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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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퀘어치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오늘은 신경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 분들에게 굉장히 희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신경 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이 치료의 이름은 펄프 테라피, 펄포토미라고 하는 치료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받을 수 있는 치료는 아니고요. 이에 대해서는 조금 뒤에서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그러면 신경 치료를 응급적으로 바로 받아야 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금도 말씀드린 것처럼 신경 치료를 무조건 받아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치아 내부가 염증 상태가 되고 감염되어 망가졌을 때 신경 치료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치아의 뿌리 끝부터 상부까지 완전히 감염된 경우에는 신경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만 합니다.
증상으로는 자발통이 있습니다. 부분적인 감염도 자발통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가 아니라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이고,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약효가 듣지 않을 정도의 심한 자발통이라면 뿌리 끝까지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온도에 대한 반응이 높아진 경우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차가운 것이나 뜨거운 것을 먹었을 때 굉장히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차가운 것을 먹었을 때 삼키면 바로 시린 느낌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계속 며칠 동안 지속될 때, 그 정도가 굉장히 심하면 신경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뜨거운 것에 대한 불편함을 느낀다면 거의 100% 치아 내부 뿌리 끝까지 염증이 진행됐다고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염증이 생기게 되면 세포와 박테리아가 번식하잖아요. 박테리아가 번식하면 기체를 내뿜습니다. 그랬을 때 온도가 높아지면 기체가 팽창하면서 압력이 생기고, 그 때문에 통증이 생기게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세 번째는 반대로 온도에 대한 반응이 아예 없는 경우입니다. 차가운 것을 대도, 뜨거운 것을 대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면 무슨 소리냐? 네크로시스, 즉 괴사가 돼서 신경이 아예 죽어 버린 상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치아 안이 완전히 썩어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도 우리가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괴사가 되면 신경이 죽고, 신경이 죽으면 보통 치아의 내부 성상이 변하면서 치아의 색깔도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3번, 온도에 대한 반응이 아예 없는 것과 4번 치아 색깔이 변하는 것은 보통 네크로시스, 즉 괴사로 인해 같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신경 치료를 해야지만 치아를 살릴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장님, 그런데 저기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사실 신경 치료를 받을 것 같은데요. 제가 또 한쪽에서 신경 치료를 받으면 치아 수명이 줄어든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것도 한번 팩트 체크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신경 치료를 받으면 구조적으로 치아가 약화되게 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치아 내부에는 신경도 있고 혈관도 있고 여러 가지 조직들이 있는데, 이들을 빼고 나면 치아가 받는 영양 공급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사라지게 되잖아요. 그다음에 수분도 어느 정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건 사실 의견이 조금 분분해요. 논문을 봤을 때 수분이 사라지는 양이 그렇게 많지 않고, 이로 인해 치아가 죽은 고목나무처럼 퍼석퍼석해지는 정도가 드라마틱하게 높지는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보다는 신경 치료를 하는 과정 자체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약화가 더 큰 원인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는데요.
무슨 소리냐면 신경 치료를 하려면 뿌리 끝까지 뭔가 도달해야 하잖아요. 그러면 굉장히 가느다랗고 뾰족하며 진동이 있는 기구들을 계속 사용한단 말이죠. 그러면 이런 기구들이 얇은 뿌리를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옆을 자극하고, 이 뿌리 주변부에 조금씩 미세한 금을 남기게 됩니다. 이로 인해 치아가 약해진 상태가 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리고 두 번째는 감각 기관이 상실된다는 겁니다. 당연히 신경 치료를 하면 신경이 없어졌으니까 뜨거운 것이나 차가운 것에 대한 불편감도 사라지고 통증도 많이 사라지겠죠. 그런데 민감하게 뭔가를 느낄 수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치아가 보내는 위험 신호 같은 것들을 잘 느낄 수가 없게 돼요. 딱딱한 것을 먹을 때도 신경이 있으면 ‘아, 아프다’라는 것을 금방 느끼고 조금 힘을 빼게 되는데, 신경이 없어져 버리면 딱딱한 것을 먹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신경이 아닌 치아 주변에 있는 치주 조직에서 불편감을 느끼게 되면, 그때서야 뭔가 잘못됐구나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신경 치료를 한 치아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는 말은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원장님, 지금 말씀하신 걸 들어 보니까 꼭 해야 되는 것 같은데, 단점이 조금 있는 치료 같네요. 그러면 아까 원장님이 인트로에서 말씀해 주신 펄프 테라피는 저는 아예 처음 들어보는데, 이 치료에 대해 한번 알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펄프 테라피는 사실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고요. 치수 절단술, 혹은 펄포토미라고 하는 게 정확한 명칭입니다. 펄포토미라고 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 생긴 개념은 아니에요. 실제로 소아치과에서는 유치를 대상으로 펄포토미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 펄포토미가 여태까지 영구치, 즉 어른 치아에 쓰였을 때는 이것을 하는 게 맞느냐, 맞지 않느냐에 대해 의견이 굉장히 분분했고요. 실패율이 높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도 꽤 있어 왔어요.
