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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흉터에 집착하세요?? 이유가 뭐죠??

제이준성형외과의원 · 제이준성형외과 Jayjun plastic surgery · 2020년 11월 27일

제 수술이 흉터를 그렇게 많이 남기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봉합할 때 굉장히 신경 써서 봉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 것은 아니고,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지만 조금은 남을 수 있습니다.

AI 정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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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설명

제이준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저도 제 수술이 흉터를 그렇게 많이 남기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모르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제가 수술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잖아요. 그 이유 중 하나는 마지막에 봉합할 때 굉장히 신경 써서 봉합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선생님. 지난주에 유튜브 보셨어요?”

“봤죠. 이걸 같이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촬영한 거라 저희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화면이 잘 나왔어요. 저희끼리는 다들 잘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좋다”, “영상 편집이 잘됐다”라고 했는데, 처음에 뭐라고 말했길래 편집이 생각보다 잘됐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희가 정말 오래 이야기했거든요. 아무튼요!

“그럼 한 번 볼까요? 한 번 이야기해 보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무리하게 하이톤으로 말씀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아, 다시 봐도 소름이 돋네요.”

“한 번 보고 나서는 다시 안 보셨죠?”

그런데 확실히 미향 실장님이 촬영해 본 경험이 있어서 여유 있어 보였어요. 자세도 그렇고, 실제로 여유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때 미향 실장님이 유튜브 촬영을 하시고 나서 인기 스타처럼 보였어요. 환자분들이 선생님들을 보듯이 미향 실장님을 보는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지나가다가 다시 보고, 어떤 분은 붙잡고 “그분 맞죠?”라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오히려 실장님 지정이 늘고 있습니다. 선생님 지정이 아니라 미향 실장님 지정이 늘었어요.

“아, 그래요? 실장님 스타일로요?”

저도 거기서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눈빛 성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눈빛 성형이 최근에 인기잖아요.

“아, 그래요?”

환자분들에게 말씀드리면 제이준에서만 가능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이렇게 검색어 1위가 되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이우진 선생님이 동안인 게 아직도 문제인가요?”

“네. 계속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어리지 않다고 말씀드려도 워낙 동안이라서요. 제가 7년 차라고 해도 별로 믿지 않는 것 같아요. 예전에 레지던트 때도 학생처럼 보였습니다.”

학생처럼, 의과대학생처럼 보였고 지금도 그래요.

“아, 이거요?”

“뒤에서 했던 이야기요?”

G 실장님이 책임지겠다고 했던 이야기인가요? 솔직히 이건 유튜브에 올라가는 날, G 실장님만 빼고 다 알고 있었어요. “저 어떻게 해야 해요? 사표를 준비해야 하나요?”라고 하셨죠.

“그랬죠.”

그냥 이건 재미있는 게, 제가 “말하지 마세요”라고 했는데도 그러고 나서 말하라고, 말하라고 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라고 했죠. 처음에는 다들 “하지 마”라고 했지만, 어차피 누구든 말할 거니까요.

“같은 포즈.”

이건 제 이야기라서 다른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이 이야기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환자분들에게 수술하지 말라고, 그러니까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줄 알고 긴장했는데, 그게 아니라 흉터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실제 경과를 보면 흉터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그렇죠. 박 선생님이 수술하면 정말 예쁘게 되는데, 왜 흉터에 그렇게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수술이 흉터를 그렇게 많이 남기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모르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가 수술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잖아요. 물론 손이 그렇게 빠르지 않고 서두르지 않는 것도 있지만, 마지막에 봉합할 때 굉장히 신경 써서 봉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선생님은 수술 후 흉터를 그렇게 많이 남기지 않는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계신 거네요.”

저 나름대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말하지 않으면 모르잖아요’라는 생각도 들죠. 그렇다고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 건 아닙니다. 흉터가 남지 않는 게 아니라 남기는 남아요.

“아, 답답하네요.”

남는 건 남는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자, 다른 병원에 가도 흉터는 남잖아요.”

“그건 다른 선생님들이 남기는 거고요.”

선생님이 그걸 너무 과하게 말씀하시니까요.

