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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메인]
제 인생에서 굵직한 일 세가지를 꼽으라면 제가 의사가 되어서 성형외과로 진로를 결정한 것, 지방이식센터로 문을 열고 지방이식과 다크써클 눈밑분야에서 유명해진 것, 쌍꺼풀 재수술로 인정받고 전문분야가 된 것 이렇게 세 가지가 제 인생에서의 큰 획이라 생각합니다.
레지던트 시절 개원하신 선배님을 찾아가 쌍꺼풀 재수술을 배웠고, 이후 제가 집도한 수술이 잘되어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많은 환자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수없이 많은 케이스를 수술하다보니 눈 상태가 심각한 환자들이 본원을 찾아오게 되는 비율이 높아졌고, 재수술의 수술 횟수가 거듭될수록 제한점이나 수술 가능 여부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또한 재수술이 가지고 있는 제한점을 최대한 극복하여 점점 더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눈 디자인까지 가능한 수술 노하우를 얻었습니다.
수술을 끝내는데서 만족하지 않고 수술 후 환자분들의 전, 후 사진을 분석하며 아쉬운 부분들 보완하려 노력하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했습니다.
이 노력들로 더 많은 극한 재수술에 대한 경험으로 쌓이게 되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이제는 누구보다 더 정확한 수술결과를 예측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쌍꺼풀 재수술뿐만 아니라 2009년 국제성형외과학회 연자로 강연에서 최초로 국제성형외과학회에 다크써클 미세지방이식을 발표하고 다크써클 교정 원리에 대한 강연을 하며 입지를 다졌고, 국제학회에 미세지방이식 강연과 2013년 최초침습 성형심포지엄에서 연자로 강연, 최소 침습 성형심포지엄에서의 애교살 미세지방이식 강연 또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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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뿐 아니라 내 스스로도 만족하는 얼굴로]
어릴 적부터 무엇을 만들고 조립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조립하거나 만들기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옆으로 삐져나온 부분이 있거나 대칭이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을 무척 싫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성형의 부작용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의 대게의 경우는 양쪽이 비대칭이거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의사들 또한 그렇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양쪽 대칭과 균형을 맞추는 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양쪽 균형을 맞추기 상당히 까다로운 케이스 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제 스스로 만족하지 않는 이상 수술을 끝내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환자분들도 만족하는 수술을 집도하려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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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펫기법 지방이식술을 개발하다.]
기존의 지방이식술은 생착률이 떨어지며, 울퉁불퉁 하다던가 석회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타병원에서 이식을 하시고 부작용으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는 이 부작용들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그렇게 생각해낸 방법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콜펫기법입니다.
지방이식의 관건인 생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다층 지방이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한 곳에 많은 양을 주입하지 않으면서 혈관과 최대한 접촉해 생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냈으며, 그와 더불어 이식된 지방이 울퉁불퉁해 지지 않는 방법 또한 고안하여‘터널링’이라고 하는 과정을 개발해 내었습니다.
터널링이란 말그대로 피부 바로 밑에 터널을 뚫듯이 공간을 마련하고 그 후에 지방을 주입하기 때문에 지방을 다 넣은 후에도 중력방향으로 쳐지거나 울퉁불퉁해지지 않는 방법입니다.
환자분들의 다른 고민거리인 주름도 지방이식으로 완벽히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였으며, 연구 끝에 박리과정이 추가되어, 박리로 주름을 핀 상태에서 주름 밑으로 지방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콜펫 기법이 생겨나게 된 계기는 저를 믿고 수술을 하시는 환자분들에게 위하여, 지방이식을 보다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이 시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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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선 세계 일등 성형외과가 되리라.]
수술을 집도할 때는 수술이외에는 아무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몰두하게 됩니다.
간혹 이런 나를 돌아보며 나는 왜 이렇게 수술에 몰두하는가 다른 직업의 많은 사람들도 그럴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요일 하루 이외에는 쉬는 시간도 따로 없이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저는 제가 수술을 집도하는 시간이 행복하지 않다면 억지로 일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수술을 하면서 당연히 힘들때도 있고 짜증이 날 때도 있지만 집도가 끝나고 난 뒤의 느낌은 피곤함보다는 만족감이 더 앞섭니다.
제가 처음 쌍꺼풀 재수술을 집도하던 날이 생각납니다.
재수술은 워낙 시간이 오래 걸리는 수술이고, 1 ~ 2mm 차이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수술을 하게 되면 작은소리에도 예민해지게 됩니다.
수술이 끝난 후 환자분께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며, 원장님은 정말 수술 중에 아무말씀도 안 하시네요라고 하셨습니다.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수술에 집중하고 몰두하고 있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손에 수술을 믿고 맡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드리기 위해 더 집중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제가 맡고 있는 성형이라는 분야에 대해 한국에서의 일등 더 나아가 세계 일등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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