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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시술 받았는데..피부가 망가졌어요..” 얇은 피부에 대한 최적의 시술 솔루션 대공개

차이의원 · 피부 한끗 차이 · 2025년 7월 16일

피부가 얇은 분들은 탄력 저하와 모공, 색소를 주로 고민하지만, 토닝 레이저가 피부층 자체를 얇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얼굴 볼륨이 적고 피부가 얇다면 초음파 계열이나 인모드 FX는 지방 위축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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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얇고 얼굴 볼륨도 없는데, 그런 친구가 인모드를 받고 왔다고 하고 슈링크를 몇 개 받고 왔다고 하세요. 그러니까 그런 시술을 왜 돈과 시간을 들여서 받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피부 상황에 따라서 베스트 시술이 있는 거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횟수와 디자인의 시술이 필요한데, 얇은 피부에 대해서는…

안녕하세요. 피부 한 끗 차이 조원진 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빠꾸 실장님이 또 오랜만에 나오신 이유는, 보통 많이 여쭤보시는 질문 중 하나가 피부가 얇고, 뭔가 처지고, 약간 나이도 들었는데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하는지 걱정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Q&A로 정리해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상담을 받고 나서도 저한테 “실장님, 원장님이 레이저를 받으시라고 안내해 주셨는데, 혹시 제가 피부가 얇은데 이런 걸 받으면 더 얇아지는 것 아니에요?”라고 물어보시는 분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많아?

내 상담이 불충분해서 그런가? 너무 많아서 원장님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고객님들이 좀 더 안전하게 이런 시술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 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부가 얇은 분들이 가지는 주요 고민은 탄력 저하와 탄력 저하로 인해 모공이 늘어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색소 고민일 겁니다. 탄력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고주파를 많이 권해 드릴 거고, 색소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방법이 달라지겠죠. 대부분 토닝 레이저 시술, 이 두 가지 정도를 권해 드릴 것 같아요.

그러면 이 두 가지를 권해 드렸을 때 어떤 걸 고민하시나요?

레이저를 계속 받아야 하고 저희 병원에서 장기적으로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그러면 내 피부가 너무 손상되고 더 얇아지면 어떡하느냐는 것을 많이 물어보시죠.

그렇죠.

피부가 얇은 분들은 정말 그게 걱정이죠. 레이저 시술을 하면 예전부터 전통적으로 프락셀이 대표적인 시술로 생각되기 때문에, 프락셀 치료는 박피성 레이저라고 해서 피부를 벗겨 내는 거죠. 당연히 얇아져요. 얇아지라고 하는 시술이에요.

그래서 박피성 레이저로 먼저 인지하시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색소의 경우에 제가 권해 드리는 것은 토닝 레이저라고 해서 전혀 다른 타입의 레이저예요. 이 레이저 자체가 뜨거운 열이다 보니까 피부 각질층을 어느 정도 태울 수는 있어요. 건조한 느낌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피부층 자체가 얇아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너무 잦은 간격으로 하는 경우에는 마치 필링을 자주 받으면 안 좋듯이 약간의 건조감이나 예민함이 늘어날 수는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시술 간격을 조절한다든지, 스킨 부스터 시술로 보완한다든지 하는 식의 조치로 괜찮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원장님. 한 번 더 설명해 주셨으니까 이제 고민하지 않으시고 꾸준하게 토닝 관리를 하셔서 색소 치료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이 주제를 옛날에도 한 번 찍었던 것 같아. 그런데 안 보시잖아요. 아무리 얘기를 해도 안 보시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얘기할 수밖에 없어.

그리고 얇은 피부에 대해서는 고주파 안티에이징 장비를 추천해 드리게 되는데, 이것도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게 아마 피부가 꺼질 것이라는 점일 거예요. “옆볼 꺼짐 생길까 봐 걱정이다” 이런 얘기들을 하실 수 있는데, 어떠한 열을 가하는 시술이든 피부에 열을 가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지방이 녹을 수밖에 없어요.

중요한 것은 피부의 콜라겐을 재생시키면서 안티에이징을 할 수 있는 열 기반 장비 중에서, 볼 지방 위축에 대한 리스크가 가장 적은 에너지 소스를 따지자면 그래도 역시 고주파예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얇은 분들이 안티에이징을 원하실 때는 가장 해 볼 만한 시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떤 장비를 많이 추천해 주실까요?