그랬을 때 이게 어떻게 되는 거냐면, 이렇게 치아가 있으면 바깥에 껍데기가 있고 안쪽에는 신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칠한 부분이 신경이 있는 부분인데요. 우리가 여태까지 이야기했던 신경 치료라는 것은 신경이 다 감염된 경우에 하는 겁니다. 감염돼서 뿌리 끝에 염증도 있고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여기서부터 뿌리 끝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고, 소독하고, 세척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감염이 이쪽까지 진행된 게 아니라면 너무 아깝잖아요. 아까 말씀드렸죠. 신경 치료라는 과정 자체도 굉장히 변수도 많고 오래 걸리고 힘들어서 환자도 지치고 의사도 지치는 작업입니다. 게다가 이곳을 건드리는 과정에서 미세한 금들이 뿌리 끝 쪽에 갈 수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렇다면 부분적으로, 이 정도만 감염된 경우라면 뿌리 끝을 건드릴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는 게 바로 펄포토미가 이야기하는 치료의 원리입니다.
그런데 여태까지는 이 펄포토미를 시행할 때 방식이라든지, 여기에 쓰이는 재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적합한 게 별로 없었어요. 그랬을 때 MTA라고 하는, 쉽게 말하면 우리 인체에 대한 생체 적합성이 굉장히 높은 시멘트 종류의 재료가 발전하면서 펄포토미에 굉장히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된 거예요.
그리고 특정 조건을 갖췄을 때, 즉 신경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조건을 갖췄을 때입니다. 부분적으로 감염됐다는 것이 확실하고, 여러 가지 프로토콜을 교과서적으로 잘 지켜서 시행했을 때예요. 그렇게 했을 때 MTA를 이용해 펄포토미, 즉 치수 절단술을 잘 시행하면 신경 치료와 거의 비슷한 결과를 낼 수 있고, 거의 비슷한 성공률을 보인다는 논문이 요즘 들어 굉장히 많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원장님, 얼추 듣기론 좋은 치료 같은데, 명확히 장점이 어떤 건지 짚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쉽게 말해 이 부분을 건드리지 않으니까 치아 수명이 늘어난다는 것까지는 이해하셨죠? 그게 가장 큰 장점일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빨리 끝나요. 치료 시간도 짧고요. 치료 기간도 짧습니다. 아주 이득이죠.
그리고 세 번째로 치료 중에 통증이 덜하고, 치료 후에도 통증이 덜합니다. 이건 논문으로도, 제가 임상적으로도 확인한 바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에 펄포토미는 정확하게 적응증, 즉 어떤 경우에 펄포토미를 해야 할지를 잘 지켜서 진행하게 되면 너무 좋은 치료가 될 수 있는 거죠.
원장님, 그러면 지금 설명해 주셨던 신경 치료와 펄프 테라피라는 치료에 대해서 한번 총정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경 치료는 치아에 있는 신경이나 혈관 조직이 모두 감염됐을 때, 완전하게 소독하고 제거하고 충전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반면에 펄프 테라피, 펄포토미는 일부분, 상부만 감염됐을 때 빠르고 간단하게 짧은 시간 안에 끝내고 치아의 수명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신경 치료의 일부분을 대체할 수 있는 굉장히 좋은 치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무조건 신경 치료를 피해야지, 무조건 펄프 테라피를 해야지 하는 것은 절대 안 돼요. 적응증이 있습니다. 펄프 테라피를 적용할 수 있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해요. 그래서 치과에 가서 MTA를 이용해 펄포토미, 펄프 테라피 같은 치료를 많이 하는 곳인지, 그렇다면 내가 그 대상에 해당하는지 이런 것들을 한번 여쭤 보고 진단을 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치료인 펄프 테라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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