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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병 써보고 느낀 쥬베룩의 모든것! 👉🏻 수화과정, 부작용, 유지기간 총정리!

차이의원 · 피부 한끗 차이 · 2026년 4월 25일

쥬베룩은 콜라겐을 넣는 필러가 아니라 콜라겐 스티뮬레이터입니다. 피부 안에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진피층을 도톰하게 만드는 원리죠. 적절한 희석과 주입 층이 중요하고, 보통은 3회까지 했을 때 만족도가 가장 좋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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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을 넣는 필러가 아니라 콜라겐 스티뮬레이터예요. 그러면 피부 안에서 콜라겐을 범범범범 일으켜 주는 거죠.

보통 다들 콜라겐 필러가 있잖아요. 정말로 콜라겐 성분을 넣어서 볼륨을 증강시켜 주는 필러가 있어요. 그런데 이 쥬베룩은 콜라겐이란 말을 같이 쓰긴 하지만, 콜라겐을 넣는 필러가 아니라 콜라겐 스티뮬레이터예요. 그러면 피부 안에서 콜라겐을 뻥뻥뻥 일으켜 주는 자극을 시켜서 재생을 유도하고, 점점 그것으로 인해서 진피층이 도톰해지고 하는 그런 원리의 스킨부스터죠.

쥬베룩은 PDLA 성분의 가루들이 있어요. 정해진 양이 있는데, 여기에 적절한 양의 주사 용액에 희석을 해서 쓰게 되는 건데, 이거를 너무 밀도 있게, 조금의 양만 섞어서 고농축으로 한다고 좋게 보느냐? 절대 아니죠. 너무 고농축이면 가루들이 제대로 잘 흡수가 돼서 조직 내에 생착이 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너무 뭉쳐서 안에서 결절이 될 확률이 높아졌죠. 오히려 좋지 않아요.

그렇다고 해서 거기에 주사 용액을 아주 많이 넣어 가지고 정말 묽게 만들어서 얼굴에다 넣으면 되느냐? 당연히 그것도 떨어지겠죠. 같은 면적당 유효 효과를 낼 수 있는 가루 성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면 적절한 양의 희석이 어느 수준이냐, 이게 노하우입니다.

적절한 층에 대해서 좀 얘기해 드리면, 타깃층은 진피 하층이에요. 피부는 표피가 있고, 진피가 있고, 진피 하층이 있고, 피하 지방이 있고, 그 밑에 근막층이 있고 뼈가 있고, 이렇게 층이 나눠져 있는데 목표 층은 진피층입니다. 진피 하층에서 피하 지방 사이 어딘가의 층에 정확하게 주사 주입이 될 수가 있는 건데, 이게 너무 얕게 들어가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어요. 흔히 제일 걱정하시는 결절이나 석회 리스크가 조금 있을 수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너무 깊게 들어가게 되면 콜라겐을 생성할 수 있는 주요 층에서 좀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좀 떨어질 수 있겠죠. 적절하게 그 위치에 맞춰서 주입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딱딱해지는 것의 특징이라 할까요. 그런 것처럼, 이걸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어떤 미세한 가루들이 피부 안으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피부 안으로 들어가서 그게 조직 내에 콜라겐 생성을 자극시키고, 재생 물질 유도를 자극을 시키고, 그것으로 인해서 피부층이 좋아지게 되는 원리인데, 이 가루들이 적절하게 잘 흩뿌려져서 제대로 작용을 해 주면 우리가 기대하는 미용적인 효과, 건강한 피부의 효과 이런 부분들이 나타날 수가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이 가루들끼리 뭉쳐 가지고 약간 딱딱하게 만져진다든지, 아니면 피부 자체가 층이 잘못 주입돼 딱딱하게 변한다든지 하면 문제가 되겠죠.

말 그대로 인공 가루예요. 그런데 쥬베룩 같은 경우에는 약간 다르죠. 아예 녹는 점 자체가 달라요. 한 55도 정도이면 그 물질이 녹아서 사라집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고주파, 강하게 에너지를 쓰는 경우에 42도에서 60도 사이까지 왔다 갔다 할 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인 뜨거운 열을 이용하는 리프팅 장비들은 기본적으로 쥬베룩하고 상성이 굉장히 좋아요. 쥬베룩을 해 주고, 그렇게 고주파나 강한 열적 장비를 사용해 주게 되면 아주 잘 조직 내에 녹아서 잘 스며들 수 있게 되는 거죠. 사라지게 되는 거죠. 효과도 잘 볼 수가 있고, 그래서 걱정하시는 결절 리스크 같은 부작용이 많이 해소될 수가 있습니다.

보통 쥬베룩 3회 하고 말씀을 드리는데, 하고 나서 효과를 있는가 없는가 열심히 본단 말이에요. 기대를 갖고 하는 시술이에요. 왜냐하면 내 피부의 콜라겐이 차오르는 시간을 봐야 되고, 얼마만큼 차오르는지는 정말 개인에 따라 달라요. 그래서 2회 보고, 3회 보고, 통상적으로 3회까지 했을 때 만족도가 가장 좋기 때문에 3회를 권해 드리는 거거든요. 딱히 3회 이후에도 좀 더 개선의 여지가 있거나 비용이나 시간적으로 좀 더 투자하실 수 있는 분은 4회까지 가도 상관없어요. 근데 1회, 2회 이런 식으로 너무 짧은 회차에 충분한 효과를 기대한다, 이거는 필러가 아니기 때문에 내 재생 능력과 피부 질, 목적에 따라서 약간씩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여러 번 회차를 좀 권해 드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쥬베룩을 하실 때 서마지 같이 하시게 되면 서로 궁합이 잘 맞고, 두 번째로는 쥬베룩과 코레지가 있어요. 코레지 자체로 콜라겐 원타입과 쓰타입이 쭉 올라가기 때문에, 코레지 자체만으로 콜라겐 생성이 높아지지만 거기에 도와주는 스킨부스터인 쥬베룩이 같이 만나면 너무 좋은 거죠. 만약에 나는 일단 투자를 해 보겠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쥬베룩이나 서마지, 아니면 쥬베룩과 코레지, 이런 식으로 조합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