써마지를 전통적으로 많이 추천드리고, 요즘은 새로운 장비로 세르프도 있습니다. 아픈 것이 좀 덜하고 에너지는 더 고강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세르프도 많이 추천드리고 있고요. 피부도 얇은데 모공이 커서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포텐자를 많이 추천드리고 있죠.

포텐자 장비는 프락셀 레이저처럼 마치 빨개지고 피가 나지만, 피부를 벗겨 내는 장비가 전혀 아니에요. 전혀 아니기 때문에 피부가 오히려 튼튼해지고 건강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붉어지고 아픈 과정은 진짜 과정일 뿐이라서, 약해지고 얇아지고 예민해지는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건강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이 자극 때문에 오히려 약간 알레르기성 반응이 있을 수 있고, 간혹 염증도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약물 치료로 충분히 조절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요즘에는 아프지 않은 시술도 원장님을 많이 찾으시는데, 에그리프팅도 많이 물어보시거든요. 이런 것도 한 번 설명해 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메인 리프팅 장비로 많이 언급되지는 않지만, 콜레지라고 하는 공명파 장비가 있어요. 공명파라는 것도 에너지 소스 자체는 사실 고주파예요. 고주파를 16개의 가닥으로 쫙 공명시켜서 시술하는 장비인데, 좋은 점은 전혀 아프지 않다는 거예요.

뜨거운 열로 치료하는 기반이 아니라, 말 그대로 공명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고, 두 번째로는 효과도 제법 좋습니다. 리프팅도 되면서 피부가 건강해져요.

다만 피부를 재부팅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현재 상태를 활성화시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써마지나 세르프처럼 6개월까지 좋아졌다가 그다음에 효과가 떨어지니 얼마의 주기로 해야 한다는 장비의 개념이 아니라, 매번 수시로 자주 해 줄수록 좋아지는 장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고 나면 쫀쫀하죠.

저도 좋아합니다. 수시로 하고 있어요.

원장님이 항상 관리하시냐고 물어보시는데, 요즘 자주 시술하는 횟수로 따지면 콜레지를 굉장히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네. 자주 하는 것 중에서는 콜레지가 많습니다. 원장님은 일주일에 한 번씩 관리하십니다. 관리도 하시고, 레이저도 받으시고, 셀핏도 받으시고, 시간 되면 셀프 시술도 많이 하시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하세요. 원장이 되려면 그래야 돼요.

그렇죠. 열심히 노력해야 됩니다. 안 하면 무너져요.

그리고 원장님이 계속 레이저 치료를 받으시면서 스킨 부스터도 추천해 주시니까, 고객님들이 “그러면 나는 언제 스킨 부스터를 맞아야 할까?”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제가 상담할 때 항상 말씀드리긴 하는데, 이렇게 열을 가해서 에너지를 주는 시술들은 사실 스킨 부스터가 어느 정도 백업해 줘야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항상 권해 드리고 있어요.

어떤 스킨 부스터를 해야 하느냐고 한다면 피부 타입마다 다르긴 하지만, 제가 주로 좋아하는 건 요즘 리쥬란 HB 플러스예요. 안 아프고 촉촉하고 재생도 되니까 가장 선호하고 있습니다.

울면서 받으세요. “실장님, 이거 환불하면 안 돼요?”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원장님, 정말 아파서 “이거 못 하겠는데” 하는 분들도 있죠?

네, 안 됩니다. 그냥 꾸준하게 계속 원장님 플랜대로 받으시고 한 번 보시자고 하면 다들 만족은 하시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

어쩔 수 없어요. 찔러서 주입하는 시술이다 보니까 약간 찢어지는 느낌이 살짝씩 들거든요. 그런데 사실 5분도 안 걸려요. 잠깐 하는 시술이라 짧고 간단한 시술이긴 합니다. 그래서 너무 무서워하실 필요는 사실 없어요.

원장님이 또 추천해 주실 만한 스킨 부스터라든지, 설명해 주실 것이 있으실까요?

