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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부작용과 수명에 대한 궁금증

명동콤비치과의원 · 콤비치과 대표원장 황용인 · 2019년 6월 25일

오늘은 임플란트가 필요한 경우와 병원에 몇 번 내원해야 하는지, 통증은 어떤지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임플란트 수명과 부작용, 그리고 오래 쓰기 위한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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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콤비치과 원장 황용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콤비치과 김동건입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원장님, 치과에서 하는 임플란트는 어떠한 경우에 주로 하나요?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는 대표적으로 치아를 어쩔 수 없이 빼게 됐을 때입니다. 예를 들면 충치가 너무 깊을 때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할 때가 있겠죠. 또한 잇몸이 너무 많이 안 좋아졌을 때, 우리가 소위 말하는 치주병이 있을 때죠. 그럴 때도 치아가 많이 흔들리게 되고, 그러면 치아를 어쩔 수 없이 빼야 할 때가 있을 거고요. 또한 치아가 선천적으로 없을 때, 그럴 때는 치아가 없는 자리에 임플란트를 넣어서 치아를 만들어 줄 수가 있어요.

그러면 환자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인데, 만약에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병원에 평균 몇 번 정도 와야 되는지, 그리고 하게 되면 통증이 심한지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네, 되게 좋은 질문인데요. 왜 그걸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보통 임플란트 하면 되게 큰 수술이고, 병원에 여러 번 와야 된다고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경우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은 치아를 뺀 뒤에 임플란트의 마무리까지 완료가 돼요. 즉, 뽑아낸 뒤에 임플란트 수술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실밥을 뽑으러 또 한번 오셔야 돼요. 그다음에는 또 본을 떠오셔야 되고, 그래야 머리를 만들겠죠. 즉, 본 뜬 걸 이용해서 임플란트 머리를 만들고, 그 뒤로 또 한번 오셔야 되고, 이렇게 한 번 내지 두 번, 그리고 부가적으로 한 번 더 오실 수도 있고요. 이렇게 한 4~5번 내외면 거의 마무리가 가능해요.

그리고 임플란트가 많이 아플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임플란트가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예를 들면 발치하는 것보다 더 나쁘다고 생각하실 수는 없고요. 그리고 신경치료 하는 것보다 또 수월하고 덜 아프고, 아프지 않게 진료를 원해서 또 약 잘 케어를 해 드리기 때문에, 또 필요한 경우 약도 드리고 좀 안 아프게 주사도 놔드리기 때문에 아픈 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임플란트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봤고요. 또 많이 궁금해하시는 게 이게 과연 임플란트가 얼마나 쓸 수 있는지, 수명은 어떻게 되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임플란트는 몇 년 정도 쓸 수 있을까요?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이거는 참 환자분마다 다른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고 또 논문을 찾아봤을 때 평균적으로 임플란트 수명은 최소한 10년에서 한 20년 정도 이렇게 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10년에서 20년이면 되게 범위가 넓은데, 왜 그런 경우가 생기냐면 20대 때의 건강한 잇몸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임플란트를 할 수도 있고, 또 70대, 80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몸의 안 좋은 상태에서 임플란트를 하기 때문에 그런 몸 컨디션이라든가 골 상태에 따라서 임플란트 수명이 짧을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은 당뇨라든가 흡연이라든가 이런 전신 질환이 있어서 임플란트 수명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또 무엇보다도 제가 볼 때는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치아의 충치가 심하거나 잇몸질환이 심해서 구강 관리가 평소에 잘 안 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임플란트를 하고 나서도 관리를 조금 신경을 안 쓰시게 되면 예전처럼 똑같이 임플란트 수명도 짧아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에는 임플란트를 하시고 나서의 관리 같은 경우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이렇게 병원에 내원하시게끔 연락을 드려서 양치하는 법이라든가 스케일링 같은 걸 통해서 관리해도 되는데, 이런 식으로 병원에서 관리를 받으시고 또 가정에서도 양치질이라든가 치실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적극적으로 구강 관리를 하신다고 하면 제 생각에는 10년, 논문에서는 최소 10년 이상이라고 보는데, 제가 보기에는 15년 이상, 그 이상도 쓰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처럼 관리가 굉장히 중요해요.

그리고 임플란트를 했을 때 또 많이들 걱정하시는 게 어떤 부작용이 있지는 않은지 이런 것도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알려줄 수 있겠어요?

지금까지 말씀드린 게 임플란트 수명과 관련된 이야기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임플란트의 부작용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가 있어요. 임플란트 자체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관리에 따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먼저 임플란트 자체 부작용으로는 특히 대표적인 게, 어금니처럼 힘을 많이 받는 부위에서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심하게 먹다가 임플란트가 간혹 파절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거는 임플란트 자체의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고요.

두 번째는 임플란트가 관리가 잘 안 되게 되면 그 부분에 치주염, 염증이 생겨 가지고 임플란트 주변뼈가 더욱 심해져서 임플란트가 흔들려서 자연치아처럼 빠지게 된다든가 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 것들을 예방하고 오래 쓰기 위해서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하겠네요.

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희도 임플란트를 스스로 하는 입장에서 봤을 때 간혹 걱정하는 것들이 있어요. 환자분들에게 전신질환, 예를 들면 당뇨병이 있다든가, 예전에 신장 수술을 받은 경력이 있다든가, 아니면 간이식, 신장이식 같은 이식수술 병력이 있다든가 하는 병력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임플란트 수술할 때 추가적인 처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분들께서 치과에 처음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더라도 먼저 본인의 건강 상태, 건강 히스토리에 대해서 의료진에게 꼭 알려주시면 치료 결과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신질환과 관련이 있고, 그런 것들을 충분히 숙지하시는 분이라면 더 안전하게 할 수 있겠네요.

그렇죠. 거기에 덧붙여서 구강 위생 관리도 잘 하시면 아마 자연치아처럼 오래오래 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저희가 임플란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방송을 보시고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셨으면 좋겠고, 이 방송을 보시고 보다 더 추가적인 궁금한 게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와 김 원장님이 그 댓글을 보고 추가적인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