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AI 정제 자막 아카이브
제이준성형외과의원 · 제이준성형외과 Jayjun plastic surgery · 2020년 10월 16일
의대에 가려면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가 중요하고, 의대 생활과 이후의 수련 과정에 대한 각오도 많이 해야 합니다. 꿈을 좇는 사람에게는 의대 진학이 맞지만, 안정적인 생활만을 위해 선택하는 것이라면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원문 영상 미리 보기
아카이브 설명
제이준성형외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PD: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고3 수험생들이 많이 힘들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제대로 수업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의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조금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의사라는 직업은 전문 지식을 활용하는, 약간 공업적인 일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버는 입장에서는 제가 일하는 만큼 돈을 벌고, 성형외과가 아니더라도 환자를 진료하는 만큼 수입을 얻는 시스템이잖아요.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그만큼 자신의 인생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이우진 선생님께서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 부분을 정말 적나라하고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인생과 미래에 대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신 거죠.
의대에 가고 싶은 이유가 중요합니다. 의사는 전문직 중에서도 상당히 상위권에 속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전문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의대에 가고 싶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어릴 때부터 정말로 ‘나는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다’는 꿈을 꿔왔다면, 그것도 당연히 의대에 가야 할 이유가 되겠죠.
그런데 지금 이우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일을 하려면 각오를 많이 하고 와야 합니다. 20대의 대학 생활은 물론이고, 20대 후반과 30대가 되어서도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을 해야 하니까요.
고등학교 때부터 400m, 800m 달리기를 하듯 짧은 거리를 계속 달려서 의대에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와 보면 ‘잠깐, 결승선이 여기 있는 게 아니네? 아직 통과해야 할 지점이 저기 또 있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죠. 그러다 지쳐서 포기하는 친구들이 의대에 실제로 가끔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달려왔는데 또 달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훨씬 많이 남아 있고, 트랙도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의대에 오려면 그런 부분에 대한 각오는 해야 합니다.
PD: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SKY 대학에 갈 수 있는 성적이지만 학교의 수준을 낮춰서라도 의대에 가는 것과, 의대가 아닌 더 높은 대학에 가는 것 중에서는 어떤 선택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의대에 갈 생각이 있다면 의대에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 자녀가 의대에 갈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면, 학교의 수준을 조금 낮춰서라도 의대에 가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다만 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대를 무조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꿈과 안정적인 생활 중에서 꿈을 좇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는 분들 중에서 ‘나는 평생 일을 계속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자신의 환경이 이미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의대에 가야 할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반대로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평생, 은퇴할 때까지 일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의사가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의료업계가 이제 하향세라고 계속들 말씀하시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아직 괜찮은 편이지만, 시청자분들도 아시다시피 수술비는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인건비와 임대료 같은 비용은 모두 오르고 있는데, 수술비는 오히려 더 저렴해지고 있어요. 앞으로 계속하기가 쉽지 않은 분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면서 여러 가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고등학교 때 공학 계열을 더 좋아했습니다. 기계를 만드는 일, 메커니즘 같은 것을 좋아했어요. 기계를 만지는 것도 좋아했고요. 용접을 해본 적은 없지만, 용접을 하면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생각해봤습니다.
PD: 그러면 선생님은 고등학교 때 메커니즘을 좋아하셨는데, 의대에 온 것은 본인이 선택한 건가요? 아니면 부모님이 권하신 건가요?
부모님이 의대에 가라고 많이 조언해 주셨습니다. 특히 거부감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의사가 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갈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다고 생각했고요. 미래의 직업적 안정성도 높아 보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조건이 잘 맞았습니다. 의사가 되는 것도 싫지 않아서 의대에 왔습니다.
제가 성형외과 의사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PD: 원장님은 어떻게 여기까지 오시게 된 건가요? 원래 의사가 되고 싶으셨나요?
저는 원래 의사라는 직업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기업에 들어가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는, 이른바 ‘샐러리맨 신화’ 같은 것에 조금 꿈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 의지로 선택했다기보다는, 당시에는 의대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래도 의대에 들어온 것과 의사가 된 것에 대한 만족도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그런 점들을 계산해서 들어온 것은 아니었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실제로 그랬습니다. 어머니도 굉장히 기뻐하셨고, 와서 보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도 굉장히 놀랐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네가 의대에 갈 줄은 몰랐다’고 했고, ‘야, 너 의대 가서 좋겠다’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의대가 그렇게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성적은 그래도 좋은 편이었지만, 의대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들어가 보니 사람들이 제가 의대에 간 것을 굉장히 좋게 봐줬습니다. 호의적으로 봐주다 보니 ‘내가 좋은 곳에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아시겠지만, 공부가 제 적성에 잘 맞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공부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아요.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 자체는 재미있는 것도 많지만, 고등학생 때처럼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게 힘들었습니다.
PD: 내용은 재미있죠?
네, 내용은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왔으니 놀고 싶기도 하잖아요.
PD: 선생님은 어떠셨나요?
저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굉장히 멋진 직업이고,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20대부터 30대까지 젊고 에너지가 넘치며 활기찬 시기에 공부에만 계속 매달렸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이 많이 놀던 시기였잖아요. 친구들이 ‘술 마시러 가자, 술 마시러 가자’고 해도 저는 참으면서 가지 않았습니다. 젊음을 공부에만 쏟았다는 점은 조금 후회가 됩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 의대에 올 것 같습니다.
PD: 다시 의대에 들어가도 괜찮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네.
PD: 다시 의대에 들어간다면 정형외과가 아닌 다른 과를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가고 싶은 과가 있나요?
저는 응급의학과요.
PD: 응급의학과요?
네. 빨리 일을 끝낼 수 있고, 또 좋은 점이 있습니다. 한 달에 7일 정도만 24시간 근무를 하면 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 시간이잖아요. 저는 자유 시간이 많은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PD: 하지만 다음 날에는 너무 힘들지 않나요? 24시간 일하고 24시간 자는 생활이 될 것 같은데요.
그렇겠죠. 그래도 한 달에 7일 정도만 24시간 일하면 되니까요.
PD: 그러면 원장님은 다른 과 중에서 가고 싶은 과가 있나요?
응급의학과는 말 그대로 오랫동안 의사 생활을 하기에는 굉장히 힘들 것 같아서, 저는 수술을 하는 과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수술하는 과 중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흉부외과였습니다.
PD: 아, 지금 다시 선택한다면요?
흉부외과가 이상적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정형외과에 더 관심을 갖지 않을까 싶습니다.
PD: 만약 흉부외과를 선택하셨어도 잘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렇겠죠?
PD: 네.
감사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수험생 여러분, 모두 지치고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시간이 끝나면 다시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파이팅!
의사는 자신의 희생과 책임을 요구받는 직업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도전을 JAYJUN이 응원합니다.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처럼, 수험생 여러분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확인
더 많은 영상은 채널 아카이브에서, 병원의 다른 공개 링크는 병원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