기는 보통 6개월에서 1년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23개월, 6개월, 1년까지 그렇게 오래 봐야 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모공의 정도에 따라 치료에 필요한 기간은 평균 10회에서 20회 정도로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치료가 그때뿐인 치료예요. 피부과에 다닐 때는 피부가 좋았는데 피부과를 끊으니까 나빠졌다는 말은 약간 자존심이 상하는 멘트란 말이죠. 이것은 제 치료 철학과 치료 결과에 있어 결과가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제가 작품을 잘 만들어 놨는데 잠깐 어디 갔다 왔다고 이 작품이 다 와르르 무너져 있으면 기분이 나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완성시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피부 속 촬영을 통해 무엇이 바뀌었는지를 환자분들과 함께 보고, “이렇게 바뀌었기 때문에 모공이 줄어든 것이고, 앞으로 이런 것들을 하면 유지될 것이다”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편입니다.
사실 피부과의 문턱은 높아요. 저도 대학생 때 피부과에 갔다가 가격이 너무 비쌌고, 그 비싼 비용을 몇 번 지불했는데도 내가 과연 좋아지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또 얼마나 받아야 좋아지는지, 어떻게 해야 좋아지는지 목표 설정이 안 되니까 계속 나가는 비용 때문에 지갑이 점점 줄어들어 걱정되고 떨리더라고요.
피부과의 문턱이 너무 높기 때문에, 일단은 아까 말씀드렸던 생활 습관 개선과 꼼꼼한 홈케어를 먼저 해 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도저히 안 되겠다. 내 피부의 모공을 확실히 잡아야겠다”라고 결심이 서신 분들만,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확실하게 목표와 치료 방법을 설정해서 치료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피부과 전문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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