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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밑에서 놀다가 걸리기 쉬운 송충이 피부염

연세봄빛피부과의원 · 연세봄빛피부과 공식 블로그 · 2019년 9월 26일

안녕하세요 연세봄빛피부과입니다. 요즘 딱 놀러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바람은 선선하고, 날씨는 청명합니다. 아직 좀 뜨거운 햇빛만 가리면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때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한때를 보낸 이후 하루나 이틀 후에 찾아오는 피부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송충이 피부염입니다. 송충이 피부염(caterp...

안녕하세요 연세봄빛피부과입니다.

요즘 딱 놀러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바람은 선선하고, 날씨는 청명합니다.

아직 좀 뜨거운 햇빛만 가리면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때입니다.

나무 밑에서 놀다가 걸리기 쉬운 송충이 피부염 관련 이미지 1

하지만 이렇게 좋은 한때를 보낸 이후 하루나 이틀 후에 찾아오는 피부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송충이 피부염입니다.

나무 밑에서 놀다가 걸리기 쉬운 송충이 피부염 관련 이미지 2

송충이 피부염(caterpillar dermatitis)는 나방 피부염(moth dermatitis)라고도 불리며, 대부분 나방의 애벌레에 의해 생깁니다.

송충이는 솔나방의 애벌레를 뜻하는 말이고요, 정확하게는 애벌레 피부염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습니다.

나무 밑에서 놀다가 걸리기 쉬운 송충이 피부염 관련 이미지 3

이처럼 송충이에게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털(혹은 가시)가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털은 조금씩 탈락하는데, 보이지 않는 이러한 털이 피부에 묻게 되면 그 자리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 발진이 생깁니다.

이처럼 송충이 피부염은 송충이와 직접 접촉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송충이의 털(혹은 가시)가 바람에 날려서 피부에 붙기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발병 원인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이 많은 피부과 전문의들은 환자의 병변 상태와 병력을 바탕으로 쉽게 원인 판별이 가능합니다.

제주도에서는 동백나무에 이런 벌레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동백충'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동백충은 차독나방의 애벌레입니다.

https://blog.naver.com/woosukie/221296031334

송충이 피부염을 예방하는 방법

송충이 피부염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야외로 외출을 할 때에는 가급적 어깨와 팔이 드러나지 않는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 바로 아래에 있지 않는 것입니다.

나뭇가지 아래에 있으면 나뭇가지에 살고 있는 송충이의 털이 중력에 의해서 밑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송충이 피부염은 송충이와 직접 접촉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송충이의 털(혹은 가시)이 붙어서 생기는 것이므로 바람에 날려서 송충이의 털이 내려올 수 있는 반경 아래에는 돗자리를 펴거나 의자를 두고 행락 행위를 하면 피부 질환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원에서 아이들과 놀 때에도 절대 나무 바로 아래에는 돗자리를 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늘막 텐트 등은 그래도 안전하다고 봅니다.

연세봄빛피부과

저희 연세봄빛피부과에서는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가 항상 진료하고 있습니다.

피부 진료의 해답, 저희 연세봄빛피부과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글/ 연세봄빛피부과

문의/ 02-837-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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