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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후 변해버린 쌍꺼풀... 다시 바꿀 수 있을까요?

제이준성형외과의원 · 제이준성형외과 Jayjun plastic surgery · 2026년 5월 15일

20년이 지나면 쌍꺼풀은 덮이거나 꺼지거나 흐려지는 경우가 많고, 상태에 따라 비절개·절개·눈썹하거상술·이마거상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예전 얼굴로 되돌리려 하기보다, 지금 얼굴에 맞게 자연스럽게 조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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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준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하기영입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네, 반갑습니다. 오늘 처음 뵙는데... 원장님, 되게 신사 같으세요.

아유, 감사합니다.

원장님, 어떤 수술 주로 하세요?

저는 눈이랑 코수술, 그리고 중년 수술을 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원장님이 제일 자신 있으신 게 뭐예요?

다? 괜찮게 합니다. 나쁘지 않아요.

눈 수술 잘하신다고 하셨으니까 혹시 눈 재수술도 많이 해보셨어요?

네, 재수술 많이 하고 있어요.

오늘 주제가 뭐냐면 쌍꺼풀 수술을 우리가 스무 살 때, 고3 수능 치고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20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 혹시 원장님이 수술했던 케이스 중에 스무 살 때나 이렇게 어렸을 때 쌍꺼풀 했는데 한 20년 지나서 다시 수술하러 오신 경우가 있었어요?

많죠. 너무 많잖아요.

어떤 경우가 있었어요?

덮이는 경우랑 꺼지는 경우가 주로 메인이 되고요. 그리고 풀리는 경우들도 좀 있고요.

그럼 덮인 건 어떻게 해결을 해요?

덮인 거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어요. 쌍꺼풀 라인을 유지하면서 다시 쌍꺼풀 하는 방법도 있어요. 상안검을 하면서 늘어진 피부를 여기서 자르는 거죠. 처지는 양이 부위마다 다르잖아요. 이쪽은 많이 잘라야 될 거고 여기는 조금 잘라야 될 거고 이렇게 절개 쌍꺼풀 하면서 잘라내는 게 있고요. 또 하나는 눈썹하거상술, 이렇게 당겨주는 수술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이마거상, 이마 자체를 당기는 것. 이렇게 있어요.

아, 꼭 쌍꺼풀 수술이 아니라 이렇게 처진 것을 당기는 여러 가지 방법들 중 적합한 것을 찾아서 하는 거군요.

맞아요. 눈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다면, 여기가 이렇게 너무 좁으면 눈썹하거상을 했을 때 더 좁아지잖아요. 사람 인상이 답답해지죠. 이런 경우에 오히려 이마거상을 해서 여기를 조금 당겨줘야지 간격도 벌리면서 덮이는 것도 치울 수가 있겠죠.

그런데 간격이 여기가 너무 먼데 덮였어요. 그럼 이마거상을 하면 눈썹이 더 올라가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눈썹하거상을 하면서 당겨줄 수도 있죠. 또는 중간이나 이런 특정 부분이 조금 많이 덮인 경우라고 하면 오히려 절개 쌍꺼풀을 하면서 그 부분의 절제량만 늘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고요.

그래서 어디가 늘어졌고, 눈이랑 눈썹 사이 간격은 얼마나 되고, 또 이마는 넓은지 좋은지 이런 것들이 어떻게 당겨줄지 결정하는 요소가 돼요.

꺼지면서 겹주름이 많다고 했는데 왜 그런 게 생기는 거예요?

원래는 나이가 들면서 피하지방이 줄어요. 피하지방은 피부 아래에 있는 지방, 원래 이게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얇아져요. 근데 이게 너무 많이 줄어들게 되면 함몰되는 거예요. 꺼지는...

해결 방법이 있어요?

방법이 사실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사람마다 좀 달라요. 눈뜨는 힘이 부족한 분들은 눈뜨는 힘을 좀 올려줘야 돼요. 왜냐하면 눈 뜨는 힘이 약할 때 약간 오목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아, 힘이 약해서요.

그래서 눈뜨는 힘이 약한 분들은 일단 뜨는 힘을 보강을 해줘야 되고요. 눈매교정이 이제 눈뜨는 힘을 잡아주는 수술이 되겠죠. 단순히 볼륨만 부족한 경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안쪽에 있는 지방을 조금 끄집어낼 수 있어요. 눈위지방재배치 또는 눈위지방내리기. 거기에서 이제 더 볼륨 부족이 더 심하면 지방이식까지 같이 들어가야 되긴 해요.

그럼 만약에 풀린 건 어떤 케이스가 있어요?

흐려져서 문제가 될 수도 있고 아예 풀려서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아예 풀리면 이미 젊었을 때 오기 때문에 20년 뒤에 지나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이미 재교정을 하니까. 그래서 잘 유지가 되는데 20년 지나서 생기는 일은 대개는 쌍꺼풀이 좀 흐려지는 경우예요.

