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스퀘어치과입니다.

거울을 보다가 이전보다
끝이 짧아 보인다고 느껴진 적 있나요?
이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치아마모'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길 수 있죠.
'닳아버린 부분은 다시 자랄까?'
'아프지 않아도 치료해야 할까?'
한 번 소실된 법랑질은
자연적으로 원래 형태만큼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닳은 부분을
모두 수복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현재 얼마나 손상됐는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따라
필요한 접근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닳았다는 사실'보다는
어떤 이유로 변했고,
지금 어느 정도의 개입이
필요한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그럼 치아보존치료 전
어떤 부분을 알아봐야 하는지
세 가지 내용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 치아마모,
닳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원인
- 시림이 없어도
살펴봐야 할 마모의 정도
- 치아보존치료,
닳은 부분을 다 메워야 할까?

- 치아마모,
닳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원인
치아가 닳는다고 하면
흔히 이를 세게 닦는 습관을
떠올리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이를 악물거나 가는 습관으로
저작 면이 닳을 수도 있고,
강한 칫솔질이 지속되면서
표면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 변화가 나타나는 부위 | 함께 살펴볼 요인 |
|---|---|
| 앞니 끝부분 | 반복적인 접촉과 마찰 |
| 어금니 저작 면 | 이갈이·이악물기 |
| 잇몸과 가까운 경계 | 칫솔질 습관·교합력 등 |
| 여러 부위의 매끄러운 표면 | 산성 환경에 의한 침식 가능성 |
다만 위치만으로
원인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잇몸 가까이에
홈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칫솔질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산에 의한 침식은
'기계적인 마찰'로 발생하는
마모의 원인과 다르지만,
실제로는 두 가지 변화가
함께 나타날 수 있어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치아마모가 의심될 경우
'어느 부분이 닳았는지'와 더불어
'생활 습관'까지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시림이 없어도 살펴봐야 할
마모의 정도
표면이 조금 닳더라도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손상 범위가 크지 않아도
찬물을 마실 때 예민한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통증의 유무와
실제 손상 정도가
반드시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치아마모를 살펴볼 경우,
'단순히 시림 여부'만 묻는 것이 아니라
현재 남아 있는 구조와
기능적인 변화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표면의 손상 정도
- 법랑질에 국한되어 있는지,
안쪽 상아질이 보이는지를
확인합니다.
- 저작 기능의 변화
- 교합면이 평평해지거나 특정 부분에
힘이 집중되고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 이전과 비교한 진행 양상
- 과거 사진이나 진료 기록을 통해
형태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검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번의 검진만으로
현재 손상이 진행되고 있는지
판단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일정 기간 변화를 확인하면서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즉 '아프지 않다'라는 이유로
문제가 없다고 단정하거나
조금 닳았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얼마나 닳았는지와
현재도 마모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구분하는 것이 관건일 수 있습니다.
- 치아보존치료,
닳은 부분을 다 메워야 할까?
손상된 부분이 발견되면
레진, 크라운 등으로
바로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치아보존치료를
고려할 때는
남아 있는 자연치 구조와
저작 기능을 파악한 뒤
필요한 처치 범위를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형태 변화가 크지 않고,
특별한 불편감이 없을 경우
경과 관찰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면 상아질이 보여 시림이 지속되거나,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수복적인 접근을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닳은 부분을 메우는 것과
닳게 만든 원인을
관리하는 것은
서로 다른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만일 이갈이가 지속될 경우,
교합안정장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성 음식이
영향을 주고 있다면
식습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치아보존치료는 단순히
없어진 부분을 채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남아 있는 구조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마모된 상태에서
어떤 치료가 필요할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핵심 내용 3가지 를
확인해 보시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 닳은 위치와 원인 구분하기
- 앞니 끝, 어금니 저작 면, 잇몸 경계 등
변화가 나타나는 부위와
생활습관 함께 검토하기
- 통증보다 실제 손상 정도
확인하기
- 시림이 없더라도 내부 구조와
기능에 변화가 있는지,
진행 중인 손상인지 파악하기
- 필요한 범위에서
수복 방법 파악하기
- 모든 마모 부분을 복원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현재 조건에 따라
경과 관찰을 고려하기

결국 치아마모를 확인할 때는
단순히 닳은 부분을
다시 채우는 것만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외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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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더스퀘어치과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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