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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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퀘어치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원장님, 저도 치과 가는 걸 사실 안 좋아해서 셀프 스케일링 기계를 보자마자 좀 혹했거든요. 그런데 원장님이 이거 안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정확한 이유가 뭔지 좀 궁금합니다.
일단 생긴 게 굉장히 단순하고, 행위 자체도 그냥 긁어내면 되는 것 아닌가 싶어서 심플하게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혹할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기는 해요.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안 하시는 게 낫습니다.
일단 첫 번째,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잇몸을 찌르거나 하면 당연히 그쪽에 상처가 날 수 있고, 그 상처가 회복되지 못할 만큼 깊거나 넓은 상처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보통 거울을 보고 하다 보니까 반대상이잖아요. 치과 의사들도 거울 보는 게 처음에는 엄청나게 헷갈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몇 년 동안 점점 숙달해서 자기 눈처럼 굉장히 쉽게 하는 건데, 여러분들이 거울을 보면서 이걸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만약 심한 출혈로 이어진다면 응급 조치를 하기도 쉽지 않을 수가 있어요. 사실 모든 출혈은 무조건 압박 지혈을 하면 멎기는 합니다. 전쟁 영화 같은 걸 보면 심지어 팔다리가 잘려 나가도 그쪽에 벨트를 딱 묶어서 압박 지혈을 하면 멈추잖아요. 잇몸에서 출혈이 나면 압박 지혈을 하면 되는데, 출혈이 갑자기 내 생각보다, 예상보다 너무 많이 나면 그렇게 생각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러면 굉장히 놀라서 응급실을 찾고 그렇게 될 수도 있잖아요.
특히 PD님은 절대로 하시면 안 돼요. 저번에 피 엄청 흘렸잖아요. 잇몸이 안 좋고 치주염이 있고, 치석이 깊게 박혀 있는 분들일수록 치석을 떼어내는 과정 자체도 그렇지만, 떼어내고 나서 바로 아래 있는 잇몸이 부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출혈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처치가 안 될 확률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래서 위험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치아색이라든지 금색이라든지, 금니 같은 것을 씌우거나 때운 부분들이 잘 구분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치아의 뿌리 부분을 건드릴 수가 있어요. 그러면 사실 잇몸은 차라리 나을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치아는 한 번 생채기가 나거나 긁히면 회복이 잘 안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정상적인 구조물을 안 건드린다고 장담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위험도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원장님, 사실 저도 셀프 스케일링이 좀 위험하다는 생각은 있는데, 거울을 볼 때 앞니에 딱 눈에 보이는 곳에 치석이 박혀 있는 게 보여서 사실 너무 빼고 싶잖아요. 그래서 좀 혹했던 거거든요. 그래도 사서 큰 부위만 제거하면 안 될까요?
혹시 보이는 치석만 제거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이군요. 이게 조금 더 위험할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치석을 제거하는 건 당연히 좋습니다. 있는 것보다는 당연히 낫죠.
그런데 제가 몇 번 그려 드렸던 그림처럼 치아가 이런 식으로 있고 잇몸이 이렇게 있다고 해 봅시다. 치석이 이런 데만 쌓이는 게 아니고요. 잇몸이 내려간 치주염이 있어서 포켓이라고 부르는 공간이 이렇게 깊게 생기면 이쪽 아래에도 쌓이게 됩니다.
위쪽에 쌓인 부분을 우리는 잇몸 위쪽에 있다고 해서 치은연상 치석이라고 하고, 아래쪽에 쌓이는 것을 치은연하 치석이라고 합니다. 치은연상 치석은 우리 눈에 보여요. 그러니까 제거하려면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치은연하 치석입니다. 이건 절대로 혼자서 제거하지 못해요. 이게 제거되지 않으면 사실 무의미하다는 거죠.
‘나 치석 없으니까 깨끗해졌다. 나 건강하다’ 하고 착각해서 계속 치과 치료를 미뤄 버리게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첫 번째는 그렇고, 두 번째로는 어금니는 어떻게 할 거예요? 어금니까지는 절대 안 닿습니다. 정상적인 각도로 혼자서 셀프로 하는 게 쉽지가 않아요. 물론 치과 의사 중에는 혼자서 이빨도 뽑고, 자기 이빨에 혼자 임플란트도 심고, 신의 경지에 달하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어금니를 정상적인 각도와 위치에서 안전하게 접근한다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 접근성 때문에 눈에 보이는 치석만 제거하는 게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원장님, 그런데 제가 그럼에도 이걸 사려고 했던 건 치과에 가면 사실 스케일링 비용도 있고, 괜히 갔다가 다른 치료까지 받아서 돈을 많이 내야 하는 상황 때문에 사려고 했던 것도 있거든요.