흐려지는 경우는 느슨해졌기 때문에 눈 덜 든 것 같고 약간 흐리게 잡혀 있는 듯한 느낌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라인만 잡을 거면 사실 비절개도 나쁘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이 드신 분들은 피부 탄력이 없죠. 탄력이 없는데 풀리기도 어렵죠. 굳이 절개할 필요는 없거든요. 쌍꺼풀을 약간 진해야 돼요. 왜냐하면 사람 인상은 선명한 인상을 줘야 되기 때문에 쌍꺼풀 라인도 어느 정도는 선명한 라인을 가지고 있는 게 좋아요. 물론 과하게 진하면 당연히 안 되고요.

그럼 재수술 비절개가 되는 거예요?

당연하죠. 탄력이 없는 눈에 무리할 필요가 없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데, 그런데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탄력이 너무 짱짱하고 두께도 너무 두껍고 하면 당연히 절개해야 하긴 하겠지만 대개는 나이가 들수록 더 얇아져요.

탄력이 떨어지면 비절개를 해도 잘 안 풀리는 거예요?

풀리기가 힘들죠. 우리 몸은 수술 전으로 돌아가려는 힘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있어요. 어느 부위를 수술하건, 그게 젊은 사람들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힘이 강한 거니까 풀릴 확률이 좀 더 높아지는 거고요. 나이 드신 분들은 돌아갈 힘은 없어요. 그래서 비절개에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쌍꺼풀 수술을 했던 사람과 안 했던 사람도 차이가 있나요?

차이가 있긴 있는데 대개는 똑같이 노화가 와도 수술이 잘 된 케이스에 조금 더 예쁘게 노화가 오는 경우가 더 많아요.

아, 그래요?

어느 정도는 그 환자가 가진 근본적인 문제는 사실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들도 꽤 있거든요. 그런데 첫 수술할 때 어느 정도 선천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어 있잖아요. 그다음에 후천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문제가 더해지는 거니까 첫 수술이 잘 되어 있으면 오히려 재수술이 수월해지죠.

첫 쌍꺼풀 수술이랑 재수술이랑 수술의 난이도 차이가 나거나 또 그런 게 있나요?

아무래도 재수술은 난이도가 올라가기는 하거든요. 작은 게 수술하기 쉽고요. 크면 조금 더 수술하기 어려워지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젊었을 때 한창 예쁠 때 내가 예쁘다고 해서 너무 과하게 잡으면 나이 들어서 조금 힘들 수 있어요. 젊을 때 좀 더 욕심을 내면, 요즘에 조금 아웃라인의 인기가 많아지더라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왜냐하면 이제는 계속 어느 정도 외모를 관리하고 살아야 하는 시대이고, 이제는 50대 60대 돼도 어느 정도 외모를 좀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세상이잖아요. 얼굴이 좀 변하면 거기에 맞춰서 약간씩 리터치를 조금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거든요. 젊었을 때 나는 이때만 불사르고 말 거야 하고 정말 빵! 크게 해 놓거나 아니면 좀 빵! 과하게 해놓으면 나이 들어서는 조금 리터치가 약간 어려워지겠죠.

쌍꺼풀 수술도 한 번 해놓으면 끝이 아니네요. 이것도 꾸준하게 관리를 해줘야 되네요.

맞아요. 내 얼굴이 계속 나이가 들면서 변했으니까 거기에 맞는 눈 모양도 달라지는 거잖아요. 그래서 다르게 가져가 줘야 되는 거고, 제일 우리가 환자분들이 실수하는 게 나 어릴 때 얼굴이 이렇게 생겼었는데 쌍꺼풀이 컸는데 예뻤어, 이거 돌려놔서. 이건 안 돼요. 그 얼굴로 어떻게 돌아가요? 지금 얼굴에서 예쁜 걸 찾아야 하죠. 기준이 바뀌었으니까.

그렇죠.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얼굴이 다르잖아요. 약간씩 더해가면서 가면은 계속 티는 안 나는 데 계속 젊어 보이는 거죠. 필요할 때 조금 조금씩 교정을 해주시는 분들이 나중에 재수술도 쉽고 또 계속 예쁜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거니까 나이에 맞게 계속 예쁘게 하실 수 있죠.

약간 미세하게 살짝 늘어진 거나 미세하게 약간 우글거림이 있거나 조금 이런 경우는 요즘은 스킨부스터도 좋은 것들이 좀 많고, 아이써마지나 이런 것들도 사실은 있거든요. 굳이 꼭 수술이 아니어도 병원에서 도와드릴 것들이 좀 있기 때문에 병원 오셔서 상담 받아보시면 좋아요.

아, 그럼 마음에 안 드는 건 참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그렇죠. 고민하지 마세요. 전문의와 상담해서 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기 때문에 집안에서 핸드폰 보시면서 고민하시는 것보다 병원 오셔서 저랑 상담해 보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