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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3D CT 가상수술 후 잇몸 최소 절개로 합병증 줄여

에스플란트치과병원 · 에스플란트 공식 블로그 · 2020년 5월 30일

임플란트, 3D CT 가상수술 후 잇몸 최소 절개로 합병증 줄여 날로 발전하는 시술법 ​ ▲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이정택 원장이 임플란트 시술을 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제공] ​ ​ ​ 6월 9일은 치아의 날이다. 가장 먼저 나는 첫 영구치인 ‘육세 구치(가장 안쪽 어금니)’를 건강하게 지키자는 뜻에서...

날로 발전하는 시술법

임플란트, 3D CT 가상수술 후 잇몸 최소 절개로 합병증 줄여 관련 이미지 1

▲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이정택 원장이 임플란트 시술을 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제공]

6월 9일은 치아의 날이다.

가장 먼저 나는 첫 영구치인 ‘육세 구치(가장 안쪽 어금니)’를

건강하게 지키자는 뜻에서 이날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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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바람과 달리 한국인의 치아 건강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 2위에 잇몸병과 치주질환이 꼽혔다(외래 다발생 질병 기준, 1위는 급성기관지염).

2011년 두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가 799만 명에 이른다.

치주질환이 늘면 치아도 빨리 빠진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이정택 원장은

“치아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환자 연령대가 예전보다 많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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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사람이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적정량의 잇몸 뼈가 남아 있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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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금니 부위의 뼈 상태가 중요하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노현기 원장은

“어금니 잇몸 뼈 밑으로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뼈가 충분치 않으면 자칫 신경을 건드릴 수 있다.

어금니 임플란트 이식은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앞니 쪽은 어금니 같은 신경이 없다.

노 원장은 “앞니는 잇몸뼈가 아예 없어도

턱뼈에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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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토마지 가이드를 이용해 만든 임플란트 모형장치.

해당 구멍마다 임플란트를 심기만 하면 돼 잇몸을 크게 절개할 필요가 없다.

출혈도 적고 잇몸도 빨리 아문다. [김수정 기자,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제공]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사람이 앓고 있는

만성질환도 많은 영향을 준다. 고혈압·당뇨병이 대표적이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손병섭 원장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이 흔히 먹는 아스피린은

지혈을 막아 피를 묽게 한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 잇몸이 잘 아물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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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이 있다고 모두 시술을 못 받는 건 아니다.

손 원장은 “환자 수술 경험이 많은 치과를 선택해

면밀히 상담한 후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병이 있는데 식후 혈당 수치가 200㎎/㎗ 이상,

8시간 공복 시 126㎎/㎗ 이상이면 수술을 연기한다.

하지만 당화혈색소(2~3개월간 혈당 조절 여부를 반영하는 혈액검사)가

7% 내외인 경우에는 수술이 가능하다.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시술 전 의료진과 논의해 일시적으로 약을 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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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술 전 치주질환을 먼저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손 원장은 “치주질환이 있으면

수술 부위에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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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환자도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 치료제 중 비스포스포네이트 성분으로 만든 게 있다.

이 약을 복용 중인 환자가 임플란트 시술 등으로

잇몸 뼈가 노출되면 수술 부위가 잘 아물지 않고

염증이 계속돼 턱뼈가 괴사할 수 있다.

이정택 원장은 “현재 국내에서 쓰는 골다공증 약의

85%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라고 말했다.

비염 환자도 시술 전 상담이 필요하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면 잇몸 뼈와 맞닿은

상악동이라는 부위에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다.

임플란트 시술 시 이 부분이 찢어 질 수 있다.

이비인후과 질환을 먼저 치료한 후 임플란트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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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플란트 시술법이 많이 발전했다.

3D CT(컴퓨터 단층촬영)와 가상 수술 기법이

임플란트 시술에 적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X선 촬영으로 잇몸 뼈를 어렴풋하게 파악하는 정도였다.

때문에 정확한 잇몸 뼈 모양은

칼로 절개한 뒤에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시술했다.

절개 후 뼈가 부족하면 추가로 뼈 이식을 하고,

수술이 어려운 경우 다시 잇몸을 닫고 아물기를 기다리는 등 불편함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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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3D CT에서 얻은 데이터를 이용해

가상수술을 하는 단계까지 왔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이 도입한 아나토마지 가이드 수술법이 대표적이다.

이정택 원장은

“3D CT로 정확한 입체 영상을 얻은 후 가상수술을 한다.

임플란트를 얼마나 깊이, 어떤 각도로 심어야

치아와 치아 사이 벌어짐 없이

정확히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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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토마지는 수술 결과를 미리 알 수 있어

잇몸을 조금만 절개해도 시술이 가능하다.

레이저로 작은 구멍만 뚫어 정해진 각도로 임플란트를 심는다.

절개범위와 출혈이 적어 수술시간이 단축되고 회복이 빠르다.

아나토마지 수술법을 이용하면

약 2시간 동안 10개의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

환자 잇몸 상태만 좋으면 시술 당일 저녁 진밥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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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원장은 “가상 수술 과정에서 미리 치아의 교합까지 확인할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 후 위·아래 치아가 맞지 않는 불편함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배지영 기자

[출처 :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6/03/11295609.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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