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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재수술 반복,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성형외과전문의)

브이엔성형외과의원 · 브이엔성형외과 VN Plastic Surgery · 2026년 4월 26일

코 성형은 반복한다고 해서 무조건 점점 부자연스러운 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이 반복될수록 피부와 지지대의 한계를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얼굴에 잘 맞는 자연스러운 모양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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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을 많이 하시잖아요. 원장님 환자들 중에서 수술을 가장 많이 한 분은 누구예요?

제가 제 수술을 주로 하다 보니까 세 번째, 네 번째 수술로 상담 오는 분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수술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종종 있고요.

원장님이 그럼 일곱 번, 여덟 번 수술하셨다는 거예요?

아, 그런 말은 아니고, 다른 병원에서 고생을 하시거나 계속 병원을 바꿔 가면서 수술을 하시는 분들이 찾아오시는 거죠. 구축이나 염증 같은 진짜 수술할 수밖에 없는 부작용 때문에 재수술하는 분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코 재수술을 하게 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모양 불만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 성형을 어렵게 하는 몇 가지 한계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피부 여분의 부족, 코끝 지지대의 강도, 그리고 얼굴 비대칭이라든지 타고난 코 구조의 한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무시한 채 무리한 목표를 세우면 수술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코수술 불만족의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코끝이 충분히 높아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비중격 연골이 약하거나 피부가 너무 타이트하면 계획했던 높이가 나오지 않고, 복코 교정의 효과도 줄어듭니다. 연골을 써서 높인 경우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압력이나 연골 고정력 저하로 콧끝이 낮아지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코를 높였을 때 문제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콧대를 너무 많이 높이는 경우에는 콧대 피부가 얇아지면서 실리콘 비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좀 더 큰 문제는 코끝에서 나타나는데요. 코끝을 많이 올릴수록 피부의 장력이 세지고 지지대를 누르는 힘도 커지게 됩니다. 아무리 연골을 써서 든든한 지지대를 세웠다고 하더라도 뒤쪽에 비중격 연골로 그 힘이 전달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지지대 강도의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습니다. 앞쪽에 아무리 강한 연골을 이식한다고 해도 뒤쪽의 비중격이 무너지거나 한쪽으로 쏠리면서 콧구멍 안쪽을 좁게 만드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골을 너무 크고 두껍게 이식하면 지지대가 과도하게 두꺼워지게 되고 콧구멍이 작아지거나 비주의 폭이 비정상적으로 넓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모든 조건이 맞아서 높은 코가 잘 유지되더라도 1, 2년 정도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힘을 받는 코끝 피부가 얇아지면서 모공이 없어지고 반질반질해지거나 피부색 변화가 생기고 코끝에 연골이 비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코를 안전한 수준까지만 높이면 문제의 가능성은 적어집니다. 하지만 과도한 코끝 높이에서 오는 문제점 말고도 몇 가지가 더 있습니다. 타고난 코의 모양을 너무 많이 바꾸려고 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죠.

복코와 매부리코, 짧은 코를 예로 들어 볼게요. 복코 교정을 과도하게 하다 보면 연골 비침이나 만성적인 피부 붉어짐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요. 코끝을 슬림하게 만들기 위해서 연골을 강하게 모아서 묶게 되면 코끝이 찝혀 보이는 변형이나 들창코 변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매부리를 과도하게 제거하다 보면 열린 지붕 변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절골로 열린 지붕을 닫아 줘야 할 수도 있고, 얇은 실리콘 보형물로 덮어 줘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짧은 코는 앞서 말씀드렸던 피부 여분에서 오는 문제가 가장 큽니다. 짧은 코를 내리는 것과 콧끝을 높이는 것을 같이 시행하면 굉장히 많은 피부의 여분이 필요합니다. 수술 직후부터 피부가 타이트해지며 회복 과정 중 지속적인 장력이 발생하죠. 피부의 얇아짐이 다른 케이스보다 더 일찍 올 수 있고 지지대가 받는 압력도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한계점들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채 다시 무리한 수술을 계획하게 된다면 실패 확률이 아무래도 좀 더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실리콘 비침을 실리콘 제거하거나 낮추는 과정 없이 개선하려다 보면 점점 피부의 상태가 안 좋아지게 될 거고요. 실리콘을 진피로 같이 감싸서 이식하게 되더라도 그 진피가 흡수되거나 울퉁불퉁해질 수도 있습니다. 코끝에 피부가 타이트해서 코끝이 떨어지는 경우 지지대를 더 강력하게 만들면서 코를 높일 수는 있지만, 너무 과하게 높이게 되면 피부의 장력이 결국 또다시 지지대나 코끝 피부에 작용해서 비치게 만들거나 연골 비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코 교정은 여러 번 거듭할수록 상처 회복 과정이 더 길어질 수 있고 흉터 조직이 점점 더 쌓일 수 있습니다. 흉터 조직이 많은 피부와 연골은 정상 조직보다 더 안 늘어나기 때문에 콧끝을 높이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코성형은 몇 번까지 재수술이 가능해요?

아, 그건 상황에 따라 아무래도 많이 다릅니다. 한 번의 수술로도 코에 심하게 손상이 생기기도 하고요. 반대로 상대적으로 간단한 수술을 많이 겪은 코라면 대여섯 번 수술을 받았다 하더라도 생각보다 심하게 코가 망가져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두세 번의 수술까지는 코를 더 높이거나 화려하게 하는 쪽으로의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요. 이제 네 번, 다섯 번 이상의 재수술을 겪은 코는 아무래도 화려한 쪽보다는 얼굴에 잘 맞는 자연스러운 모양을 찾는 쪽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코성형은 진짜로 멈춰야 되는 시점이 있나요?

코 재수술을 못 하는 경우는 없고요. 진짜 멈춰야 할 시점은 자기 얼굴에 맞는 적당한 코 라인이 나왔을 때, 그때는 이제 멈춰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칭을 맞추기 위해서 하시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수술적인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적절한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환자분들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하고요. 그리고 코의 상태와 CT에서 나온 모습을 정밀히 진찰한 후에 저는 실제 환자분들 사진을 찍고 측면 사진을 주로 사용해서 가상 성형을 하고 있습니다. 이마의 볼륨이나 미간 돌출 정도를 보면서 콧대의 높이와 코끝의 각도를 조절하고 있고요. 그런 진찰 결과를 토대로 해서 제 경험상 비춰서 이런 케이스는 이 정도 높이와 각도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겠다라는 그런 목표를 환자분들과 의사소통해서 최대한 목표를 맞추는 편입니다.

코 성형은 반복한다고 해서 무조건 점점 부자연스러운 코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이 반복될수록 더욱 신중히 수술 계획과 목표를 설정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이상 브이엔성형외과 전문의 오승일 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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