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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치아교정 언제부터 해야할까?(유치원생~초등학생)

명동콤비치과의원 · 콤비치과 대표원장 황용인 · 2026년 4월 26일

소아 어린이 치아 교정은 악골적인 문제인지, 치아적인 문제인지에 따라 시작 시기가 달라집니다. 턱의 문제는 가능한 일찍, 치아의 문제는 치열이 많이 나온 뒤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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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콤비치과 대표원장 황용인입니다.

오늘은 부모님들께서 많이 걱정하시는 소아 어린이 치아 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어린이 치아 교정의 대표적인 증상, 즉 이런 치열 구조나 이런 상태일 때 어린이 치아 교정을 해야 하는지 어떤 게 있을까요?

오늘 주제는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정인데요. 보통 이 나이대의 어린이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입니다. 즉, 일부분에는 영구치가 나와 있고 또 일부분에는 유치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단안을 둔 부모님들 같은 경우에는 어린아이는 유치들이 보통 만 3세부터 나와서,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 1, 2학년쯤 되었을 때 아이 치아를 보면서 많은 걱정을 하시는데요.

특히 가장 많이 질문을 받는 것이 앞니입니다. 유치가 빠지면서 영구치가 올라오는 시기에 보통 초등학교 1학년쯤 되잖아요. 이러면 “영구치가 안쪽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영구치가 나오는데 벌어져서 나오는 것 같아요”, “아니면 바깥쪽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같은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교정을 해야 될까요? 물어보시는데요.

우선 13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교정치료는 크게 두 분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악골의 이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턱이 개구리처럼 나와 있거나, 반대로 턱이 덜 자란 경우처럼 턱에 부조화가 있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는 치아 부정교합으로, 치아가 삐뚤거나 치아가 벌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크게 악골적인 부정교합과 치아적인 부정교합, 그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거예요.

어린이 교정을 할 때는 “이때 꼭 해야 한다”, “이때 치료를 하면 좋다” 이런 시기가 있을까요? 이건 되게 궁금하실 텐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아 어린이들을 교정할 수 있는 문제를 턱의 문제와 치아의 문제로 나눠서 말씀드리면 되는데요. 악골적인 부정교합은 쉽게 말씀드려서 빨리 치료할 수 있어서 좋아요.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대한 조기에 치료해 주는 게 좋은데, 일반적으로 교정과에서 추천하는 시기는 보통 만 6세에서 7세 정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늦어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즉 초등학교 3학년 이전까지는 문제점을 빨리 파악하고 교정과에 상담해서 치료를 들어가면 좋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넘어가게 되면 턱의 성장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서 그때부터는 치료가 되더라도 치료 과정도 복잡하고 기간도 길고 효과가 조금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 이르면 유치원 때부터 턱교정을 시작하시는 게 좋고요.

두 번째는 치아적인 문제, 예를 들면 “이 앞니가 삐뚤게 나오는 것 같아요” 같은 치아 부정교합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시기가 조금 더 뒤입니다. 여자아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정도, 남자아이들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유치가 3분의 2 정도, 즉 유치의 70% 정도가 빠지고 영구치가 많이 올라와서, 치열이 후반부로 보일 때 교정 치료를 시작하면 좋다고 봅니다.

정리해 보면, 악골적인 부정교합이 있을 때는 되도록 일찍 치료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고, 치아적인 부정교합이 있을 때는 치열이 후반부로 보일 정도, 즉 초등학교 후반 정도에 해도 괜찮다는 내용입니다. 고려된 것 같고요.

이 영상을 보시는 자녀를 둔 부모님 같은 경우에는 “우리 아이의 치아 문제가 지금 벌써 있는지”, “앞니가 나오기 시작하나요”, “앞니가 바깥쪽이나 안쪽으로 나는 것 때문에 너무 걱정돼요” 하고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그럴 때는 저희 치과에서 오시는 분들께 이렇게 말씀을 드려요. 유치 때문에 너무 인식하지 마시고, 잘 먹이고 잘 태워서 아이가 키도 쑥쑥 크고 이도 잘 나오게 영양을 충분하게 공급하면서, 초등학교 5학년쯤 아이의 영구치가 거의 다 나왔을 때 병원에 오셔서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게, 원장님 말씀을 듣다 보니까 우리 아이가 악골적인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치열만의 부정교합인지, 치과에 와서 진단받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네요. 그렇죠? 그래서 보통 유치가 있는 유치원생이라든가 유치가 하나씩 빠지면서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아이들 이를 빨리 빼지 않게 합니다. 그때 치과 선생님께서 보시고 아이가 턱이 좀 나온 것 같다,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경우가 있고요.

또 두 번째는 유전적인 원인입니다. 여러 논문에 따르면 거의 절반 이상의 원인이 유전적이어서, 부모님 중에 내가 약간 주걱턱 증상이 있거나 부모나 다른 형제자매에게 턱의 이상이 있다면, 본인이 알고 계시면 자녀들을 의심 깊게 지켜보셨다가 아이가 자랐을 때 한 번쯤 치과에 가서 상담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소아 어린이 치아 교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억할 것은 어린 시절에 치과에 와서 진단을 받는 게 중요하다는 점, 또 악골적인 문제가 있는지 치아적인 문제가 있는지에 따라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그 점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겁니다. 이상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유튜브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댓글을 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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