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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네이트 올세라믹 차이점과 주의사항은?

명동콤비치과의원 · 콤비치과 대표원장 황용인 · 2026년 4월 26일

오늘은 치과에서 많이 하는 심미치료인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의 차이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열이 안 좋다면 단기간의 심미치료보다 교정치료를 먼저 하는 것이 더 올바른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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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콤비치과 원장 황용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콤비치과 병원장 김동언입니다.

오늘은 치과에서 많이 하는 심미치료인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은 어떤 경우에 들어가게 되나요? 라미네이트도 올세라믹도 치아에 틈이 있거나, 변색이 있거나, 치아가 깨졌거나 그런 경우에 우리가 치아를 이용해서 예쁘게 다시 만들어 줄 수가 있어요.

그러면 혹시 뭐 그 둘의 차이는 없나요?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의 가장 큰 차이는 치아를 삭제하는 양이 있어요. 라미네이트는 치아를 최소한 적게, 0.5mm 또는 0.6mm 정도만 다듬고, 올세라믹은 삭제하게 좀 더 많이 돼요. 삭제량의 차이가 있게 되면 우리가 커버할 수 있는 범위도 달라지게 돼요.

치아가 많이 깨졌을 때는, 예를 들면 신경까지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라미네이트만으로 하기는 힘들고, 그때는 올세라믹, 즉 완전체를 씌우는 방법에 의해서 해야지 예쁘고 튼튼하게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깨진 부분이 미세하고, 변색도 크지 않고, 치아 배열도 크게 돌아가지 않고 괜찮은 경우라면 굳이 올세라믹까지 할 필요가 없고, 치아를 적게 다듬어서 그렇게 만들어 줄 수도 있는 거죠. 그런 차이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 주의사항 같은 게 있을까요? 그래서 급속교정이라는 명목하에, 치열이 많이 안 좋을 때 치아를 다듬어서 보기 좋게 만들거나, 부정교합이 있을 때 특히 앞니 부분에 그런 게 있을 때 급속교정이라는 명목하에 치아를 다듬고 라미네이트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게 급속교정을 표방하면서 라미네이트 또는 올세라믹으로 치아를 다 예쁘게 만들어 놓는데, 저는 그걸 추천하지 않아요.

치열이 안 좋으면 교정 치료를 먼저 해서 치료를 빠르게 만들고, 그 다음에 치아 상태가 안 좋은 일부 치아에 대해서 살짝 다듬고 라미네이트를 하는 게 순서가 올바른 방법이지, 치열이 안 좋다고 해서, 또는 시간이 없어서 치료를 단시간에 끝내고 싶다고 해서 치아를 다듬고 많은 치아를 라미네이트 또는 올세라믹으로 치료하는 건 치아 삭제가 너무 커요. 그렇게 많이 삭제하게 되면 결국 우리 치아는 영구치니까, 교과서적으로 봤을 때 보통 10년을 보고 있어요. 10년이 지나면 또 교체를 해줘야 되는데, 우리는 영구치를 갖고 100세까지 봐야 되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그렇게 라미네이트를 이용해서 또는 올세라믹을 이용해서 심미적으로 해놓으면 절대 그 치아를 100세까지 갈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돌출입이 있고 부정교합이 있어서 치아 교정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치아 교정을 먼저 반드시 하는 게 더 맞습니다.

그럼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을 한 환자의 경우에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특별한 건 없는데, 이제 뜨겁거나 차가운 걸 먹을 때 깨질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치아가 그렇게 된 경우에는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조심해서 드시는 게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은 치아가 약해졌거나 변색이 있거나 틈이 있거나 그런 것들은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으로 보철을 하면 예쁘게 할 수 있고, 그럴 때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급속교정에 대해서 조금 덧붙이면, 급속교정을 대개는 치아에 여유가 없어서 빠르게 결과를 보기 위해 치아를 많이 갈아내고 그 위에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을 하는데, 제가 상담을 하다 보면 급속교정을 표방한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을 하고 나서 병원에 오는 분들이 있어요. 어쨌든 원래 교정치료를 해야 되는 걸 단시간에 어떤 효과를 보기 위해서 급하게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을 하다 보니까, 실제로 보면 환자분들이 급속교정을 하기 전보다는 만족을 하는데도 원래 기대했던 것만큼은 못 볼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 이런 경우에는 돌출입이 많이 나와서 치아를 많이 갈아내 가지고 돌출입을 해결하기 원해서 급속교정을 했는데, 예전보다는 좀 들어가긴 들어갔지만 치아 끝에만 들어갔지, 잇몸뿌리 이런 것들에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몇 년 지나서 다시 와서 상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도 정말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면 차라리 치료를 미뤘다가 제대로 된 교정치료를 하고 나서 그 다음에 부가적으로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을 하시는 게 좋지, 그렇게 마음먹고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을 했다가 다시 나중에 교정치료를 하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이 부분은 좀 어려운데, 잘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치과에서 많이 하는 심미치료인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걸 보고 저희가 추가적인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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