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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플란트치과병원] 헬스조선 건강의 시작, 건치 프로젝트

에스플란트치과병원 · 에스플란트 공식 블로그 · 2020년 7월 12일

​ ​ ​ 우리 가족 치아를 점검하자 건강의 시작, 건치 프로젝트 내치아 얼마나 건강할까? 치아 긴급 점검 ​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충치는 없는지, 잇몸 염증은 재발했는지, 보철치료는 잘 유지되고 있는지... 입을 크게 벌리 고, 들여다보자.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구강 건강을 점검해 볼 때다. 오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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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치아를 점검하자 건강의 시작, 건치 프로젝트

  1. 내치아 얼마나 건강할까? 치아 긴급 점검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충치는 없는지, 잇몸 염증은 재발했는지, 보철치료는 잘 유지되고 있는지... 입을 크게 벌리 고, 들여다보자.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구강 건강을 점검해 볼 때다. 오복의 하나인 치아건강, 내 하기에 달렸다. 취재 강미숙 기자 사진 헬스조선 DB

도움말 -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 손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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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오래도록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려면?

강민규(42.경기 고양시)씨는 어릴 적 가장 안쪽 어금니가 심하게 썩었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았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로 치아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방문하니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왼쪽 치아는 뿌리까지 썩어 발치한 뒤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하고, 오른쪽은 그나마 뿌리를 살릴 수 있어 브릿지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비용만 해도 족히 300만원은 넘었다. 그는 "제때 치료받았으면 이렇게 상황이 악화되지 않았을 거라는 후회를 많이 했다. 이번에 치료를 받고 나서는 검진과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관리에 힘쓰고 있 다"고 말했다. 이처럼 조기 치료를 미루다 큰 시술을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만만찮은 비용에 대한 걱정도 있으나 치아가 보내는 적신호를 제때 눈치 채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보면, 잇몸이 간질간질하며 이가 점차 시려오는 느낌이 든다면 충치의 징후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 기기 일쑤다. 특히 치아는 전염 속도가 빠른 부위다. 충치를 방치하면, 치근과 잇몸까지 염증이 옮겨 큰 질환을 불러온다. 신경치료, 잇몸제거 수술 등을 할 수도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2007년 사망 원인 통 계'를 자세히 살펴보자.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등이 가장 많은 사망원인이다. 이 질환들은 치아와 깊은 관계가 있 다. 치아가 건강해야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TIP 잇몸 질환 자가 테스트

  1. 찬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다.

  2. 양치질 할 때 피가 난다.

  3. 자고 일어나면 치아가 들뜨고, 침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며 끈적거린다.

  4. 충치는 없는데 한쪽 이가 불편해 다른 쪽으로만 음식물을 씹는다.

  5. 혀에 백태가 심하게 낀다.

  6. 가끔 입안에 염증이 생기고 낫는 증상이 반복된다.

  7. 입 냄새가 심하다.

  8. 이따금 잇몸이 간질간질한 느낌이 올때가 있다.

이와 잇몸, 모두 안녕하십니까?

세계보건기구는 우리나라 12세 아동 한 명의 충치 개수는 3.3개란 통계를 내놨다. 세계 평균은 1.61개로 배나 많은 수치 다. 충치는 가장 대표적인 치과질환이다. 충치의 여러 원인균 중 뮤탄스균이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대부분의 사람의 입속에 살고 있는 균으로, 한살 반부터 생긴다. 가급적 균의 수를 줄여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몇 가지 사항에 유의하 자. 클로로헥시딘 칫솔질 액을 사용해서 유아 구강관리를 해주고,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 음식을 씹어서 아이에게 먹이면 안된다.

구강건강은 단순히 치아 이야기가 아니다. 성인 남녀 70% 이상은 잇몸 질환을 앓고 있다는 통계를 볼 때 잇몸 건강도 반 드시 확인하자. 가장 흔한 잇몸 질환은 치주염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성인의 절반 이상이 치주염을 앓고 있다. 잇몸 질환이 진행되면 잇몸과 치아를 둘러싼 치조골까지 영향을 미치는데, 이때 치조골이 녹는 질환이 치주염이다. 만성치주염으로 불리는 풍치는 치주농양, 급진성 치주염 등 다양한 치주 질환으로 많은 사람이 고생한다.

치주 질환의 원인은 치태. 식사를 사면 입속의 세균이 침이나 음식과 섞여 치아에 붙는데 이게 바로 치태다. 제대로 치아관 리를 하지 못하면 치태가 굳어 딱딱한 돌처럼 된다. 이것이 치석이다. 치석의 표면은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공간이 되고, 번식한 세균으로 인해 잇몸에 염증이 생긴다. 잇몸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자. 자극적이고 뜨거운 음식 은 멀리하자.

치과 치료가 필요한 당신

무심코 넘길 수 있는 몸의 변화로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다. 먼저 잘 때 이를 간다면 치과치료가 필요하다. 잠잘 때 이를 가는지 가족에게 물어보자. 혹은 잠에서 깼을 때 턱관절 치아에 피로감이 느껴지고, 씹는 근육이 아프거나 갑자기 치 아가 심하게 흔들리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역시 이갈이다. 위아래 치아가 맞지 않는 부정교합도 이갈이의 원인이 되므로 치료하면 이갈이를 개선할 수 있다.

잘 때 코를 골아도 치과에 간다. 코골이는 수면무호흡증의 주요 증상으로 일종의 호흡장애다. 특히 성장기 아동이 코를 골 면 수면장애로 인해 인지능력이 저하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치료법은 구강 인두수술, 구강장치요법 등이다.

음식 맛이 이상하게 느껴질 때도 치과 치료가 필요하다. 침이 음식의 화학물질을 녹여 혀 표면에 있는 미뢰의 미국수용기 라는 신경세포를 자극하면 특정한 맛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침이 부족하거나 혀 표면에 이물질이 많이 달라붙어 있으면 미각이 감퇴한다. 미각장애 환자는 검진을 받은 다음 충치나 잇몸병을 치료한다. 침 분비를 촉진하는 구강치료도 병행한

다. 이밖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픈 통증도 치과 치료로 개선할 수 있다. 최근 증가하는 턱관절 질환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은 구강내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치료해야 한다.

● TIP 아이 치아관리는 이렇게!

  1. 유아에게 음식을 중 때는 숟가락을 따로 쓴다.

  2. 우유병 젖꼭지. 숟가락 등은 소독해 쓴다.

  3. 젖병 물고 자는 습관을 들이지 않는다.

  4. 이가 나기 전에는 깨끗한 가제를 생수에 적셔 잇몸, 잇몸과 뺨 사이, 혓바닥을 꼼꼼히 닦아준다.

  5. 이가 나기 시작하면 가제수건, 손가락, 실리콘, 칫솔을 이용해 치아, 혀, 볼안쪽, 잇몸까지 닦아 준다.

  6. 만 4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빤다면 타일러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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