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아미백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누구나 밝고 환한 치아를 가지기를 원합니다.
어릴 적부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치아 그대로를 보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세월에 따라 치아는 자연스럽게 누렇게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 치아가 변색 될 경우 미백 기능성이 함유되어있는 치약을 사용하여 치아를 하얗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치과에서 시행하는 치아미백 치료보다 효과가 작으며 개인에 따라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언제부터 치아미백 치료를 시작하였을까요?
현재 알려진 바로는 1960년대 미국의 한 치과의사가 잇몸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했던 카바마이드 퍼록사이드라는 약품이 치아를 하얗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그 이후 치아 미백제를 개발하여 치료에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발생합니다.
치아미백치료는 한 번만 받아도 영원히 지속될까요?

치아미백치료는 한 번으로 절대 영원히 지속될 수 없습니다.
지속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치아가 변색하는 이유와 치아미백치료 과정을 알고 가셔야 하는데요.
치아가 변색하는 이유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커피, 차, 와인 또는 색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물을 즐겨 먹기 때문입니다.
또한 흡연하거나 평소에 구강 관리를 올바르게 하지 않으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적인 요인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적으로는 유전적 또는 전신적인 병력, 치아가 생성되는 시가에 섭취했던 약물, 노화 등 다양한 요인을 꼽을 수 있는데요.
치아미백치료를 원한다면 스스로 음식물 조절을 해야 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병변이 무엇이 있는지 정밀검사를 통해 알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치아가 많이 변색 되었다면 치과에서 치아미백 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요.
치아미백 치료는 고농도의 과산화수소가 주성분인 미백제를 치아에 도포한 뒤 기존에 있던 색소 물질을 산화시켜 속까지 하얗게 만들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치아에 미백제를 활성화하면 요소가 분해되고 산소를 방출하게 되는데요. 이 산소가 법랑질과 상아질 내로 들어가면 착색된 유기물을 외부로 방출하게 되고 그로 인해 치아가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치아미백의 경우 절대 영구적일 수 없습니다.
평균적으로는 3~5년의 유효기간을 보고 있으며 환자가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그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치과에서 시행하는 치아미백치료 이외에 셀프 치아미백도 효과가 있을까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에서 시행하는 치아미백 치료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효과가 다소 떨어지고 통증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치과 치아미백 치료의 경우 30% 내외의 고농도 치아미백제를 도포한 뒤 광조사를 쬐며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의 경우 1회당 1시간씩 3~4회 정도면 원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소견을 함께 받아볼 수 있어 효과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셀프 미백 치아의 경우 치과에서 제작한 장치 틀에 10% 내외의 저농도 치아미백제를 사용하여 환자 치아에 장착하게 됩니다.
이의 경우 하루에 23시간씩 34주간 꾸준하게 치료를 진행해주셔야 원하시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데요. 중요한 점은 확실하게 내 치아에 미백제가 도포되었는지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미백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며 치아에 시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살아감에 있어 하얀 치아는 내 첫인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치아미백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