그래도 안 돼요. 쉽게 말해서 제가 말씀드린 리스크 대비 효율성을 따져 보면 가성비가 안 나옵니다. 미국 같은 데는 심지어 월마트에 가면 자가 충치 치료 키트도 있어요. 충치 치료 비용이나 다른 치료 비용이 말도 안 되게 너무 비싸니까요.
그런데 미국이나 이런 나라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저렴하고 보험도 잘 되어 있잖아요. 잇몸 치료와 스케일링도 다 보험이 된단 말입니다. 심지어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만약 다 깨끗한 것 같은데 여기만 치석이 좀 많이 쌓인 것 같다면, 특히 교정하신 분들은 철사 때문에 여기에 치석이 잘 쌓이잖아요. 그러면 거기만 부분적으로 스케일링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 것도 다 보험 적용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부분적으로 했을 때는 진짜 몇천 원도 안 나오는 거예요. 이런 가격을 생각했을 때는 사실 수지가 안 맞는 장사입니다. 굳이 리스크를 무릅쓸 필요가 없다고 해서 제가 사지 말라,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원장님, 제가 살짝 변명을 하자면 사실 그만큼 제 치아 관리를 열심히 하고 싶어서 스케일링 기기도 알아봤던 건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이제 안 살 건데, 그럼 어떻게 집에서 잘 관리하면 될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치석이라는 건 한 번 딱 쌓이기 시작하면 계속 쌓여요. 악순환입니다. 딱 쌓이면 그다음 레이어가 쌓이기 훨씬 더 좋은 조건이 형성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케일링을 받고 나시면, 그다음 스케일링을 최대한 미룰 수 있게, 즉 치석이 쌓이는 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이걸 하기에 가장 좋은 도구 두 가지가 바로 첫 번째 치실, 그리고 두 번째 가글입니다.
치실은 보통 사람들이 잇몸 관리를 하고 싶으면 치간 칫솔 같은 것을 생각하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범용적이고 모든 사람이 쓸 수 있고 써야만 하는 도구가 바로 치실입니다. 치아가 이렇게 있을 때 딱 맞닿는 부분이 있잖아요. 이 부분은 치실을 제외하면 어떤 도구도 청소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여기도 미세하게 플라그가 낍니다. 그러면 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겨 버리는 거예요. 치실이 여기에 들어가고 나면 이런 부분들을 닦아 주면서, 아까 말씀드렸던 치은연상 치석과 아주 미량의 치은연하 치석까지도 제거해 줄 수가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치실을 하루에 한 번이라도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가글을 왜 쓰라고 하느냐 하면 여러 가지,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던 메리트가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양치로 관리가 안 되는 표면적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치석이 쌓이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에 음식물이 달라붙어서가 아니고, 세균과 음식물, 우리 구강 세포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들, 그다음에 치면에서 나오는 무기물과 유기물 등이 다 옮겨 붙어서 만들어지는 거거든요.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총체적으로 청소해 줄 수 있는 게 바로 가글이란 말이죠. 그래서 양치를 하시고, 중간이라든지 아니면 양치를 하고 한 10분 후라든지 이렇게 가글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셀프 치석 제거기를 살 돈으로 차라리 치실과 가글을 사서 사용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제가 치아 관리에 진심이다 보니까 치실을 이미 쓰고 있거든요. 아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분들도 진심인 분들이 많아서 쓰실 것 같은데, 치실을 자주 쓰면 치아 틈이 벌어진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게 맞는 얘기인가요?
사실 치실로 치아를 벌어뜨리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두 가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첫 번째는 치실을 너무 당겨 쓰고 있다는 것, 즉 너무 과도한 힘으로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치아가 이미 치주염 때문에 굉장히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겹쳐야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평소에 예방적으로 자신의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는 데 있어 치실은 치아를 절대 벌어뜨리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셀프 치석 제거기를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위험합니다. 내 치아와 내 잇몸에 내가 직접 상처를 낼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효과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어금니나 잇몸 아랫부분을 관리하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돈 낭비입니다.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할 만큼 가성비가 좋은 행위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이유로 여러분, 이거 쓰지 마시고요. 그냥 조금 더 양치를 잘하시고, 아까 말씀드린 도구를 잘 사용하시면 크게 관리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말씀드렸는데도 분명히 사시겠다고 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댓글로 한번 달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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