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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보내는 위험신호 임플란트 가기 전에 꼭 확인해주세요!

명동콤비치과의원 · 콤비치과 대표원장 황용인 · 2026년 5월 27일

양치질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입 냄새, 잇몸의 붓기와 고름, 치아 흔들림이 나타난다면 잇몸 질환의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 잇몸 상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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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콤비치과 원장 황용인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로 가기 전에 우리 치아가 보내는 위험 신호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치아는 뭔가 나쁜 일이 생기기 전에 알게 모르게 우리 몸에 신호를 보냅니다. 우리가 그 신호를 눈치챌 수도 있고,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임플란트로 가기 전에 치아가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치아의 경우에는 찬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을 때 이가 시리지도 않고, 통증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치아가 서서히 나빠지게 되면 통증을 느끼고, 이가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입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에는 잇몸 질환이 서서히 시작되는 초기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잇몸이 좀 빨갛게 부어 있거나, 뭔가 건드렸을 때 아픈 경우에는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스케일링 같은 기본적인 잇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단계를 넘어서 입에서 냄새도 나고, 내가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은 날 잇몸이 좀 들뜨는 것 같은 경우에는 잇몸 질환이 초기에서 중기로 진행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케일링도 해야 하지만, 필요하면 치근활택술이라고 해서 잇몸에 마취를 하고 염증을 조금 더 긁어내는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빠지게 되면 잇몸 쪽에 여드름처럼 볼록볼록한 고름 주머니가 생기기도 하고, 입에서 좋지 않은 고름 냄새가 많이 납니다. 손으로 잡아 보면 치아가 확실히 흔들리는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치아 뿌리를 잡고 있는 잇몸뼈가 많이 녹고 그 안에 고름이 생긴 상태로, 우리 치아가 보내는 위험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 방문하시게 되면 잇몸 질환의 말기이기 때문에 스케일링과 치근활택술뿐만 아니라, 치주 소파술이라고 해서 잇몸을 열어 그 안의 염증을 긁어내는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는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다시 한번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잇몸 질환이 처음 생겼을 때는 간단한 스케일링 같은 잇몸 치료를 통해 잇몸이 더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쳐 잇몸이 점점 나빠지게 되면 결국 임플란트로 넘어가기 때문에,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양치질할 때 피가 나거나, 거울을 봤을 때 잇몸 색깔이 밝은 분홍빛이 아니라 어둡고 빨갛거나, 뭔가 눌렀을 때 하얀 고름 같은 것이 나오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이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거나, 심한 경우 손으로 잡았을 때 치아가 많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우리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이기 때문에, 이 영상을 보시고 나에게 이런 신호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셔서 잇몸 상태를 확인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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