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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전용 스케일링이 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 에스플란트 공식 블로그 · 2020년 6월 7일

​ ​ 치아 임플란트는 치아 결손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비해서 비용이 낮아지고 성공률은 높아져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 시술 후 임플란트의 장점을 오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시술만큼이나 사후 관리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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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임플란트는 치아 결손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 비해서 비용이 낮아지고 성공률은 높아져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술 후 임플란트의 장점을 오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 시술만큼이나

사후 관리 역시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임플란트 관리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누누이 강조하지만, 정작 환자 본인들은 이전에 자연치아를 관리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리하거나, 혹은 임플란트가 보철물이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해도 상관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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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는 인체친화성이 높은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나사 형태의 치료재료를

뜻하는데, 잇몸뼈에 직접 심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티타늄은 뼈와 장기간 접촉하게 되면 골융합 현상을 일으켜 뼈에 단단하게

달라붙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접착제 등으로 고정시키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단단한 결합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너무 단단하다보니 충격에 약한 것이 단점이다.

이는 나무는 바람에 약하지만 휘어지는 갈대는 바람에 잘 부러지지 않는 것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충격, 특히 전·후면에서 받는 충격에 약하다.

이는 손가락으로 눌러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임플란트를 심은 초기에는 충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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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는 세균감염에도 약하다.

앞서 언급한 치주인대는 어느 정도 세균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는데,

임플란트에는 이 조직이 없다보니 자연치아보다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치주질환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길 수 있다.

치주질환이 심하면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것처럼, 임플란트 주위염이 생기면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를 뽑고 다시 심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주위염을 치료한 후 임플란트를 다시 심는 것은 처음 임플란트를 심을 때보다

훨씬 시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사전에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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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플란트치과병원 손병섭 원장은 "임플란트를 심으면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묻는 환자들이 종종 있는데, 이에 대한 대답은 얼마나

잘 관리했으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잘 관리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지만,

잘못 관리하거나 주위염이 발생하면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심은 뒤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점검을 받는 것이 필수다.

치과에서는 임플란트의 상부 보철물과 아래 나사 부분의 결합이 느슨해지지

않았는지, 보철물이 충격을 받아 금이 가지는 않았는지, 치아의 맞물림(교합)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자세히 점검할 수 있다.

시술 초기라면 골융합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가능성은 없는지 등도 살필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예방하는 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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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후에는 상태에 따라 주기적으로 임플란트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다.

스케일링이란, 단단한 치석을 없애고 치아 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치아건강을 위한 예방적 조치다. '임플란트 스케일링'은 치주인대가 없는 점 등

임플란트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법으로 일반 스케일링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임플란트 스케일링은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기 어려운 음식물찌꺼기나 치석 등을

제거할 수 있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자가 관리의 핵심은 치간 관리

정기적인 치과 방문 외에 자가 관리도 중요한데, 이 역시 자연치아보다

더욱 꼼꼼하게 해야한다. 자연치아만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 감각이 있기

때문에 치아 사이에 무언가가 끼어 있다면 이를 금방 알아차릴 수 있지만,

임플란트는 치아 사이에 무언가가 있어도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아

치간(치아 사이)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이 때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자연치아가 건강할 때에도 치간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지만,

임플란트에는 치간 칫솔 등의 사용이 필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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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 관리에 관심이 많다면 처음부터 임플란트 지대주를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보철물과 임플란트의 나사를 연결하는

임플란트 지대주를 개개인의 잇몸 모양 및 상태에 맞춰 만들면 잇몸과

임플란트 사이에 생기는 틈이 줄어 음식물이 끼는 것을 다소 예방할 수 있다.

손병섭 원장은 "임플란트는 금속이기 때문에 자연치아보다 훨씬 튼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강도와 별개로 관리를 잘해야 지연치아 못지 않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기자 jang7445@hankooki.com

[출처: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h2013110718565084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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