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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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퀘어치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아, 이게 되게 억울할 수가 있어요. 양치를 잘하는 것과 잇몸 여드름이 생기는 건 관계가 없어요. 아무리 잇몸을 열심히 관리해도 사실은 계속해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 이게 계속 방치되면 결국에는 발치까지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전에 우리가 해 볼 수 있는 치료 방법들이 몇 가지 있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종우 원장입니다. 이 영상 보고 계신 분들, 가끔 거울을 보다 보면 내 잇몸에 뭔가 여드름 같은 게 잡힌 걸 본 적이 분명히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 ‘치과를 가야 하나? 아프진 않은데’ 하고 생각한 적이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잇몸에 여드름처럼 보이는 게 잇몸에 고름이 잡힌 겁니다. 치아 안쪽에 문제가 생겨서 이 염증이 자체적으로 배농을 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길이 바로 이런 농루라고 하는 거고요. 보통은 증상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갑작스럽게 생긴 이 여드름, 농루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잠깐 볼게요. 처음에는 이게 작게 생겼다가 점점 부풀어 오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아프지는 않아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톡 터지고 쑥 작아집니다.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개월 단위로 계속해서 작아졌다 커졌다를 반복하게 되는 게 농루의 특징입니다.
그러면 양치도 잘하고 치아 관리도 잘했는데 왜 갑자기 잇몸에 이런 고름 주머니가 생기는 걸까요?
아, 이게 되게 억울할 수가 있어요. 양치를 잘하는 것과 잇몸 여드름이 생기는 건 관계가 없어요. 왜냐하면 잇몸에서 여드름이 생기는 게 아니고, 치아 내부가 곪아서 만만한 잇몸을 뚫고 올라오는 거거든요. 아무리 잇몸을 열심히 관리해도 사실은 계속해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
저도 사실 이 주제를 준비하면서 최근에 잇몸 쪽에 염증이 생겼어요. 치과에 갔거든요. 갔는데 저는 사실 크라운 사이에 뭐가 껴서 생긴 거라고 하더라고요.
아프셨죠?
네. 아팠어요. 되게 아프니까 보통 가거든요. 그런데 이 염증성 여드름 같은 경우에는 아프지 않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여드름 같은 게 계속 잡혀서 오시는 분들은 자기 몸을 잘 챙기시는 분들이고, 아파서 가는 분들은 ‘몸에 그냥 뭐가 낀 거다’, 아니면 ‘구운 거다’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이건 잇몸 여드름과 구분을 해야 됩니다.
지금 PD님이 아프셨던 곳은 음식물이 껴서 아팠던 거고, 제가 계속 말씀드리고 있는 여드름이 생기는 건 치아 뿌리 끝에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이런 데 생기면 보통 잇몸 여드름, 농루라고 하고요. 음식물이 끼어서 생기는 경우는 그냥 잇몸 염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치아 내부에 염증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세균, 두 번째는 힘입니다.
첫 번째 세균형 같은 경우에는 안에 충치가 생기든지, 아니면 예전에 신경 치료를 받았는데 조금 남아 있는 염증이 있어서 재발했다든지, 이런 세균성 감염에 의해 농루가 생기게 되는 거고요.
두 번째 힘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너무 과도한 힘을 받게 되면 치아 내부가 점점 변성되고, 염증이 생기고, 죽어가게 됩니다. 죽어가는 신경은 결국 세균의 온상이 되기 때문에 이쪽에서 결국 염증이 생기게 되는 거죠.
아까도 제가 거듭 설명드린 것처럼 농루라는 건 대부분 신경이 괴사한 상태이기 때문에 큰 통증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고름이 잡혀도 그렇게 크게 신경을 안 쓰시는데요. 이건 내부에서 뭔가 곪아가고 있다는 거고, 여드름이 한 번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할 때마다 조금씩 염증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아프지 않더라도 꼭 치과에 가서 체크를 받아 보셔야 됩니다. 이게 계속 방치되면 결국에는 발치까지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게 발치까지 할 수가 있나요?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그전에 우리가 해 볼 수 있는 치료 방법들이 몇 가지 있기는 합니다.
신경 치료가 되어 있지 않은 치아인데 뿌리 끝에 고름이 생겼고 여드름이 생겼다. 그런 경우에는 신경 치료를 해 볼 수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결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보통 잇몸 여드름 같은 경우에는 신경 치료가 이미 되어 있는 상태에서 염증이 재발해서 생기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런 경우에 첫 번째로 해 볼 수 있는 게 재신경 치료입니다. 재신경 치료가 안 된다면 치근단 절제술이라고 해서 뿌리 끝 부분을 자르게 되는 거죠.
보통 뿌리 끝에서 한 34mm 정도 지점에 문제가 제일 많이 생기기 때문에, 34mm 정도를 잘라 주는 것을 치근단 절제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금니 같은 경우에는 접근이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보통 치근단 절제술은 다섯 번째 치아라든지, 아니면 여섯 번째 치아의 앞쪽 뿌리까지만 접근할 수 있는 게 현실적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것도 안 된다. 그런데 치아 모양이 다행히 뽑기 쉽게 되어 있다. 그러면 그럴 때 해 볼 수 있는 건 치아를 뽑았다가 조심스럽게 바깥에서 치근단 절제술을 하고 다시 심는 치아 재식술이라는 걸 마지막으로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자기 치아를 살짝 뽑았다가 그다음에 치근단 절제술을 하고 다시 심을 수 있는 거죠.
그렇죠. 치근단 절제술을 입 안에서 하느냐, 아니면 뽑아서 바깥에서 하느냐의 차이가 있는 거죠.
결국에는 발치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여드름이 처음 생겼을 때 조치할 수 있는 게 무엇이라도 있는지 꼭 한 번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를 받아 놓으시는 것이 발치까지 갈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크라운이나 임플란트를 한 치아에 더 많이 발생할 수가 있나요? 아니면 그냥 일반 치아에도 이렇게 생길 수 있는 건가요?
임플란트는 뿌리 끝에 구조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안쪽에 괴사할 게 없는 거죠. 그래서 임플란트에는 이런 농루라는 게 절대 생길 수가 없고요. 반면에 자연 치아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신경 치료를 이미 한 번 받았던 치아에서 훨씬 더 높은 빈도로 발생합니다.
이게 무심코 넘어갈 게 아니었네요. 잇몸 고름이……
아, 그렇죠.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 무시무시한 잇몸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치료를 받으신 치아라면 사실 예방하는 건 잇몸 주변이라도 최대한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내가 씌운 크라운 같은 것들이 있으면 또다시 그쪽으로 썩어 들어가서 뿌리 끝에서 고름이 재발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보철물을 한 게 있다면, 신경 치료를 한 게 있다면 꼼꼼히 주기적으로 체크를 잘 받으시고요. 평소에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것, 이건 사실 잇몸 여드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치아 건강과 턱관절 건강을 위해서인데요. 절대로 딱딱하고 질긴 걸 많이 씹지 않는 겁니다.
치아가 무리한 힘을 받지 않게 하는 것들이 결국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잇몸 여드름에 대해서 다뤄 봤습니다. 이건 치아의 잇몸 주변에서 생기는 게 아니고, 뿌리 끝에 있는 치아 내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의 특징은 이미 신경이 죽어 있는 상태에서 고름이 잡히는 것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다는 겁니다. 하지만 안 아프다고 해서 멀쩡한 건 아니거든요.
계속해서 이런 고름이 잡히고 부풀었다 터졌다를 반복할 때마다 안쪽에서는 몸이 조금씩 안 좋아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 생겼다면 치과에 가셔서 체크를 꼭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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