요즘 핫하고 인기 있는 것은 콜라겐 주사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스킨 부스터들은 콜라겐이 재생되도록 촉구하는, 어떤 트리거 역할을 하는 정도였다면, 콜라겐 주사는 트리거할 필요 없이 그냥 완성된 형태를 넣어 주는 거죠. 즉각적으로 효과를 보겠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 때문에 선호하시는 것 같고, 요즘은 콜라겐 주사도 많이 맞으십니다.

원장님, 그러면 저희가 고주파도 얘기해 주셨고 스킨 부스터도 얘기해 주셨는데,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스킨 보톡스를 많이 추천해 주시잖아요.

네. 그냥 기본으로요.

원장님이 스킨 보톡스에 또 다른 라인의 보톡스까지 추가해서 많이 모델을 주시기도 하고 추천을 많이 해 주시는데, 그것도 한 번 설명해 주시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얇은 피부는 대부분 건조하고 탄력이 없는 것이 당연해서, 이런 부분들 때문에 주름이 잘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주름을 잘 잡아 줄 수 있는 스킨 보톡스는 사실 필수예요.

필수죠.

그래서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해서 잔주름 생기는 것을 예방해 주고, 턱 라인 리프팅을 위한 보톡스도 같이 해 주시게 되면 초반 효과가 좋아요. 만족도가 확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보통 권해 드리고 있어요.

만약 저같이 피부가 얇은 사람이 와서 상담을 받으면, 순서를 어떻게 짜 주시는 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가장 베스트 플랜은 첫날 오셨을 때 열을 이용한 리프팅을 하는 거예요. 고주파든 초음파든 장비 리프팅을 먼저 해 주시고, 그다음 주쯤에 오셔서 스킨 부스터 혹은 스킨 보톡스를 시술하는 거예요.

이런 주사 시술을 또 몰아서 하게 되면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 나눠서 하실 수 있으면 스킨 부스터를 해 주고 그다음에 스킨 보톡스를 1~2주 이내에 해 주는 거죠. 이렇게 해 주면 가장 베스트 플랜이 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쫓기시고 한 번에 하는 것을 선호하시잖아요.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사실 어쩔 수 없죠.

원장님, 그리고 리프팅을 받아서 얼굴이 이렇게 부어 오르는 분들도 있고 상처도 많이 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시술을 받았을 때 어떤 점이 안 좋은지 설명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20~30대 분들이 광고를 보거나 특가 이벤트를 보고 흔히 말하는 공장형 병원에 가셔서, 거기서 권해 주는 대로 시술을 받는데 문제는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죠.

그 시술을 잘 활용해서 잘 바꾸시면 상관없는데, 피부도 얇고 얼굴 볼륨도 없는 친구가 거기서 인모드를 받고 왔다고 하고, 슈링크를 몇 개 받고 왔다고 해요.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세요.

그러니까 그런 시술을 왜 돈과 시간을 들여서 받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피부 상황에 따라서 베스트 시술이 있는 거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횟수와 디자인의 시술이 필요한데, 그런 것과 상관없이 단지 광고에 이끌려서 하라는 대로 받고 오시면 솔직히 조금 안타깝죠.

그러면 얇고 예민한 분들은 꼭 권하지 말아야 할 시술이 몇 가지 있을까요?

일단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얼굴에 골격이 보이고 피부가 좀 얇다면 초음파 계열은 조금 조심하는 게 좋으세요. 예를 들어 울쎄라, 슈링크 같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의 경우에는 지방 위축이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두 번째는 인모드라는 장비인데, 인모드는 기본적으로 고주파 계열이긴 하지만 FX라는 장비가 피부를 끌어당겨 흡입하고, 거기에 전류를 통하게 해서 지방층을 타깃으로 하는 특이한 장비예요. 그래서 볼륨도 많고 지방층을 줄이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간혹 선택할 수 있는 장비인데, 볼륨도 없는 분들이 하시면 안 되죠. 멍만 들어요. 효과도 없고요.

이런 부분들은 조금 주의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얇은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지, 어떤 고민들이 있는지, 어떤 부분을 걱정하는지에 대해 빠꾸 실장님과 Q&A로 궁금증을 풀어 봤습니다.

또 궁금한 점이 있다거나 “이거 말고 나는 이게 좀 궁금했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남겨 주시거나 저희에게 연락 주시면 저희가 당연히 다 말씀드릴 테니까 언제든지 연락해 주십시오.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부 한 끗 차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