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몸 여기저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건 느끼고 있었지만 치아 사이 충치 때문에 이렇게 마음이 불안해질 줄은 몰랐어요
겉으로 볼 때는 멀쩡해 보이는 치아가 많아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치과에 갈 때마다 치아 사이 안쪽이 상했다는 말을 듣게 되니 겉모습과 다르게 조용히 무너지고 있었던 것 같았어요.
젊을 때는 충치가 생겨도 씹는 면에 까맣게 보이거나 찬물을 마실 때 시린 정도라 금방 알아차렸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생긴 충치는 치아와 치아 사이에 숨어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크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고 저는 그때마다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어 당황했어요.
처음에는 치아 사이 충치가 몇 군데 있다는 말을 들어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보이는 곳도 아니고 조금 때우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막상 치료를 받아 보니 충치가 옆으로 깊게 번져 있어 생각보다 많이 삭제해야 했고 작은 문제라고 넘길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을 체감했어요.
특히 어금니 사이에 생긴 충치는 애매했어요, 음식물이 자주 끼긴 했지만 나이가 들면 다 그런 줄 알았고 치실을 쓰면 피가 나서 오히려 잇몸이 약한가 보다 하며 멀리했는데 그 사이에 충치가 안쪽으로 파고들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사실 양치는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저녁으로 닦았고 외출 전에는 구강청결제도 썼기 때문에 스스로 치아 관리를 크게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치아 사이 충치는 칫솔만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치실을 안한게 이렇게 큰 문제로 이어질 줄은 몰랐어요
문제는 한 번 치료한 치아도 시간이 지나면 또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레진으로 때운 곳 옆이 다시 썩고 오래전에 씌운 크라운 아래로 충치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는 치실 뿐 아니라 정기검진이 이렇게 중요했구나 하며 후회했어요
이처럼 치아 사이 충치는 겉으로 잘 보이지 않아 처음 눈에 띌 무렵에는 작은 착색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기기 쉬운데, 통증이 나타날 무렵에는 이미 치아 안쪽으로 충치가 깊게 퍼진 뒤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신경 치료를 넘어 발치까지도 갈 수 있어요.
치아의 씹는 면에 생긴 충치는 거울로 보거나 혀로 만졌을 때 변화를 느끼기 쉬운데 치아와 치아가 맞닿은 인접면에 생긴 충치는 좁은 접촉점 아래에서 충치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이며, 처음에는 법랑질 표면이 하얗게 약해지는 정도로 시작하지만 그 단계에서는 통증이 거의 없어서 환자분께서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고 방치하게 되면 충치가 상아질 안쪽까지진행되어 뒤 늦게 발견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치아 사이 충치가 위험한 이유는 눈치 채기도 어렵고 확인이 될 무렵에는 이미 내부 손상이 넓게 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특히 인접면의 양쪽 치아 둘다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고 치실을 안하는 습관이 있다면 구강 내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치아 전체적으로 인접면 충치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요
특히 어금니 사이에 생긴 충치는 음식물이 반복해서 끼면서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데 단 음식뿐 아니라 빵이나 과자처럼 끈적하게 남는 탄수화물도 치아 사이에 오래 머물면 세균이 산을 만들기 좋은 환경이 되는 것이며 차갑거나 단 음식을 먹을 때 순간적으로 시린 느낌이 있다가 금방 사라진다면 아직 신경까지 도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시린 증상이 점점 길어지거나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린다면 충치가 신경 가까이 진행되었는지 확인해야 할 수 있었어요


치아 사이 충치 치료 시점을 놓치고 충치가 신경까지 도달하면 단순한 레진 치료나 인레이로는 해결하기 어렵고 신경 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 신경 치료를 받은 치아는 내부 조직을 제거하고 보강해야 하므로 치료가 늦어질수록 자연치아의 보존량은 그만큼 줄어들면서 치아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어요
문제는 치아 사이 충치가 오래 진행된 경우 치아 머리만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 잇몸 아래쪽까지 충치가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인데 충치 경계가 잇몸뼈 가까이 있거나 뿌리 쪽으로 깊게 이어지면 보철물을 걸 수 있는 건강한 치아 구조가 부족해져 발치를 고민해야 할 수 있었어요


치아 사이 충치를 예방하려면 칫솔질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칫솔모는 치아의 넓은 면을 닦는 데 효과적이지만 치아와 치아가 맞닿은 접촉점 아래까지 완전히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함께 써야 하며 치실은 치아 사이가 좁고 잇몸이 비교적 건강한 부위에 적합한데 단순히 위아래로 넣었다 빼는 것이 아니라 치아 옆면을 감싸듯이 붙여서 잇몸 가까운 부분까지 부드럽게 닦아야 실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어요.
치아 사이 충치 치료 방법은 충치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법랑질에 국한된 초기 충치는 레진 치료를 하거나 바로 삭제하지 않고 불소 관리와 식습관 조절, 정기적인 엑스레이 확인으로 진행 여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상아질까지 진행된 충치는 손상된 부위를 제거하고 치아 사이 충치 치료 방법으로는 레진이나 인레이로 회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아 사이 형태를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이물질이 낄 수 있어서 정교한 치료와 치아 사이의 접촉점을 잘 관리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중요할 수 있어요
신경 가까이 충치가 진행된 경우에는 최대한 신경을 보존할 수 있는지 먼저 판단하지만, 이미 자발통이 있거나 염증이 깊다면 치아 사이 충치 치료 방법으로 신경 치료 후 크라운으로 감싸는 계획이 필요할 수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치아 사이 충치는 작고 조용하게 시작하지만 발견이 늦으면 치아 내부를 크게 약화시키고 신경 치료와 보철 치료를 거쳐 발치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인데 정기 검진과 치실 사용, 초기 치료를 놓치지 않는 습관이 자연치아를 오래 지킬 수 있는 방법이며 특히 중년이후에는 인접면 충치로 인해 치아 수명이 급격히 저하되는 사례가 많다는 점에서 안아플 때 미리 정기검진으로 치아를 지키는 습관을 꼭 지키시길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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