“어? 우리 선생님, 그만하세요!”

아니, 환자분이 여기서 수술하면 더 좋은 수술을 받을 수 있는데 무서워서 다른 곳으로 가버리잖아요. 그래서 너무 과하게 말하지 않으려고 하는 겁니다.

“너무 과하게 들려요, 선생님!”

“차폐 불가!”

적당한 선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선생님이 설명해 주실 때, 그런 설명을 해야 한다면 ‘수술을 해도 흉터는 남지 않지만, 남을 수도 있다’ 정도가 좋겠네요. ‘남지 않지만 남을 수 있다’가 아니라, 최대한 적게 남도록 한다고요.”

“아, 답답해!”

환자를 대체 어디로 보내시는 거예요? 수술받으러 온 분에게 왜 그러세요?

“진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 줄은 몰랐어요. 왜냐하면 ‘내 수술은 흉터가 남지 않는다’고 선생님도 알고 계셨잖아요.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다는 걸 저는 사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아, 정말요?”

“네. 다른 성형외과 선생님들에 비해 흉터를 조금이라도 덜 남기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핵심이네요. 환자분들에게 설명을 더 해 주는 거죠.

“핵심은 왜 환자를 무섭게 하느냐는 거예요.”

“아니, 무섭게 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은…”

이게 선생님에게는 자신의 자랑처럼 들릴 수 있어서 말씀하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 사실 저도 몰랐고 실장님들도 이 이야기를 들으면 놀라실 것 같아요. 원장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설명하신다는 걸 저희는 한 번도 몰랐거든요. 그냥 단순히 보수적인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괜찮으니까 말씀해 주세요.”

가끔 실장님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흉터가 거의 없어서 좋아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 다들 알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 이야기를 왜 했는지 아세요?”

“너무 강조해서, 모르시는 줄 알았어요.”

저는 강조한 게 아닙니다. 저희가 그냥 이야기한 것뿐이에요. 이야기만 한 거예요. 제가 그런 의미로 말한 게 아닌데, 제가 그렇게 길게 이야기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흉터 이야기로 시작해서 흉터 이야기로 끝나 버리니까요.

환자분들이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네요. 조금 다르게 말해서, “흉터가 거의 남지 않겠지만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그래도 조금은 남을 수 있습니다”라고 이 정도로 이야기하면 되잖아요.

상담할 때부터 시작되는 문제예요. 차트에 흉터를 적어 두잖아요. 여기 흉터라고요. 굳이 적지 않아도 되는데요. 그런데 유일하게 차트를 본 환자분들이 ‘여기 선생님은…’ 하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아니,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 거 맞죠?”

“증거 자료를 제출할까요?”

“아니요. 그렇게 많이 이야기하지도 않는데요.”

“이제 끝~”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죠?

“그렇죠?”

“아닌가요? 새로운 것도 알게 됐고요.”

“그렇죠?”

“실장님, 힘내세요.”

아무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네. 그래도 마무리하라고 하면 빨리 마무리해야죠. 지금까지 재미있게 보셨죠? 재미있게 보셨나요? 또 만나요.”

<쿠키 영상>

“자, 오늘 두 분이 이거… 제이준, 오랜만에 해 볼까요?”

“방향이 어디죠?”

“이쪽이요!”

“음, 좋아요.”

“자, 하나, 둘, 셋! 제이준!”

“이렇게 하는 겁니다.”

“왜요? 뭐가 웃겨요?”

제가 이렇게 하게 될 줄 알았냐면서, “어머, 선생님 정말 발전하셨다!”라고 하셨어요. 같은 말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대표원장님은 지난주 영상에서 한 대 맞으시고, 이번 영상까지 두 대 맞으셨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기서 한 대 맞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에서는 모르고 계신 것 같네요.

“이게 지금 저한테 불리한 영상이었나요? 그런가요? 저만 몰랐던 건가요?”

지금 저만 모르고 있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대놓고 뒷이야기까지 몰랐다고 하니 조금 아쉽네요. 다들 알고 계신 줄 알았는데요.

“그렇군요. 저만 몰랐던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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