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받는 임플란트 질문 (1)
몸이 약한데 임플란트가 가능 임플란트가 가능할까요?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의 90%이상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잇몸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 중 50~60%는 단순한 잇몸질환인 치은염을 넘어
치조골이 파괴되는 만성치주염으로 이환이 되고있습니다.

30세 이전에 치아를 발치하게 되는 주원인이
충치나 사고로 인한 파절이라면
40세 이후에는 치아를 발치하게 되는
가장 큰 주원인이 바로 만성치주염입니다.

만성치주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입 속 세균입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적인 차이가 커서
타고난 면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가족력이나 고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듯 만성치주염으로 치아를 잃게 되는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은 본인이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한지를 묻습니다.
"원장님! 저처럼 잇몸이 약한 사람도 임플란트가 가능한가요?"
이 질문은 치과에 내원한 환자분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는 또 다른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임플란트를 하기가 무섭기도 하고 남들보다 조건이 안 좋고
부작용도 걱정되는데 정말 괜찮겠습니까?
혹시 피해갈 수 있다면 임플란트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요?"라는 의미입니다.

불행하게도 정답은 치주염으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에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임플란트 시술입니다.
그 이유는 치주적으로 약해져있는 남아있는 자연치아에
부담을 주지않고 오히려 보호를 해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없어진 치조골을 복원시키는 골재생유도술(Guided Bone Regneration)이
(흔히 치조골이식술이라고 불리는) 필요하기는 하지만
브릿지나 부분틀니는 필연적으로 그나마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남아있는 치아를 일부 희생시키거나 교합력 등 여러가지 부담을 전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만성치주염으로 몇 개의 치아를 잃게 된 경우
어쩔 수 없이 빠진 부위는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되지만,
임플란트 시술에 앞서 더욱 중요한 것은 치주염을 완벽하게 극복하고
남아있는 치아를 더 이상 잃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