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제 자막 아카이브

아무 증상이 없는 데 치과 갔더니 신경치료 해야한데요. 과잉진료 같아요.

명동콤비치과의원 · 콤비치과 대표원장 황용인 · 2026년 4월 26일

증상이 없는데 처음부터 신경치료를 하자고 하면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외부 충격으로 신경이 죽는 경우도 있어 무조건 과잉진료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AI 정제 안내

이 페이지는 공개 자막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교정본을 먼저 보여줍니다. 원래 의미를 보존하려고 했지만 일부 표현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뉘앙스는 원문 영상과 함께 확인해 주세요.

원문 영상 미리 보기

아카이브 설명

명동콤비치과의원의 유튜브 공개 영상을 바탕으로 AI가 문장을 다듬은 자막 아카이브 페이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콤비치과 원장 황용인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유튜브 댓글 내용을 보고 주제를 잡았는데요. 여러 환자분들께서 그 댓글에 원장님, 치과에 갔더니 병원에서 신경치료부터 하자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댓글에 대한 영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치과에서 일을 하다 보면 충치가 조금 생겨서 오시는 분들도 있고, 많이 생겨서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신경치료는 충치가 심할 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보통 신경치료가 필요한 치아 환자들 같은 경우에는 뭔가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환자분들께 환자분들이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 오시면 늦습니다. 오히려 1년에 한두 번씩 증상이 없더라도 꾸준히 정기 검진을 받으셔서 이렇게 충치를 조기에 치료하는 게 좋고, 뭔가 증상이 있을 때 오시면 신경치료라든가 뭔가 큰 충치 치료를 하셔야 되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이고 더 고통스럽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어쨌든 살다 보면 병원에 오실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고, 또 선천적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서 충치가 좀 빨리 진행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제가 이제 신경치료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면, 여러분도 병원을 방문했을 때 나는 증상이 없어서 병원에 가서 그냥 가벼운 마음에 충치 검사를 받았는데 병원에서 처음부터 신경치료를 하자라고 하면 조금 생각을 한번 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신경치료는 충치가 엄청 심할 때 하는 최후의 수단, 공격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한다는 것은 치아가 엄청 많이 썩은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100%는 아니겠지만 90% 이상은 그쪽 부분이 좀 심한 증상을 앞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날은 좀 엄청 심했다가 어느 날은 좀 덜 심했다 이럴 수는 있지만, 어쨌든 증상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환자분들께서 내가 병원을 방문했을 때 그동안 아무런 증상이 한 번도 없어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신경치료를 하자, 이런 경우에는 과잉진료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심하셨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 치과에 가셔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고요.

그리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신경치료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치아에 크게 구멍을 뚫고 그 안의 신경이라든가 혈관을 제거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는 당장은 신경이 없기 때문에 시리거나 통증을 느끼지 않지만, 반대로 그 안에 있는 혈관도 같이 제거하게 되기 때문에 치아에 지속적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경치료가 된 치아는 신경치료가 안 된 치아에 비해서 지속적인 혈액의 공급이라든가 영양성분의 공급이 안 되기 때문에 치아의 수명이 보통 30% 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경치료가 오래된 치아 같은 경우에는 10년, 20년이 지나게 되면 치아가 바짝 말라서 푸석푸석해져 가지고 나중에는 깨지거나 부러지는 경험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신경치료는 최후의 수단, 마지막 방법이기 때문에 그 전에 최대한 보존적으로 레진이라든가 인레이라든가 이런 치료를 우선하고, 그다음에도 계속 환자분들께서 통증을 느낀다든가 시린 증상이 지속이 되면 그때는 충분하게 설명을 드리고 상의한 다음에 신경치료로 넘어가는 게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나는 별로 증상이 없었는데 바로 신경치료를 하자, 그런 경우에는 과잉진료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근처 치과 한두 군데 정도 더 방문하셔서 검사와 상담을 좀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혹시라도 뭔가 오해할까 봐 내용을 덧붙이자면, 치아가 운동하다가 부딪친다든가 아니면 길 가다가 넘어져서 치아가 외부 충격을 받는 경우에는 그때는 별 증상이 없더라도 치아 안의 신경이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증상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과잉진료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치아 안의 신경이 죽어서 신경치료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무조건 신경치료를 하자고 하는 병원 같은 경우에는 과잉진료일 가능성이 그래도 좀 높기 때문에, 아니면 치아 안에는 신경이 죽었다는 그런 치수 괴사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경우에는 과잉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근처 치과 한두 세 군데를 방문하셔서 좀 더 다른 검사를 받고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